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중학생되어서 어떤점이 가장 힘들까요

미리내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5-11-24 09:29:00
예비중을 둔 초보학부모입니다
초등입학전에 여러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이론과 현실이 다르더라구요
영어는 요즘 입학전에 많이 했고 수학은 한학년정도는
크게 어려워하지는 않을듯 해요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일거예요
문제는 저희아이가 아직 생리전이고 체력이 약해 생리시작하고
그러면 많이 힘들어 할 듯 해요
친구들도 사춘기에 접어들고 교육열이 높지 않은 곳이라
공부에 맘 갇기도 힘들듯 하구요
시험 끝나면 계속 있는 수행평가에도 은근 스트레스 받기도 하겠죠

선배맘님들
아이가 초등에서 중학생되어서 어떤점을 적응하기
힘들어하던가요
책많이 읽고 아이맘 공감해주기~이런 두리뭉실한 이야기보다
현실적으로 어떤 준비가 예비중으로서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IP : 180.70.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행이 먹히는 경우는
    '15.11.24 9:35 A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애가 똑똑한 경우이니 그게 아니면 저때 제 과정 따라잡는것만 잘해도 중학시절 잘 보내는 겁니다.

  • 2. binibini
    '15.11.24 9:36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3~4월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어하고 학교 갔다오면 지쳐 잠을 많이 자요. 그리고 여학생은 학교에서 친구그룹 형성 못하면 힘들어하니 교우관계 스트레스없도록 신경쓰면 좋겠고 한참 예민해져서 엄마한테 짜증을 많이 내서 주변 딸 가진 엄마들이 눈치 보며 꾹꾹 참더라구요. 완전 상전 모시듯 ㅎㅎ
    전 아들 엄마지만 주변 친한 엄마들이 다들 딸이라 많이 듣고 보네요^^ 근데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르니 그냥 참고하시면 될듯^^

  • 3.
    '15.11.24 9:37 AM (49.170.xxx.37)

    여자애들 친구문제요
    늘 관심갖고 얘기들어주고 뭘 힘들어하는지 눈치채야돼요
    엄마한테 말도많고 상상도 못할 문제로 힘들어하기도 해요
    공부보다도 친구문제로 너무 많이 힘들어했어요
    못된여자애들 그룹만들어 끼리끼리 노는데 질려요

  • 4. binibini
    '15.11.24 9:42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수학은 꼭 선행하시고( 내신도 서술형문제는 풀이과정 꼼꼼하게 잘 적는 훈련 필요) 영어도 문법 방학동안 한번 더 훑으시고 여학생들은 수행평가는 워낙 꼼꼼하게 잘 하니 큰 문제 없을듯 싶구요. 여자애들은 학교생활에서 친구문제가 젤 중요할 듯.

  • 5. binibini
    '15.11.24 9:45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수학은 꼭 선행하시고( 내신도 서술형문제는 풀이과정 꼼꼼하게 잘 적는 훈련 필요) 영어도 문법 방학동안 한번 더 훑으시고 여학생들은 수행평가는 워낙 꼼꼼하게 잘 하니 큰 문제 없을듯 싶구요. 여자애들은 학교생활에서 친구문제가 젤 중요할 듯. 잘난척하거나 튀면 시기하는.애들의.표적이 되어 왕따 시키더라구요. 그럼 정말 지옥이 되는.듯. 엄마가 항상 신경써서 아이 상태 살피시고 평소에 대화 많이 하셔서 필요할때 슬쩍 조언도 주실수있으면 좋을 듯.

  • 6. 학교마다
    '15.11.24 9:45 AM (122.34.xxx.138)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초등학교에 비해 교칙이 많이 엄해져요.
    선생님들에게도 초등 때의 관대함을 기대하시면 안 되구요.
    특히 1학년들은 아주 사소한 것까지 엄하게 잡아서 긴강감 조성하죠.
    특목고 생각하는 아이라면 생기부에 나쁜 기록 안 남게 조심시키세요.

    대부분 첫 중간고사까지는 웬만하면 사고 안 치고 몸 사립니다. ^^
    그후부턴 교칙이 아무리 엄해도 서서히 긴강감이 풀리면서
    그 유명한 중2병에 단체로 걸리기 시작한다는...

  • 7. 원글
    '15.11.24 9:46 AM (180.70.xxx.9)

    교육열이 높지 않은 동네라 저도 걱정이 많습니다
    이곳에도 공부 잘하는 아이들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권이 두텁지 않아 그 아이들이 그룹을
    이루고 목소리를 내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듯 해요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야무진 딸로 키우고 싶은데~그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여린아이가 참 힘들듯 하네요

  • 8. 저희애는
    '15.11.24 9:56 AM (125.187.xxx.228)

    중1남자애인데 담임을 잘만나서 엄마인 제가봐도 신기할정도로 반아이들위주로 사세요. 학교폭력, 왕따 문제에도 예민하다싶을정도로 세심하게 관리하시구요. 그런데도 가끔 아이편에 얘기들어보면 여자애들은 친구관계로 신경전,트러블이 정말 많다네요. 담임선생님이 사소한일에도 즉각 반응하고 수시로 단체상담 , 개별상담들어가는데도요.
    그거보면 정말 반 아이들 관심없고 방관하는 선생님 만나면 오죽할까싶더라구요.

