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명품이라지만 쇼핑백까지

허걱 조회수 : 6,758
작성일 : 2015-11-24 16:32:25
http://cafe.naver.com/cosmania/13520966
http://me2.do/5ctd6Byo
저는 명품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인데요.
자주 가는 카페인데 이런것도 벼룩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허걱스러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명품쇼핑백까지 이런 가격에 팔고 살 정도로
가치가 있는 건가요?
IP : 110.35.xxx.16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멤버만
    '15.11.24 4:35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볼 수 있대요

  • 2. 멤버만
    '15.11.24 4:36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볼 수 있대요.
    그지 깽깽이 같은가부죠?

  • 3. 아아아아
    '15.11.24 4:36 PM (182.221.xxx.172)

    전 솔직히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ㅠ
    제정신으로 안보이더라구요.
    저도 자주 가는 지역카페에
    구찌쇼핑백 판다고 올라왔던데..
    좀 그래보이더라구요..글 올린 사람이요..

  • 4. ..
    '15.11.24 4:37 PM (218.148.xxx.65)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2222
    옷 장사 할때 그브랜드 쇼핑백이 예뻤는데
    돈 줄때니 팔라고 하는 사람 꽤 있어요.

  • 5. ..
    '15.11.24 4:37 PM (210.217.xxx.81)

    수요가있으니 서로 거래되는거겠죠 ㅎ

  • 6. 안보이는데
    '15.11.24 4:38 PM (211.202.xxx.240)

    쇼핑백도 팔다니 어지간히 없어 보이네요.

  • 7. ...
    '15.11.24 4:40 PM (175.113.xxx.238)

    5만원 같으면 보세 가방이나 하나 사겠네요... 쇼핑백 구멍나면.ㅠㅠㅠ 돈아깝네요..

  • 8. 아프지말게
    '15.11.24 4:40 PM (121.139.xxx.146)

    한번 볼수있게 해줘보세요
    어떤건지

  • 9. ..
    '15.11.24 4:41 PM (114.206.xxx.173)

    명품을 살 형편은 안되고 명품의 언저리 냄새라도 피우고 싶으니 명품을 담았던 쇼팡백이라도 들고싶은 심리라내요. 명품샾에서 쇼핑백은 돈줘도 따로 안파니 저리 사는거죠.
    예전에 뉴스에서도 한 번 다뤘죠.

  • 10. ...
    '15.11.24 4:41 PM (39.121.xxx.103)

    에르메스매장에서 뭐 사가지고 나오는데 어떤 여자분이 쇼핑백 본인한테
    팔면 안되냐고 물어본적있어요..

  • 11. ///
    '15.11.24 4:42 PM (61.75.xxx.223)

    얼마전에 모인 쇼핑가방 한꺼번에 내다버렸는데 .... ㅠ.ㅠ

  • 12. ㅋㅋㅋ
    '15.11.24 4:42 PM (223.62.xxx.166)

    가방은 못사니 어케 쇼핑백 이라도
    싼 가격에.. 허세짓 하려고 애쓰는거죠..
    그리고 꼭 자기가 구매한 것 마냥~
    ㅋㅋㅋ

  • 13. bourjois81
    '15.11.24 4:44 PM (14.48.xxx.135)

    명품 구입할 여력 되지만
    전 자주 종이백을 이용해요.

    종이백이 편하더라구요. 무거운 짐 아닌이상.

    그래서 백화점에서 의류 구입 시 백 한 두 개 더 달라는 편인 저같은 사람도 있네요.

  • 14. 허걱
    '15.11.24 4:48 PM (110.35.xxx.162)

    http://me2.do/5ctd6Byo

  • 15. 봉봉
    '15.11.24 4:50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무슨 다큐 프로에 어려운 사람 돕는
    이야기 내용이었는데요..

    단칸방 같은 허름한 곳에서
    가족이 부업으로 명품 종이백을
    수북히 쌓아놓고 접더군요.

    저거 몇개 팔아도 되겠네싶었어요.

