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을 썼는데 검색해보니 오십견 글이 많아서 한번들 해보시라고 다시 올려봅니다.
어디서 봤는데 누가 철봉에 매달려서 고쳤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거 없이 시간 날대마다 철봉에 매달리기....
그때 어찌어찌해서 실내 철봉 - 아이가 쓸 목적으로-을 구입해서 거실에 두었는데
오가다 한번씩 매달린지 한 2년 되었는데 병원안가도 될정도 입니다.
걷다가 공원에 있는 철봉에도 매달리기도 하구요.
집에서도 생각나면 한 1, 2분씩 매달리고....
별다른거 없이 매달려서 늘어져 있기- 다른건 없어요.
돈 안드니 한 번시도 꼭 해보세요!!!!
전 그때 병원까지 알아보던 중인데 그냥 자가 치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