  • 9. ....
    '15.11.24 10:08 AM (1.212.xxx.227)

    저기 윗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초등때와는 달리 중학교는 교칙이 정말 엄하더라구요.
    남학생들은 사소한 다툼도 나중에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보니 그런부분에 대한 관리감독이
    엄하구요. 여학생들은 카톡같은 단체톡방이 활발해지면서 왕따문제가 생각보다 많은것 같더라구요.
    초등때 영어나 수학을 어느정도 해온 상태라면 공부보다 학교 적응이나 분위기 파악등을 신경 써 주시면 될거 같아요.

  • 10. 중1맘
    '15.11.24 10:22 AM (182.213.xxx.111)

    작년에 제가 했던 고민을 하고계셔서 몇글자 남겨요 ^^
    키작고 체력약하고 생리전인 딸래미 중등보내며 애보다 제가 더 긴장해서 3월한달 보낸것같아요 ^^

    우선 저희 아이는 녹용 먹으면 좀 버티는 체질이라 겨울방학에 녹용지어 먹였는데 입학후 일주일은 힘들어했어요. 안입던 교복에 낯선환경 생각보다 하교도 늦고~
    하지만 딱 일주일만 힘들어하더니 금방 적응 하더라구요.
    다행히 여중이라 분위기가 조용했고 같은 초등출신들이 여럿있어서 교우관계도 힘들지 않았구요.

    단지 하루에 학원수업이 3시간씩있는데 학교끝나면 바로 이른 저녁먹고 쉴틈 없이 학원 바로가서 10시에 들어와 과제하다보면 12시는 금방 ㅜㅜ
    확실히 체력이 필수임을 절실히 느껴요.
    지금은 아이패쓰m 홍삼제품 먹으며 다니는데 뭐 이건 피로회복제 정도 느낌으로~
    사교육만 아니면 힘들게 없겠는데 본인이 아직 혼자하는것을 불안해해서 안쓰럽지만 그냥 다니고 있네요.
    잘 적응할거에요~ 엄마도 화이팅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504 예비 고 1 요즘 다들 이런가요? 14 예비 고 1.. 2016/01/15 2,168
518503 타임 마인 구호 원글 댓글 읽다가 궁금한데요 .. 7 ... 2016/01/15 2,679
518502 남부터미널에서 경희대 후문까지 4 소운 2016/01/15 594
518501 백화점에서 사이즈 한개남은거요 11 새제품 2016/01/15 2,015
518500 할랄 식품단지 논란 팩트체크 2 어휴 2016/01/15 843
518499 근래 한국사 1급 딴분들 있나요? 9 2016/01/15 3,178
518498 응팔 정환의 피앙세 반지의 비밀 응팔 지겨우신분은 패쓰하세요 2 어남류 2016/01/15 2,259
518497 배달피자중에서 추천 부탁합니다 맛있는피자 2016/01/15 399
518496 아웃렛에서 산 옷인데 달라 2016/01/15 520
518495 새누리지지하는 지인께 4 ... 2016/01/15 816
518494 도곡동 의사가족 화재사망사고.. 63 도곡동화재... 2016/01/15 28,861
518493 슈퍼싱글 침대의 문제점 7 gain 2016/01/15 4,365
518492 올수리 기간 4 겨울철 2016/01/15 1,120
518491 초 켜도 불날 위험없는 안전한 촛대 2 십년뒤1 2016/01/15 1,021
518490 인물은 인물인갑다 갈수록 독기를 품네..ㅎ 4 .. 2016/01/15 1,580
518489 세입자가 벽에 에어컨 설치 한다고 구멍을 뚫었어요 19 세입자 2016/01/15 14,990
518488 새 아파트 가스렌지에 도시가스 연결하는 데 비용이 드나요? 5 유기농아지매.. 2016/01/15 2,119
518487 우엉 - 채썰어서 데쳐서 얼린 거 있는데 어떻게 해먹죠? 2 요리 2016/01/15 706
518486 1억이 생기면 어떻게 쓰고 싶으세요? 9 -- 2016/01/15 2,440
518485 누수..정말 골치아프네요 5 똑똑 2016/01/15 2,021
518484 시댁용돈 얼마씩 나가세요?(3인가족 생활비는) 24 o_o 2016/01/15 8,996
518483 인천공항도착 밤 8시10분인데 3 ... 2016/01/15 1,059
518482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2 세우실 2016/01/15 470
518481 귀 다시 뚫어도 될까요? 5 귀걸이 2016/01/15 1,173
518480 쟈크가 뻑뻑할땐 어떤방법? 9 초칠할까요?.. 2016/01/15 5,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