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명품이라지만 쇼핑백까지
http://me2.do/5ctd6Byo
저는 명품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인데요.
자주 가는 카페인데 이런것도 벼룩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허걱스러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명품쇼핑백까지 이런 가격에 팔고 살 정도로
가치가 있는 건가요?
1. 멤버만
'15.11.24 4:35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볼 수 있대요
2. 멤버만
'15.11.24 4:36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볼 수 있대요.
그지 깽깽이 같은가부죠?3. 아아아아
'15.11.24 4:36 PM (182.221.xxx.172)전 솔직히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ㅠ
제정신으로 안보이더라구요.
저도 자주 가는 지역카페에
구찌쇼핑백 판다고 올라왔던데..
좀 그래보이더라구요..글 올린 사람이요..4. ..
'15.11.24 4:37 PM (218.148.xxx.65)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2222
옷 장사 할때 그브랜드 쇼핑백이 예뻤는데
돈 줄때니 팔라고 하는 사람 꽤 있어요.5. ..
'15.11.24 4:37 PM (210.217.xxx.81)수요가있으니 서로 거래되는거겠죠 ㅎ
6. 안보이는데
'15.11.24 4:38 PM (211.202.xxx.240)쇼핑백도 팔다니 어지간히 없어 보이네요.
7. ...
'15.11.24 4:40 PM (175.113.xxx.238)5만원 같으면 보세 가방이나 하나 사겠네요... 쇼핑백 구멍나면.ㅠㅠㅠ 돈아깝네요..
8. 아프지말게
'15.11.24 4:40 PM (121.139.xxx.146)한번 볼수있게 해줘보세요
어떤건지9. ..
'15.11.24 4:41 PM (114.206.xxx.173)명품을 살 형편은 안되고 명품의 언저리 냄새라도 피우고 싶으니 명품을 담았던 쇼팡백이라도 들고싶은 심리라내요. 명품샾에서 쇼핑백은 돈줘도 따로 안파니 저리 사는거죠.
예전에 뉴스에서도 한 번 다뤘죠.10. ...
'15.11.24 4:41 PM (39.121.xxx.103)에르메스매장에서 뭐 사가지고 나오는데 어떤 여자분이 쇼핑백 본인한테
팔면 안되냐고 물어본적있어요..11. ///
'15.11.24 4:42 PM (61.75.xxx.223)얼마전에 모인 쇼핑가방 한꺼번에 내다버렸는데 .... ㅠ.ㅠ
12. ㅋㅋㅋ
'15.11.24 4:42 PM (223.62.xxx.166)가방은 못사니 어케 쇼핑백 이라도
싼 가격에.. 허세짓 하려고 애쓰는거죠..
그리고 꼭 자기가 구매한 것 마냥~
ㅋㅋㅋ13. bourjois81
'15.11.24 4:44 PM (14.48.xxx.135)명품 구입할 여력 되지만
전 자주 종이백을 이용해요.
종이백이 편하더라구요. 무거운 짐 아닌이상.
그래서 백화점에서 의류 구입 시 백 한 두 개 더 달라는 편인 저같은 사람도 있네요.14. 허걱
'15.11.24 4:48 PM (110.35.xxx.162)15. 봉봉
'15.11.24 4:50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무슨 다큐 프로에 어려운 사람 돕는
이야기 내용이었는데요..
단칸방 같은 허름한 곳에서
가족이 부업으로 명품 종이백을
수북히 쌓아놓고 접더군요.
저거 몇개 팔아도 되겠네싶었어요.16. ㅋㅋ
'15.11.24 4:58 PM (117.111.xxx.169)뭔 가 싶어 일부러 가입까지 해서 봤네요?..
아이구 미친
다 구겨빠진 종이가방
그냥 줘도 분리수거함에 들어 갈 걸
어디??ㅡ
아이고 배야
진짜 사는 사람 있음 진정 미친*인증17. ㅋㅎㅎ
'15.11.24 5:14 PM (124.49.xxx.27)코메디가따로없네요
18. 아리따운맘
'15.11.24 5:39 PM (124.56.xxx.39)작년에 친정어머니가 도와 주셔서 집 대청소 할때
엄마가 샤넬 가방 살까 받았던 쇼핑백과 박스
4개를 다 버리셨........ 아....... 아까워라19. Fg
'15.11.24 6:02 PM (175.193.xxx.218)원래 이렇게 사고 팔고 뉴스에도 나온 적있어요
20. 돌돌엄마
'15.11.24 6:28 PM (112.149.xxx.130)허세녀들 sns에 가방 샀다 자랑 올릴 때
짝퉁이면 쇼핑백이 없거나 짝퉁티 나잖아요,
그럴 때 사진촬영용 아닐까 싶네요.
얼마전 모 블로거도 그걸로 까이더라구요.
긴 웨이팅 끝에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이런 식으로 썼는데
누가 매의눈으로... 쇼핑백이 짝퉁이라고 알아냄..
그 블로거는 진품 사본 적이 없어서 쇼핑백 디테일까지는 몰랐던 건지...21. 좀 사면 어때요
'15.11.24 7:08 PM (58.127.xxx.217) - 삭제된댓글명품종이백은 아주 단단해서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을것 같네요. 시장바구니 해도 될 만큼.....ㅋㅋㅋㅋㅋㅋㅋㅋ
22. ...
'15.11.24 7:17 PM (121.131.xxx.108)신문 모아서 버릴때 쓰곤 했는데, 이게 돈이 되다니..놀랬어요. ㅎ
튼튼하긴 합디다.23. 두개 살때
'15.11.24 7:51 PM (122.44.xxx.36)따로 쇼핑백에 넣어달라곤 합니다
이모저모로 튼튼해서24. 저정도가격을 주고 사는 이유는
'15.11.24 8:20 PM (110.70.xxx.251)짝틍 판매용으로 사용하는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