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니크라운을 새로 했는데요.전체를 다 안 씌우기도 하나요?

수뽀리맘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5-11-24 18:28:36
기존에 있던 금니가 구멍이 나서 새로 해 넣었는데요.하고 보니 이 아랫부분(잇몸이랑 닿은 부분)이 보여요.그래서 물어보니 신경치료를 안한 이라 밑에까지 씌우게 되면 많이 삭제를 해야되서 시릴수가 있다고 그래서 일부러 그렇게 한거라고 하네요.그전에 했을때는 전체를 다 씌웠거든요.두개를 새로 했는데 두개 다 그렇게 해놨네요.지난번에 했을때 전체를 다 씌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이 패이면서 잇몸이랑 닿은 부분이 벌어져서 원래 이가 조금 보였어요.근데 견적 받을때 구멍도 있지만 이가 보여서 새로 해야 된다 해놓고 이렇게 얘기하니 어떤말이 맞나요?
IP : 121.166.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4 7:26 P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

    저 얼마전에 윗쪽 어금니 금으로 씌웠는데(크라운) 신경치료 안했구요. 전체 싹 씌웠어요. 구멍 안냄요.
    전에는 다른 윗쪽 어금니를 신경치료 후 금으로 씌웠는데 그 때도 전체 싹 씌웠구요.
    즉, 신경치료를 했든 안했든 금으로 씌울 때 전체 싹 씌웠지 구멍낸다는 이야긴 처음 들어봤어요.

  • 2. ..
    '15.11.24 7:28 PM (210.107.xxx.160)

    저 얼마전에 윗쪽 어금니 금으로 씌웠는데(크라운) 신경치료 안했구요. 전체 싹 씌웠어요. 구멍 안냄요.
    전에는 다른 윗쪽 어금니를 신경치료 후 금으로 씌웠는데 그 때도 전체 싹 씌웠구요.
    즉, 신경치료를 했든 안했든 금으로 씌울 때 전체 싹 씌웠지 구멍낸다는 이야긴 처음 들어봤어요.

    아 저도 신경치료를 안한 상태에서 씌운거라 차가운 것, 뜨거운 것을 그 쪽 이로 먹으면 시릴 수 있다고...보통 1-2개월, 길게는 3개월까지 시릴 수 있으니 음식 섭취시 주의하라는 말은 들었어요. 신경치료 안할 수 있으면 안할 수 있는 상태로 살려두는게 나은 거라고...신경치료야 더 많이 썩은 후에 해도 되는 거니까요. 신경 확 죽이는거니까..

  • 3. 치과의사
    '15.11.24 7:44 PM (182.212.xxx.60)

    결론적으로 말하면 처음분보다 지금 해주신 치과의사분이 잘 하신 겁니다

  • 4. 수뽀리맘
    '15.11.24 7:59 PM (175.223.xxx.65)

    그러니까 전체 다 씌운 것보다 아랫부분이 보이는것이 더 낫다는 말씀이시죠?지난번에 씌운건 전체 다 씌웠는데 잇몸이 패여지면서 이가 드러난거였구요.그래서 치과검진하면서 금니에 구멍도 나 있고 아랫부분이 보이니 새로 해야된다 해서 뜯고 새로 한거거든요.근데 지금은 기존에 보였던 것보다 더 많이 치아가 보여요.다 씌우는거랑 아랫부분이 보이게 씌우는 거랑 어떤 차이가 있나요?

  • 5.
    '15.11.24 9:38 PM (175.252.xxx.89)

    저는 신경치료하고 크라운했는데 완전히 씌운다고 했는데, 바로옆의 크라운된 것보다 덮개가 훨씬 짧고 뿌리 부분이 좀 드러나 있어요. 그런데 그 드러난 부분으로 음식물 무지 끼고 여간 신경쓰이고 성가신 게 아니네요. 매번 이쑤시개든 뭐든 안 쓸 수가 없고 치간치솔도 특히 그것 때문에 필수예요.
    치실을 쓰면 그옆 크라운은 뿌리까지 덮여있어서 매끈한데 그 크라운은 드러난 부분에 치실이 걸리구요. 그래서 치과에 다시 가서 얘기해 볼까도 싶은데, 전에 여기 게시판에 올렸더니 꼭 다 덮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만 들었네요.
    근데 아무래도 갈등 중이에요. 무엇보다 그 부분에 음식물 끼고 자꾸 자극이 가니 혹 거기로 썩거나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요.

  • 6.
    '15.11.24 9:41 PM (175.252.xxx.89)

    치료비도 걸리고.. 그래서 돈을 얼마든 더 내야 하면 그러더라도 안 드러나게 다시 완전히 씌워 달라고 할까도 싶고 어렵네요.

