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바빠서요
밤시간에 이사를 해야할거 같은데요
차라리 새벽이사를 할까 고민중이에요
좀 바빠서요
밤시간에 이사를 해야할거 같은데요
차라리 새벽이사를 할까 고민중이에요
사다리차 쓰시는건가요?
그 소음이 얼마나 시끄러운데..
밤 이사라뇨..ㅠㅠ
사다리차 안써요
사다리차가 시끄럽군요.....
안될걸요?
외진 마을 주택 아니면
주민들에게 피해 준다고
이삿짐에서도 새벽같이는 안와요.
일찍 와도 집안에서 8시 넘어서 짐 싸더라구요.
다들 바빠요
주변 이웃들은 집에와도 쉬지도 못하고
그소음 다 견뎌야되나요?
고층이면 고가사다리쓰는데 9시넘어 하는걸보고
어찌나 화가나던지
그런거 규제 안하는 관리실에 항의할뻔했어요
고가사디리 올라가면 위험하니까 주변에 차들 다
딴데로 빼야되는데 어쩌시러구요
새벽에 오가하는데
소음없는거 포장정도하지
옮기는건 8시쯤 되야해요
이웃에 항의들어오니까요
다들 바빠요 그래도 피해주진 말아야죠
욕좀해도 될까요?
좀 어이없어서요
아주 늦은밤은 아니지만 컴컴할때 이사하는집은 몇번 본듯하네요
야반도주?
이사하느라 짐싸고 왔다갔다 하는게 아랫집엔 꽤 소음이에요.
내려다 보고 이사니까 참지만.
저 아는 사람은 집주인과 소송하다 져서 밤늦게 이사한 적 있긴 한데........
이사하는척하면서 밤에 도둑이 쓸어간거 얘기들었는데...
지 밖에 모르는 인간들 많구나...
밤도 모자라서 새벽이사까지 생각한다고....
주민들 민원 장난 아니에요
직접 이사하는 입장에서도 별로 안 좋은 선택 아닌가요? 어두우면 물건 옮기면서 부서질 위험도 더 클 것 같은데요. 그리고 밤이나 새벽 이사 하면 가스 끊고 이러는 것도 미리 해놔야 하고 신경쓸 일이 한두가지가 아닐듯 싶네요.
이사나가는 동네 이사가는 동네 쌍으로
밤에 괴로울래 새벽에 괴로울래 그건가요
심야만 아니면 차라리 밤이낫겠네요
새벽에 그러면 주겨버. ..아 아닙니다
밤이사를 생각하실 정도로 상황이 여의치 않으신가봐요.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신발 신은 상태로 여기저기
돌아다닐텐데 아랫집 윗집 옆집들이 너무 힘들것 같아요.한여름 낮에 사다리로 해도 시끄러워서 저 같은 경우는 더워서 문닫고 있을 수는 없어 나와 버렸어요.
힘드시겠지먀 낮에 이시하도록 계획을 잘 짜보세요
..고생되시겠네요..
얼마전에 앞집 밤늦게 이사와서 자정이 넘어서 까지 사다리차 사용하더라구요. 동네 주민들 다 나와서 항의하고 욕하고 난리였어요. 암만 사정이 있어도 그렇지 무개념에 뻔뻔해서 앞으로 이웃으로 지내기 싫어요.
요즘엔 특별한 사정이 있는건지 깜깜한 시간대에 이사하는 집 간혹 봅니다.
시끄럽긴 한데, 오죽하면 이시간에 저리 이사를 가고 오나 싶어서 특별히 항의는 안합니다.
밤 9시나 10시이전에 하거나
아침 7시 이후부터는 괜찮을거고
그외의 밤이나 새벽엔....그 소음이 엄청납니다...공사소음과 비슷해요.
전 차라리 공사소음이 나을정도로...이삿짐 사다리 소리 시끄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