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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명품이라지만 쇼핑백까지

허걱 조회수 : 6,760
작성일 : 2015-11-24 16:32:25
http://cafe.naver.com/cosmania/13520966
http://me2.do/5ctd6Byo
저는 명품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인데요.
자주 가는 카페인데 이런것도 벼룩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허걱스러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명품쇼핑백까지 이런 가격에 팔고 살 정도로
가치가 있는 건가요?
IP : 110.35.xxx.16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멤버만
    '15.11.24 4:35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볼 수 있대요

  • 2. 멤버만
    '15.11.24 4:36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볼 수 있대요.
    그지 깽깽이 같은가부죠?

  • 3. 아아아아
    '15.11.24 4:36 PM (182.221.xxx.172)

    전 솔직히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ㅠ
    제정신으로 안보이더라구요.
    저도 자주 가는 지역카페에
    구찌쇼핑백 판다고 올라왔던데..
    좀 그래보이더라구요..글 올린 사람이요..

  • 4. ..
    '15.11.24 4:37 PM (218.148.xxx.65)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2222
    옷 장사 할때 그브랜드 쇼핑백이 예뻤는데
    돈 줄때니 팔라고 하는 사람 꽤 있어요.

  • 5. ..
    '15.11.24 4:37 PM (210.217.xxx.81)

    수요가있으니 서로 거래되는거겠죠 ㅎ

  • 6. 안보이는데
    '15.11.24 4:38 PM (211.202.xxx.240)

    쇼핑백도 팔다니 어지간히 없어 보이네요.

  • 7. ...
    '15.11.24 4:40 PM (175.113.xxx.238)

    5만원 같으면 보세 가방이나 하나 사겠네요... 쇼핑백 구멍나면.ㅠㅠㅠ 돈아깝네요..

  • 8. 아프지말게
    '15.11.24 4:40 PM (121.139.xxx.146)

    한번 볼수있게 해줘보세요
    어떤건지

  • 9. ..
    '15.11.24 4:41 PM (114.206.xxx.173)

    명품을 살 형편은 안되고 명품의 언저리 냄새라도 피우고 싶으니 명품을 담았던 쇼팡백이라도 들고싶은 심리라내요. 명품샾에서 쇼핑백은 돈줘도 따로 안파니 저리 사는거죠.
    예전에 뉴스에서도 한 번 다뤘죠.

  • 10. ...
    '15.11.24 4:41 PM (39.121.xxx.103)

    에르메스매장에서 뭐 사가지고 나오는데 어떤 여자분이 쇼핑백 본인한테
    팔면 안되냐고 물어본적있어요..

  • 11. ///
    '15.11.24 4:42 PM (61.75.xxx.223)

    얼마전에 모인 쇼핑가방 한꺼번에 내다버렸는데 .... ㅠ.ㅠ

  • 12. ㅋㅋㅋ
    '15.11.24 4:42 PM (223.62.xxx.166)

    가방은 못사니 어케 쇼핑백 이라도
    싼 가격에.. 허세짓 하려고 애쓰는거죠..
    그리고 꼭 자기가 구매한 것 마냥~
    ㅋㅋㅋ

  • 13. bourjois81
    '15.11.24 4:44 PM (14.48.xxx.135)

    명품 구입할 여력 되지만
    전 자주 종이백을 이용해요.

    종이백이 편하더라구요. 무거운 짐 아닌이상.

    그래서 백화점에서 의류 구입 시 백 한 두 개 더 달라는 편인 저같은 사람도 있네요.

  • 14. 허걱
    '15.11.24 4:48 PM (110.35.xxx.162)

    http://me2.do/5ctd6Byo

  • 15. 봉봉
    '15.11.24 4:50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무슨 다큐 프로에 어려운 사람 돕는
    이야기 내용이었는데요..

    단칸방 같은 허름한 곳에서
    가족이 부업으로 명품 종이백을
    수북히 쌓아놓고 접더군요.

    저거 몇개 팔아도 되겠네싶었어요.

  • 16. ㅋㅋ
    '15.11.24 4:58 PM (117.111.xxx.169)

    뭔 가 싶어 일부러 가입까지 해서 봤네요?..
    아이구 미친
    다 구겨빠진 종이가방
    그냥 줘도 분리수거함에 들어 갈 걸
    어디??ㅡ
    아이고 배야
    진짜 사는 사람 있음 진정 미친*인증

  • 17. ㅋㅎㅎ
    '15.11.24 5:14 PM (124.49.xxx.27)

    코메디가따로없네요

  • 18. 아리따운맘
    '15.11.24 5:39 PM (124.56.xxx.39)

    작년에 친정어머니가 도와 주셔서 집 대청소 할때

    엄마가 샤넬 가방 살까 받았던 쇼핑백과 박스
    4개를 다 버리셨........ 아....... 아까워라

  • 19. Fg
    '15.11.24 6:02 PM (175.193.xxx.218)

    원래 이렇게 사고 팔고 뉴스에도 나온 적있어요

  • 20. 돌돌엄마
    '15.11.24 6:28 PM (112.149.xxx.130)

    허세녀들 sns에 가방 샀다 자랑 올릴 때
    짝퉁이면 쇼핑백이 없거나 짝퉁티 나잖아요,
    그럴 때 사진촬영용 아닐까 싶네요.
    얼마전 모 블로거도 그걸로 까이더라구요.
    긴 웨이팅 끝에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이런 식으로 썼는데
    누가 매의눈으로... 쇼핑백이 짝퉁이라고 알아냄..
    그 블로거는 진품 사본 적이 없어서 쇼핑백 디테일까지는 몰랐던 건지...

  • 21. 좀 사면 어때요
    '15.11.24 7:08 PM (58.127.xxx.217) - 삭제된댓글

    명품종이백은 아주 단단해서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을것 같네요. 시장바구니 해도 될 만큼.....ㅋㅋㅋㅋㅋㅋㅋㅋ

  • 22. ...
    '15.11.24 7:17 PM (121.131.xxx.108)

    신문 모아서 버릴때 쓰곤 했는데, 이게 돈이 되다니..놀랬어요. ㅎ
    튼튼하긴 합디다.

  • 23. 두개 살때
    '15.11.24 7:51 PM (122.44.xxx.36)

    따로 쇼핑백에 넣어달라곤 합니다
    이모저모로 튼튼해서

  • 24. 저정도가격을 주고 사는 이유는
    '15.11.24 8:20 PM (110.70.xxx.251)

    짝틍 판매용으로 사용하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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