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굶기로 살 빼서 유지하려면...
1. ...
'15.11.23 6:41 PM (211.186.xxx.108)식단 조절을 하셔야죠. 굶어서 빼려고 굶으면 요요옵니다. 몸이 놀래서 저장해요
2. .....
'15.11.23 6:45 PM (110.70.xxx.8)그렇게 하면 백프로 실패해요. 세끼 다 먹고 양을 조절하면서 운동하는것이 진리에요. 먹는것만가지고 하면 몸상해요. 좀비 됩니다
3. 원글
'15.11.23 6:47 PM (175.209.xxx.110)세끼 다먹으면서 (칼로리 지켜가면서) 운동 한시간씩 매일 꼬박했는데도 안빠지니 마지막에 해본게 하루 한끼 굶기랍니다.. ㅠ 식단 조절은 원래 늘 해오던 거 ㅠㅠ 학부 때 전공이 그쪽이라 열량 계산 칼같이 하구요.
4. 무명
'15.11.23 6:56 PM (175.117.xxx.15)저 5월부터 하루 두시간?정도의 운동(달리기, 줄넘기, 복싱, 근력...)하면서 6시이후 안먹는...정확히는 저녁을 5시정도에 먹는 생활을 했는데 8키로 빠지고 3개월째 유지에요.
워낙에 몸에 익어서 힘들진 않는데 더 빠지지도 않네요...
제가 해보니 몸에 무리가는 생활습관이 아니니 그냥 쭉 하려구요. 계속 해보세요. 빠지긴 빠질거에요5. 체중계없이
'15.11.23 6:59 PM (180.224.xxx.91)체중 재지 마시구요. 아침 공복에 화장실 다녀온 상태에서 속옷차림으로 셀카 찍어서 기록해보세요. 아니면 살짝 끼는 옷을 입어보던가요.
체중은 안빠져도 몸매가 날씬해지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루 한끼를 굶고 나머지도 소식이라면 달랑 2주여도 눈에 띄게 뱃살이 줄었을거 같은데요.6. 원글
'15.11.23 7:06 PM (175.209.xxx.110)뱃살도 좀 줄어서 티 넉넉한 거 입으면 가려져서 좋구요 ㅎㅎㅎ 살쪄서 처지던 얼굴살이 좀 나아졌네요..
엄마가 저보고 어? 너 턱이 좀 나온다? 이래서 체중계 재보니까 일키로 빠져있네요..
체중엔 크게 연연하지 않는데 이 상태를 유지시키고 싶어서요...7. 일단
'15.11.23 7:11 PM (121.171.xxx.219)어쨌든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르총량은 무조건 줄여야 살 빠집니다
먹을 거 다 먹고 운동으로 뺀다?
그야말로 무식한 소리예요
먹을 거 다 먹고 운동만 열심히 하면 그냥 건강한 몸이 되는 거예요
다이어트에서 80%가 식단조절입니다. 운동은 20%예요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생로병사 다이어트편에서 나온 거니 참고하시길8. ...
'15.11.23 7:30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제 요즘 생각은 40넘어선 세끼 다 먹을 필요없다 입니다
생으로 굶는건 아니고 저녁에 영양충분한 쉐이크 정도먹고
저녁에 약속이 있으면 점심을 쉐이크로 먹는데
활동에너지 충분하구요 몸과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몸무게 8키로 빠졌는데 평생하려구요9. 계단
'15.11.23 9:03 PM (223.62.xxx.7)평생 저녁 안먹어야죠
10. 다이어트
'15.11.23 9:20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위를 줄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나중에는 님이 먹고 싶어도 배불러서 안먹게 되있어요. 저도 과거에 비슷한 방법으로 8키로를 뺐어요. 운동도 틈틈이 하면 생각보다 쉽게 유지할 수 있어요.
11. ㅇㅇ
'15.11.23 9:59 PM (114.200.xxx.216)세끼를 다 먹되 각각 양을 줄여야죠..
12. 세끼 다 먹고운동
'15.11.24 12:44 AM (211.195.xxx.121)힘들어요 그나마 저녁 굶고 운동이 살 빠지죠
6개월동안 9키로정도 그렇게 뺐거든요 10년동안 유지
애낳고 쪘어요13. ㅇㅇ
'15.11.24 1:19 AM (59.11.xxx.126) - 삭제된댓글음식에 대한 흥미, 무의식적인 관심이 덜해야 살 빠지고 유지할 수 있어요.
먹는걸 좋아해도 객관적으로 양이 적게 먹는다던지 말이죠.
아 이 음식이 생식이나 절식 등의 제한된게 아니라, 살찌기 쉬운 그 수많은 맛난 것들 말이에요.
음식 안 가리고 잘 먹던 통통족이 날씬해진 체형 유지하기란
다이어트 보다 더 길고 어려운거 맞고요.
10키로 뺏다가 1~2키로 증가 정도로 유지중였는데, 최근 한달여 떡이랑 빵종류 저녁으로 자주 먹었더니, 3키로 증가로 넘어가서 정신이 확 드네요ㅋ
체중계 숫자 의식 안 하더라도 눈바디 옷바디의 미묘한 변화와 정비례하긴 하더라구요 ㅋ
암튼 저녁을 계속 안 먹긴 힘들겠고 일찍 6시쯤에 먹거나
단백질이나 채소만 소식으로 평소엔 먹자 정도로 해 보세요.14. ㅇㅇ
'15.11.24 1:20 AM (59.11.xxx.126) - 삭제된댓글'15.11.24 1:19 AM (59.11.30.126)삭제
음식에 대한 흥미, 무의식적인 관심이 덜해야 살 빠지고 유지할 수 있어요.
