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러 나가봐야하는데 나가기가 너무 싫어요...ㅠ
여름바지밖에없는데... 그거입고 위라도 따듯하게하고 나가봐야할까봐요.
이따 오는길에 들러 바지한벌사야하는데 얼른 집에 들어가고 싶어질것 같아 오늘도 옷 못살듯 싶고요..
돈은 줄테니 누가 옷좀 사다가 줬으면...
아.. 빨래도 해놓고 나가야한.ㄴ데.....
만사가 귀찮아요...어쩌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초 전세만기라
나가기싫다ㅠㅜ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5-11-24 09:09:09
IP : 220.78.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24 9:15 AM (183.96.xxx.228)내일은 비오고 모레부터는 추워진다고 해요.
오늘 집도 알아보시고 바지도 사입고 오세요.2. 아무거나
'15.11.24 9:22 AM (39.118.xxx.16)작년 겨울에 입던 바지없나요?
3. 전세
'15.11.24 9:23 AM (180.69.xxx.205) - 삭제된댓글부동산 가보니 1~2월 입주 물건 거래중이던데. 부지런히 올아보셔야하지 않을까요?
4. 얼릉
'15.11.24 9:28 AM (112.173.xxx.196)집 알아 보세요.
추워지면 물건도 많이 안나와요.5. 그렇군요...
'15.11.24 9:34 AM (220.78.xxx.179)작년에 입던옷은 몸이 뚱뚱해지면서 맞는것이 하나도 없어요...폐경기가 가까와지면서 먹는데로 살이 찌고, 더더욱 움직이기 싫어지면서 살이 더 찌는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빼야겠죠..주변분들 모두 같은 소리를 해주셔서... ㅠㅠ
내일부터 추워진다니 서둘러야겠네요.
2년전에 집팔고 아이한테 좋다는 동네로 전세왔는데 이젠 남편 회사다니기 좋은곳으로 알아보려해요.
자게에서 알려주신 *짬뽕하나 끓여먹고 으쌰으쌰 서둘러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화이팅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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