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는 것마다 뒷면에 미끄럼방지처리 되어 있어서 매트리스 커버랑 딱 밀착이 안돼 따로 놀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패드 원위치 시키는게 일.
오히려 뒷면이 부드러운 면재질로 된 거는 아무리 뒹굴어도 흐트러짐이 없이 그대로고요.
뒷면 미끄럼방지 처리된 것들은 다 장롱 속에서 썩어가네요. 그런 처리 안된 거는 아예 팔지도 않음.
이거 만드는 사람들은 진짜 왜 그렇게 만드는 걸까요?
아 거기다 뒷면 소재 자체도 미끌미끌한 소재라 더 따로 노니 미치것네요.
엥 제껀 안되어있는데요^^;;
대신 고무밴드로 고정하게 되어있는데 보기는 별로네요..ㅋㅋ
여름용 얇은 면 이불 그거 깔아요 안 밀려요
면이불이라 침대커버에 착 붙어있죠
여름용 이불 젤 얇은거 찾아서 깔아보세요
저는 겨울에는 극세사를 좋아해서 할 수 없이 양면 극세사 검색해보려구요. 패드 만드는 사람들 자기네 침대에 좀 깔아보고 만들면 좋겠어요.
오래되고 세탁 많이하면 가루도 떨어져요
그래서 미끄럼방지 붙은 제품 잘 안사요
그 엠보싱 떨어져서 패드 갈때마다 찍찍이로 다 떨어내야해요
진짜 왕 짜증남. 다신 미끄럼방지 안사고픈데 죄다 달렸네요ㅜㅜ
찾으시는 면패드 백화점 퀸사이즈 기준 행사가 29,000~39,000 정도면 쓸만한거 많아요.
면100%에 한국산 확인하시고 양면이 다 면으로 누벼진거 이불코너에 365일 행사해요.
양면 극세사제품이 더 고급제품이에요!!!두께가 도톰하면서 반듯한 양면극세사패드가 밀림현상없이 좋죠
http://blog.naver.com/byunyun1211/220519702137
저도 그거 싫어서 양면누빔만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