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이랑 김주혁이 얘기하다가 대학가요제 얘기하는데 이미연은 집에서 김주혁은 직접 가서봤다고 누구랑 본거냐고 툭탁거리는데 예고편에서 정봉이랑 다들 모여 천원내기 대상맞추는곳에 택이만 없네요... 그래서 택이가 남편이 아닐까 하는 우김질을 살짝 해봅니당~
택이 강아지눈망울 넘 이뽀여~~ ㅎㅎ
이미연이랑 김주혁이 얘기하다가 대학가요제 얘기하는데 이미연은 집에서 김주혁은 직접 가서봤다고 누구랑 본거냐고 툭탁거리는데 예고편에서 정봉이랑 다들 모여 천원내기 대상맞추는곳에 택이만 없네요... 그래서 택이가 남편이 아닐까 하는 우김질을 살짝 해봅니당~
택이 강아지눈망울 넘 이뽀여~~ ㅎㅎ
택이는 첫눈온날 덕선이 까인걸 모르잖아요~
전 정환이 같아요. 아닐려나??
생긴게 정환이에게 가장 가깝던데요...ㅎㅎ
근데...보라...너무 싫어요.
속정이 깊은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정신병자 같아요.
;;;;
남자주인공이 정환이잖아요.
응팔 남주가 정팔이 여주가 덕선이
그냥 둘이 부부예요
제작진들이 얄밉게 낚시질 해서
시청자들 놀리는 재미로 드라마 만드는것 같아요 ㅎㅎ
근데 김주혁 말투랑 성격이 도룡뇽이랑 너무 똑같던데...
김주혁이 정팔이라고 보기엔 너무 수다스럽고 뺀질거려요
크면서 성격이 변한건지 ㅋㅋㅋㅋ
덕선이가 커서 이미연이 되었고 정환이가 커서 김주혁이 된건데
아직도 남편찾기 하는 분들이 계신건 이전 시리즈의 낚시질 여파 때문인가요..
택이의 강아지 눈망울이 어찌 김주혁의 길다란 눈으로 변했겠어요?
역변이 일어나도 눈 사이즈가 그렇게 줄어드는건 좀;;;;;
정팔이도 덕선이랑 티격태격할 때는 안 지려고 말 많던데요. ㅋ
김주혁이 말 많은 장면은 대부분 이미연하고 말씨름 할 때니까요.
정팔이가 김주혁이죠.
난 무조건 택이 편이지만 정팔이는 김주혁 같구요
택이랑 진주의 로맨스를 기대해보려구요.
ㅋㅋ
뜬금없이 그냥 밀고싶어 밀어보렵니다 ㅋㅋㅋㅋ
김주혁이 정팔이는 맞는거같구 남편은 아닌거일 수도 있지않을까요?
김주혁이랑 얘기하다가 '어, 여보~~ 왔어? ' 하고 덕선이가 달려가면
도룡뇽이 뙇~!!
전 도룡뇽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택아 나한테 와 이모가 잘 해줄게!
남주가 정환이라는 건 어떤 근거인가요?
몰라서 여쭙니다
조심스럽게
도룡뇽이 택이 좋아하는건 아니죠
유독 잘챙겨주길래요
이번 시리즈는 작가랑 감독이 대놓고..남편은 정환이다
이제 남편찾기로 니네 놀리지 않겠다..너네도 그냥 소소한 재미로 봐라
이렇게 작정하고 드러내놓고 있는데도
자꾸 다른 추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
그냥 딱봐도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정환)입니다.
말투, 스타일도 그렇구요 (껄렁껄렁) 그냥 과거사 까인 것부터 등등도 알고
그냥 딱봐도 제작진도 숨길 생각 없어보여요
그보다는 지금 보라의 남편이 누구냐
가 더 관심사로 추가된 것 같은데요?
딱 봐도 정팔이인데.....
남자주인공이 정환이라는 근거를 대라니 ㅎㅎ
여자주인공이 덕선이라는건 인정하시나요?
여자주인공이 덕선이라는 근거는 뭔가요?
혹시 여자주인공도 덕선이라는 근거를 대라고 하실건 아니죠?
그러게요
정팔이가 아닌 증거찾기가 더 힘드네요
덕선이가 선우 첫사랑 엽서보낸거 아는사람이 정팔이밖에 없어요~
맞아요. 요번 응팔은 남편은 정환이를 의심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보라 남편이 선우인지 정봉이인지 더 헷갈려요.
그런데 이것도 작가들이 지금까지 시리즈들 이야기 풀어가는 거 보면 어형선(어차피 형부는 선우) 아닐까 싶어요.
물론 낚시는 계~속 하겠지만요 ^^
다른 얘기지만 왜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는 다 끼리끼리 맺어지는지?
응사에 칠봉이만 빼고 다 자기네끼리 부부가 된다는.;;;;
이런 경우 거의 없잖아요.
그냥 첫사랑은 첫사랑의 추억으로 남겨두고 각자 다른 인연을 만나서 잘 사는 것도 보기 좋은건데 말이죠.
한 커플만 맺어지는게 제일 좋아 보여요.
주인공들이야 맺어지라고 주인공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어쩔 수 없이 맺어져야 하는거고
나머지는 그냥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사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정화니에요
뻔한거
청춘의 이루지 못한 꿈을 대리만족 하는 게 포인트예요.
청춘만화가 모태입니다.....
그러니 끼리끼리 얽히죠....
김주혁이 체조경기장에서 봤다는 대학가요제는 89년도 가요제를 말하는거 같고요. (전유나?)
예고편에서 보여준 모여서 보는 대학가요제는 88년도 가요제 인것 같네요.
근데 택이라고 하기엔 현재의 김주혁 성격이랑 달라도 달라도 너무 다르잖아요?
올만에 로긴하네요.. 정환이가 주인공인 이유는 네이버로 등장인물 검색 해보시면 덕선이 담에 정환 그담에 선우가 나옵니다. 고로 정환이가 주인공! 그리고 정환이가 남편인 이유는 4회에서 방에 친구들 다모여서 정환이가 책상에 앉아서 연두색 성문영어책 펴고 독백이 길게 나온 적 있어요 그때 끝에 두마디 정도에 김주혁 목소리도 겹쳐서 같이 나왔어요.
남편이 정환이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카리스마 과묵함이 깐족으로 바뀌고
김주혁은 요즘 1박2일에서 중늙으니로 약골담당이라..
멋지고 축구잘하는 정환과 매치가 안되요.
김주혁이 에러예여
덕선이한테 엄청 깐죽거리고 말싸움 안지려고 하던데요
많이 보던 캐릭터라 멋있다는 장면들이 별 감흥이 없어서...
가서본건89라고
88은집에서 봤다고 했어요.
대상 곡 헷갈려하는 남편한테요.
남편은 정팔이 같구요 전 진주가 커서 누가 될지 너무 궁금해요
고딩때 엉덩이춤 실룩실룩 추던 아기가 자기 부인이 될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ㅋㅋ
진주일수도있어요 ㅋㅋㅋㅋ
택이 모델이 이창호 기사인데 그분이 11살연하와 결혼하셨데요 ㅋㅋㅋㅋㅋ
김주혁은 89년도 대학가요제를 말하는거예요(88과 착각한듯) 222
서로 기억하는 장소와 대상곡이 다르잖아요.
그러니 88년에는 덕선이와 같이 대학가요제를 봤겠죠.
그리고 택이가 대학가요제를 본다는게 상상이 안감. 택이는 늘 없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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