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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뇌물 스티커’…얼마나 무섭길래?

역시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5-11-24 17:55:53
아래 링크 들어가서 스티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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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스티커보다 더 무섭다는 이재명의 ‘뇌물 스티커’…
얼마나 무섭길래?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뇌물 공무원을 차단하기위해 배포한 ‘뇌물은 반드시 적발된다’라는 경고성 스티커가 흡연경고 스티커보다 더 무섭다는 평을 받고있다.

이 뇌물 경고스티커에는 ‘뇌물공무원의 몰락’ 수순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적혀있다. 공무원들은 이 스티커를 보는순간 썸뜩하고 소름끼치는 메세지로 뇌리에 각인된다.

뇌물경고 스티커는 주택과 건축과 등 인허가 부서가 몰려있는 성남시청사 7층 화장실에 집중 부착돼있다.



공무원들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자주 이 스티커를 봐 내용을 암송할 정도다. 이 시장의 뇌물 경고스티커에는 ‘검찰 뇌물수사 4단계’가 생생하게 적혀있다. 검찰 수사관들이 뇌물수수 혐의 공무원을 수사할때 사용하는 ‘수사기법’이 적나라하게 소개됐다.

이 시장은 뇌물받은 공무원은 뇌물을 준 사람이 검찰에서 절대 자신을 불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부터 산산조각냈다. 인간적인 친밀감이 검찰 수사앞에서 어떻게 차례로 무력화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스티커에는 ‘인간적으로 맺어진 뇌물 공여자와 뇌물수령 공무원은 서로 자백을 하지않기로 하지만…’이라는 부제가 적혀있다.

하지만 공여자는 ①조사도중 다른 혐의가 잡힌다(털어서 먼지안나는 기업인은 없다)→②수사관은 협상을 제의한다(뇌물공여를 시인하지않으면 다른 혐의로 구속시키겠다) →③기업가는 사업체를 살려야한다(구속되면 자금이 안돌아 사업체가 망한다) →④자신이 살기위해 공여자는 자백한다(공무원의 의리는 이차적인 문제가 된다)가 4단계가 적혀있다.

이 시장은 ”헛된 망상을 빨리 버리고 ‘부패즉사 청렴영생(부패하면 바로 죽고 청렴하면 영원히 살수있다는 뜻)’의 정신으로 공직자의 의로운 길을 걸어야한다”고 강조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23000394
IP : 112.145.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4 6:47 PM (175.223.xxx.195)

    내부제보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이 필요해요
    그그룹에 속하지않고는 밖에서봐선 잘몰라요
    내부에서 문제제기를 할때 내부제보자가 보호받는 시스템이 필요해요
    절대 누군지 알수없게 한다든지.. 무언의 압력을 받지못하게 직급을 올린다든지

  • 2. ...
    '15.11.24 7:54 PM (14.47.xxx.144)

    부패즉사 청렴영생~~ㅎ ㅎ
    이재명 시장님 때문에 웃겨 죽어요.
    체납된 세금도, 부패 공무원도 절대 안되죠~~

  • 3. ..
    '15.11.24 9:10 PM (110.174.xxx.26)

    불법과 부패없는 청렴하고 건강한 사회,
    상식과 정의라고 말하고 똑 같은 의미로 이해하는 그런 사회를 생각만해도 흐믓하네요.
    몇년전부터 몰상식과 비정상적인 행동만을 하면서
    정의와 상식, 올바른을 외쳐대는 혼이 정상이라는 무리들 땜에 혼이 비정상이라는데...

  • 4. 홍이
    '15.11.24 11:09 PM (211.36.xxx.60)

    참 기대되는 정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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