  • 7. 수뽀리맘
    '15.11.24 9:54 PM (121.166.xxx.156)

    답변 감사해요.윗분 하셨을 당시 윗몸 드러난거 병원에 문의는 해 보셨나요? 병원에서는 뭐라고 했나요?

  • 8.
    '15.11.26 2:44 AM (175.252.xxx.189) - 삭제된댓글

    늦어서 죄송해요. 위에 신경치료크라운했다고 쓴 점두개인데요, 저는 병원에 얘기했었는데 그게 잇몸에 꼭 덮이는 게 좋은 건 아니다, 잇몸이 좀 내려가 있는 상태라 어쩔 수 없다.. 정도로 들었고, 그후 여기 게시판에서도 위에 쓴 댓글에서와 같이 들어서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 하다 말았네요. 선생님은 친절한 분이고 회피하느라 그렇게 말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그뒤로도 계속 그렇고 신경 쓰여서 어쩌지 하고 있어요. 한번더 말해 보고도 싶은데 가기도 쉽지 않고 해서 현재로는 그냥 양치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치과.. 치료과정이나 이후 관리나 참 신경 쓰이는 일 같아요.

  • 9.
    '15.11.26 2:45 AM (175.252.xxx.189)

    늦어서 죄송해요. 위에 신경치료크라운했다고 쓴 점두개인데요, 저는 병원에 얘기했었는데 그게 잇몸에 꼭 덮이는 게 좋은 건 아니다, 잇몸이 좀 내려가 있는 상태라 어쩔 수 없다.. 정도로 들었고, 그후 여기 게시판에서도 위에 쓴 댓글에서와 같이 들어서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 하다 말았네요. 선생님은 친절한 분이고 회피하느라 그렇게 말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그뒤로도 계속 그렇고 신경 쓰여서 어쩌지 하고 있어요. 한번더 말해 보고도 싶은데 가기도 쉽지 않고 해서 이후로는 그냥 양치만 열심히 해 오고 있네요. 치과.. 치료과정이나 이후 관리나 참 신경 쓰이는 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639 응답하라 1988에 7 호박고구마 2015/11/25 3,240
503638 [WSJ] "한국대통령, 자국 시위대를 IS에 비교. .. 3 샬랄라 2015/11/25 1,045
503637 농협 인터넷 뱅킹 짜쯩 3 a1dudd.. 2015/11/25 879
503636 곧 세례받는데 대모님께 감사표시 뭐가 좋을까요 3 깨끗한영성 2015/11/25 1,297
503635 대학 2학년 딸이 오늘부터 자취를 하네요 5 2015/11/25 3,070
503634 돈없는 사람 앞에서 돈자랑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34 ... 2015/11/25 16,128
503633 알로 카시아 아세요? 3 집사 2015/11/25 1,228
503632 노유진에 경제얘기 한번 들어보세요.. 49 dd 2015/11/25 2,136
503631 세월호 특별법 폐지와 특조위 해산을 요구한다 3 길벗1 2015/11/25 791
503630 급하게 영어 해석 부탁합니다. 3 안젤라 2015/11/25 791
503629 대화는 잘 통하는데, 남자같은 느낌이 안드는 사람. 9 dd 2015/11/25 3,074
503628 이번주 인간극장 보시는분! 4 케세라세라 2015/11/25 3,450
503627 전두환 대통령 부조금 6 ... 2015/11/25 4,204
503626 연로하신 부모님 스마트폰 쓰시나요? 22 휴대폰 2015/11/25 2,245
503625 생애 첫 차 구입... 주의할 점이라면 2 깐돌이네 2015/11/25 940
503624 코트나 패딩안에.입을 옷 어디서 사나요? 1 2015/11/25 1,881
503623 아이가 다쳤을때요 4 -_- 2015/11/25 874
503622 공부습관 트레이너 또는 자기주도학습? 4 ... 2015/11/25 1,615
503621 조언을 구합니다 3 난감 2015/11/25 727
503620 군대에서 유격훈련하다 손 다친 사람 49 아우 2015/11/25 1,033
503619 홍콩 통충역 Mu Min Cumberland Presbyter.. 17 오늘추워 2015/11/25 1,398
503618 소리에 너무 민감한 나 17 미침 2015/11/25 3,802
503617 박망구 프라하로 쑝 14 또나가 2015/11/25 2,655
503616 북방계미녀가 부러워요.. 22 미인 2015/11/25 8,219
503615 소라넷 도망가라고 알려준(?) 강신명 경찰청장 4 세우실 2015/11/25 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