  • 16. ㅋㅋ
    '15.11.24 4:58 PM (117.111.xxx.169)

    뭔 가 싶어 일부러 가입까지 해서 봤네요?..
    아이구 미친
    다 구겨빠진 종이가방
    그냥 줘도 분리수거함에 들어 갈 걸
    어디??ㅡ
    아이고 배야
    진짜 사는 사람 있음 진정 미친*인증

  • 17. ㅋㅎㅎ
    '15.11.24 5:14 PM (124.49.xxx.27)

    코메디가따로없네요

  • 18. 아리따운맘
    '15.11.24 5:39 PM (124.56.xxx.39)

    작년에 친정어머니가 도와 주셔서 집 대청소 할때

    엄마가 샤넬 가방 살까 받았던 쇼핑백과 박스
    4개를 다 버리셨........ 아....... 아까워라

  • 19. Fg
    '15.11.24 6:02 PM (175.193.xxx.218)

    원래 이렇게 사고 팔고 뉴스에도 나온 적있어요

  • 20. 돌돌엄마
    '15.11.24 6:28 PM (112.149.xxx.130)

    허세녀들 sns에 가방 샀다 자랑 올릴 때
    짝퉁이면 쇼핑백이 없거나 짝퉁티 나잖아요,
    그럴 때 사진촬영용 아닐까 싶네요.
    얼마전 모 블로거도 그걸로 까이더라구요.
    긴 웨이팅 끝에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이런 식으로 썼는데
    누가 매의눈으로... 쇼핑백이 짝퉁이라고 알아냄..
    그 블로거는 진품 사본 적이 없어서 쇼핑백 디테일까지는 몰랐던 건지...

  • 21. 좀 사면 어때요
    '15.11.24 7:08 PM (58.127.xxx.217) - 삭제된댓글

    명품종이백은 아주 단단해서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을것 같네요. 시장바구니 해도 될 만큼.....ㅋㅋㅋㅋㅋㅋㅋㅋ

  • 22. ...
    '15.11.24 7:17 PM (121.131.xxx.108)

    신문 모아서 버릴때 쓰곤 했는데, 이게 돈이 되다니..놀랬어요. ㅎ
    튼튼하긴 합디다.

  • 23. 두개 살때
    '15.11.24 7:51 PM (122.44.xxx.36)

    따로 쇼핑백에 넣어달라곤 합니다
    이모저모로 튼튼해서

  • 24. 저정도가격을 주고 사는 이유는
    '15.11.24 8:20 PM (110.70.xxx.251)

    짝틍 판매용으로 사용하는 용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917 임신 7개월인데 명절음식 해야할까요..? 17 혈압 2016/01/29 5,194
522916 엄마가 하는 말때문에 힘들어요 4 .. 2016/01/29 1,593
522915 안녕하세요..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14 푸른하늘2 2016/01/29 4,508
522914 요즘 새아파트 화장실 6 2016/01/29 4,437
522913 친구가 필요한가요? ㅗㅗ 2016/01/29 751
522912 무턱대고 같이살자는 시아버지 35 어휴 2016/01/29 12,448
522911 명동 롯데 폴바셋에서 기저귀 갈으신 아주머니!! 11 .. 2016/01/29 5,428
522910 이 영화 제목이 뭘까요? 10 ... 2016/01/29 1,212
522909 나의 소울푸드는 왜 빵 과자 떡볶이 라면 같은 것 일까... 7 고민 2016/01/29 1,894
522908 전북대와 한국해양대 선택이요 12 .... 2016/01/29 3,262
522907 30중반 남자 어떤가요 1 ㅇㅇ 2016/01/29 1,495
522906 이 할아버지 동안인듯해요 2 요미 2016/01/29 1,217
522905 여기 광고하는 쇼핑몰 중에요 1 미미 2016/01/29 686
522904 살면서 겪는 어려움.. 가치관이랑 성격도 변하게 만드네요. 2 fkgm 2016/01/29 1,496
522903 다음 주에 대만여행 가는데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5 ..... 2016/01/29 1,306
522902 비염스프레이 신세계 21 비염 2016/01/29 6,889
522901 4인가구 식비 이정도면아끼는건가요? 24 ,,,, 2016/01/29 5,239
522900 이런 문자 8 남편폰 2016/01/29 1,320
522899 출장이 잦은 남편 qwe 2016/01/29 1,035
522898 남편 생각에 분해서 잠을 못 자겠어요 9 ㅠㅠ 2016/01/29 3,999
522897 비오는날은 약속도취소 하고 집에만 있고싶은분계세요? 4 비가 2016/01/29 1,783
522896 저염식 얼마나 싱겁나요? 저염식 2016/01/29 400
522895 메추리알 조림 문의좀요 1 .. 2016/01/29 596
522894 죽은사람이랑 집계약을 하고왔어요 ㅜㅜ 7 .. 2016/01/29 10,697
522893 초등졸업식 패딩입고 오는 부모님들 많을까요? 8 학부모 2016/01/29 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