먹는걸 좋아해도 객관적으로 양이 적게 먹는다던지 말이죠.
아 이 음식이 생식이나 절식 등의 제한된게 아니라, 살찌기 쉬운 그 수많은 맛난 것들 말이에요.
음식 안 가리고 잘 먹던 통통족이 날씬해진 체형 유지하기란
다이어트 보다 더 길고 어려운거 맞고요.
10키로 뺏다가 1~2키로 증가 정도로 유지중였는데, 최근 한달여 떡이랑 빵종류 저녁으로 자주 먹었더니, 3키로 증가로 넘어가서 정신이 확 드네요ㅋ
체중계 숫자 의식 안 하더라도 눈바디 옷바디의 미묘한 변화와 정비례하긴 하더라구요 ㅋ
암튼 저녁을 계속 안 먹긴 힘들겠고 일찍 6시쯤에 먹거나
단백질이나 채소만 소식으로 평소엔 먹자 정도로 해 보세요.
아침 점심엔 좀 더 영양보충 하는게 장기적으로 유지하는데 나을거구요.15. ㅇㅇ
'15.11.24 1:21 AM (59.11.xxx.126) - 삭제된댓글음식에 대한 흥미, 무의식적인 관심이 덜해야 살 빠지고 유지할 수 있어요.
먹는걸 좋아해도 객관적으로 양이 적게 먹는다던지 말이죠.
아 이 음식이 생식이나 절식 등의 제한된게 아니라, 살찌기 쉬운 그 수많은 맛난 것들 말이에요.
음식 안 가리고 잘 먹던 통통족이 날씬해진 체형 유지하기란
다이어트 보다 더 길고 어려운거 맞고요.
10키로 뺏다가 1~2키로 증가 정도로 유지중였는데, 최근 한달여 떡이랑 빵종류 저녁으로 자주 먹었더니, 3키로 증가로 넘어가서 정신이 확 드네요ㅋ
체중계 숫자 의식 안 하더라도 눈바디 옷바디의 미묘한 변화와 정비례하긴 하더라구요 ㅋ
암튼 저녁을 계속 안 먹긴 힘들겠고 일찍 6시쯤에 먹거나
단백질이나 채소만 소식으로 평소엔 먹자 정도로 해 보세요.
아침 점심엔 좀 더 영양보충 하는게 장기적으로 유지하는데 나을거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7239 | 개업고사 해야만 장사가잘될까요? 5 | 퐁퐁 | 2016/01/13 | 2,534 |
517238 | 그냥 하소연이예요 3 | .... | 2016/01/13 | 1,488 |
517237 | 내가 했지만 이건 정말 맛있다 하는 음식 40 | 알려주세요~.. | 2016/01/13 | 7,312 |
517236 | 세금공제 신고 조심 1 | ㅠㅠ | 2016/01/13 | 2,086 |
517235 | 전애인에 미련남아서 힘들어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같아요.. 6 | ... | 2016/01/13 | 2,302 |
517234 | 광주민심의 실체 31 | ... | 2016/01/13 | 3,377 |
517233 | 치인트 웹툰 보신 분 계시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12 | 궁금 | 2016/01/13 | 3,930 |
517232 | 누리과정 문제 유일한 해법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홍보영상입니.. 2 | 누리과정 | 2016/01/13 | 483 |
517231 | 조갑경 예쁜가요? 30 | ... | 2016/01/13 | 8,190 |
517230 |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에... 교사들 황당하지 않나요? 22 | 뜬금없다. .. | 2016/01/13 | 4,658 |
517229 | 수면시간 체크하고 있어요 9 | oo | 2016/01/13 | 1,651 |
517228 | 초등학교 꼭 다녀야 할까요? 25 | edg | 2016/01/13 | 4,860 |
517227 | 보험 대리점 금융감독원에 일단 신고 햇는데 어떤 제제를 받나요 4 | gb | 2016/01/13 | 1,051 |
517226 | 독일난민사건을 통해 알게된 점 13 | 이번 | 2016/01/13 | 4,313 |
517225 | 감기로 약 얼마나 드셔봤어요? 9 | 콩 | 2016/01/13 | 1,046 |
517224 | 저희집 강아지 사료 14 | 으흐흑 | 2016/01/13 | 1,718 |
517223 | 40대이상은 실 리프팅 하지마세요. 경험담이에요 32 | AA | 2016/01/13 | 53,164 |
517222 | 다시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하게 된다면 2 | ㅇㅇ | 2016/01/13 | 742 |
517221 | 헐 불타는 청춘 도원경 9 | ᆢ | 2016/01/12 | 5,395 |
517220 | 전 무조건 교대나 의약계열가라고 합니다만 20 | ㅈㅈ | 2016/01/12 | 5,482 |
517219 | 다 합쳐도 안돼겠죠? 20.30.40대... 4 | 누가 | 2016/01/12 | 1,634 |
517218 | 물사마귀에 보습제 닥터딥 정말 좋은데요~ | 요리못하는맘.. | 2016/01/12 | 4,136 |
517217 | 강아지의 선한 눈 7 | 2016/01/12 | 1,945 | |
517216 | 딸이 여고나 여중 남선생을 진지하게 만난다면... 3 | 다 그런건 .. | 2016/01/12 | 1,747 |
517215 | 北 핵실험 ‘오바마, 전쟁 끝내고 평화협정 맺자!’ 1 | light7.. | 2016/01/12 | 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