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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는 이 재료들로 뭘 해먹으면 좋을까요?

dd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5-11-24 12:13:47

표고버섯, 계란, 감자, 양파, 모짜렐라, 애호박. 피망 밀가루 있어요

각종양념 있구요

이것들로 뭘 해먹을수 있을까요?

국수는 별로 안땡기구요..일단 생각한거는 표고버섯 잘게다져서 계란이랑 밀가루넣고 반죽해서 전 부쳐먹는건데

이거해먹고나서  맛있는거 또 있을까요?

밀가루가 사실은 오꼬노미야끼 믹스라서 오꼬노미야끼도 생각하고있구요

또다른 아이디어 있을까요?

위에 재료를 다 사용하진 않더라도 맛있는 해먹을만한거 알려주세요~

IP : 111.161.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5.11.24 12:21 PM (110.47.xxx.57)

    표고버섯 계란 감자 양파 애호박 밀가루는 수제비나 칼국수

  • 2. 몽땅 다져서
    '15.11.24 12:25 PM (203.128.xxx.67) - 삭제된댓글

    부침개요
    딱 부침개 생각이 드네요

  • 3. 니즈
    '15.11.24 12:29 PM (121.124.xxx.107)

    파도 있으시면 표고버섯 계란찜 뚝배기에 해드시면 어떨까요? 감자채 얇게 채썰어서 오꼬노미야끼믹스 조금넣고 섞어서 얇게 전부치시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 녹여서 드셔도 맛나요. 취향껏 케첩이나 마요네즈 조금만 뿌리시고~~

  • 4. 피자
    '15.11.24 12:44 PM (121.140.xxx.13) - 삭제된댓글

    감자외 야채는 적당히 잘라서 팬에 기름넣고 볶다가 소금 살짝 뿌려서 살짝 익혀줍니다.

    감자를 아주 얇게 채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건집니다.
    감자채를 꼭 짜서,소금조금, 밀가루 한수저 넣고 버물버물 한 후에 달군 후라이팬에 얇게 펴줍니다.
    불을 약하게 하고, 얇게 한쪽면을 익힌 후에 뒤집어 줍니다.
    그 뒤집은 감자채 위에 볶은 야채 듬성듬성 얹고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약불).
    팬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치즈가 녹을때까지 익혀줍니다.

    혹시 케찹이 있다면, 치즈 얹기 전에 살짝 발라도 좋습니다.
    야채 볶을 때, 발사믹이 있다면 살짝 뿌려줘도 좋습니다.

  • 5. 존심
    '15.11.24 12:48 PM (110.47.xxx.57)

    피자님
    피자를 만들거면 그냥 얇게 슬라이스해서 물에 담구지 말고 팬에 약간씩 겹치게놓으면 더 좋습니다.
    물에 담구면 전분이 빠져서 접착력이 떨어져서 흩어질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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