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입니다. 일독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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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시인의 페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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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류근 시인의 페북
명문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5-11-24 17:18:15
IP : 112.145.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24 5:48 PM (14.47.xxx.144)방금 우연히 역사저널 그날 다시보기로 봤는데요.
나선정벌에 참여해 승리한 조선군의 입장은
나선 정벌이 아니라 징벌이었다고 말하는
류근 시인을 보며 역시 시인이구나 했어요.
병자호란과 삼전도의 치욕에도 불구하고
청과 한편이 되어 러시아를 상대로 싸워야 했던
신유 장군과 군사들의 심정이 어땠을까?
정벌은 성공했지만 승리의 기쁨은 청의 것.
우리 것은 끔찍한 징벌.
류근 시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페북에서도 옳은 말씀 하셨네요.2. 김광석노래
'15.11.24 6:04 PM (218.37.xxx.215)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랫말 쓴 술꾼입니다...^^
3. 11
'15.11.24 6:17 PM (183.96.xxx.241)오 그렇군요~~
4. 나약한 동조자
'15.11.24 7:29 PM (119.67.xxx.187)전국민이 그런거 같아요.민중봉기로 물대포 맞아 사경을
헤매고 있는 한 민중을. 폭도로 몰고가는 조폭정권을 외면하고 시위대를. 불법폭력으로 규정짓고 이참에. 아예. 싹을 짓빒아. 버리려는 그들의 프레임에 찌라시 종편. 앵무새들처럼 떠드는데. 무언의 동조를 하는. 세뇌된 노예들이 득시글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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