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영재얘기~?? 그럼 우리아인 영재일까요?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5-11-23 17:54:10
한글은 24개월에 떼고 그냥 읽기만 가능한게 아니고 쓰기까지 가능했어요~

지금 초5
웩슬러4 검사로 아이큐 145 나왔는데,,,,
영잴까요~? ^^;;
IP : 116.120.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3 5:57 PM (175.120.xxx.118)

    공부 지금도 혼자 다 하겠네요? 그럼 천재 아닌가요?부모가 사교육 안 시켜도 되면 천재,

  • 2. 그레이스
    '15.11.23 6:02 PM (218.153.xxx.94)

    영재 아닌가요? ㅋ

    145면 영재죠~

    영재 판별 받으시지 않았나요?

  • 3.
    '15.11.23 6:03 PM (116.120.xxx.2)

    이 아이큐면 혼자 공부하게 놔두면 잘할까요~??^^;;

  • 4. 저희오빠
    '15.11.23 6:06 PM (125.187.xxx.228)

    아이큐검사하면 전교에서 항상 손꼽이고 어릴때 영재다운 면모가 많았는데 중고등학교되니 평범해지더라구요.그래도 머리는 좋긴한지 남들보다 훨 쉽게 공부하고 스카이갔어요.
    사촌동생중에 진짜 두돌도 안되서 한글줄줄 읽고 아이큐 157까지 나온동생있는데 지구력이 없으니 지금은 평범해요.

  • 5.
    '15.11.23 6:07 PM (116.120.xxx.2)

    교육청.대학 영재원은 다 합격하긴 했어요,,,
    근데 엄마눈엔 영재라고 하기엔,,,,
    단원평가도 문제집 풀고가야100점 실수하면 공부더럽게 안하는 동생이랑 같은점수 나와요~ㅜㅠ

    당췌 이 아이는 아이큐는 뭐할때 사용할까요~?ㅜㅠ

  • 6. ..
    '15.11.23 6:19 PM (203.234.xxx.219)

    아이가 제일 좋아하고 관심 가지는게 머예요?

  • 7. 여기서 물어봤자
    '15.11.23 6:19 PM (221.151.xxx.158)

    왠만하면 다 영재 아니라고 답변해요

  • 8.
    '15.11.23 6:21 PM (221.148.xxx.142)

    저라면 애가 잘하는 분야를 찾아볼 거 같아요
    독서력이 좋다거나 언어흡수가 빠르거나 수학적사고력이 뛰어나거나 기계조작에 흥미를 가진다거나 발상이 창의적이라거나 등등
    그정도 되는 아이라면 일상생활은 지루해서라도 뭔가에 몰두하는 게 있지 않나요?

  • 9.
    '15.11.23 6:33 PM (116.120.xxx.2) - 삭제된댓글

    허긴 그냥 놔두면 상상력도 뛰어나서 뭔가 해낼 아이같긴 해요,,,하지만 요즘 현실이,,,머리가 좀 좋다 생각되면 그때부터 영재고 과고커리로 학원을 보내다보니 넘 과도한 선행으로 아무것도 안하려 하네요 학원 숙제만으로도 헉헉거리니,,,,,
    여기글에 초등학생이 정석풀고 있다며 씹히는글 많이봤는데 그런이이중 한명이네요,,,,수1이 끝나가니,,,근데 이동네 특목고 목표아이들 대부분이 미친듯이 선행해요 kmo셤보겠다고 초5가 수2까지 끝낸애들도 영재원안에도 주변에도 많으니요,,,ㅜㅠ
    안하쟈니 뒤쳐지는것 같고 하쟈니 아이나 지켜보는 저도 힘들고요,,,ㅜㅠ

  • 10. 영재라고
    '15.11.23 9:34 PM (113.131.xxx.237) - 삭제된댓글

    단원평가든,시험이든 무조건 백점 은 아니지 않나요???
    그런거에 중점을 두시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상위 1프로 이내 나왔는데, 시험쳐서
    팔십,구십점 나와도 애나 저나 그냥 그러려니 해요...
    대신 공부 안 한 결과라는건 인식 시키죠...
    아직 저학년이에요...
    제 아이가 영재판정 받기전이나 받은후나
    전 아이의 지구력,끈기, 폭넓은 지식을 위한 독서,
    그리고 깊이 있는사고,자기 성찰을 잘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려고 하고 있어요...
    문제풀이 백점은 자연히 따라 오겠죠?
    너무 얕게,지금 당장 백점 맞고 안 맞고에만
    신경 곤두세우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길게,넓게 보세요

  • 11. 영재
    '15.11.24 1:16 A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교육청영재 라면서요..엄마가 영재에 대해서 이해도가 떨어지시는거 아닌가요~~단원평가 100점이 영재는 아닐텐데

  • 12. 희망
    '15.12.4 3:53 PM (121.167.xxx.168)

    이 글을 이제야 보네요
    영재아에 관련된 좋은 글들을 읽을 수 있는 인터넷 카페를 알려드릴께요
    이미 많은 영재아 부모님들이 알고 계시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상업적인 기관이나
    상업적이고 엘리트 교육 마인드의 세속적인 영재 교육에 매몰되어 있으시죠..
    뭔가 프리미엄급의 영재 교육의 패러다임이 생겨야 합니다
    영재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하고 부모님들의 양육 자세와 교육관, 영재 특성에 관한 이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http://cafe.daum.net/eden-center 에 가입해 보시고 좋은 글들 많이 접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369 모니터가 갑자기 색번짐이 생기네요 4 ;;;;;;.. 2016/02/10 972
526368 해킹때문에 보안강화한답시고 물건살때 너무 짜증나죽겠어요 진짜 3 dd 2016/02/10 966
526367 국민의당, 사드 배치 반대..공정3법 당론발의키로 2 No THA.. 2016/02/10 498
526366 코리아 엑스포제,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6개의 다른 시각 .. light7.. 2016/02/10 533
526365 남편 태도가 열받아요. 47 ... 2016/02/10 14,734
526364 서울시내 일반고중.. 1 jj 2016/02/10 1,090
526363 들기름오래보관하는방법? 16 ㅛㅛ 2016/02/10 8,455
526362 노처녀 딸로 인해 갑자기 바뀌어버린 엄마의 가치관 19 2016/02/09 9,558
526361 수시로 명문대 보내신 맘님들께, 고1 되는 아이 진로 결정 언제.. 15 고입 2016/02/09 3,391
526360 무릎연골재생수술해보신분 .. 19 limona.. 2016/02/09 9,897
526359 멸치국수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6 ... 2016/02/09 5,381
526358 캘리포니아에서 해변에서 술 마실 수 있나요? 6 ... 2016/02/09 2,329
526357 아직 2개월이나 남았습니다. - 2월 9일 오후 11시 국회의원.. 탱자 2016/02/09 711
526356 유기견 띨개와의 1년 동거 17 사랑한다 2016/02/09 3,831
526355 눈물이 많으면 마음이 착한사람인가요? 31 2016/02/09 9,770
526354 중학교 남녀 짝 문의드려요 5 베아뜨리체 2016/02/09 1,012
526353 왜 '헬조선'이 되었을까? 원인은... 음.... 2016/02/09 646
526352 이마트 아름다운미 2016/02/09 778
526351 몸은 편한데 이번 명절은.. 참 6 쓸쓸하네요 2016/02/09 3,291
526350 당뇨있으신 아버지 발이 아프시다는데요 12 방울토마토 2016/02/09 2,706
526349 어제 좀 심하게 넘어졌는데요 3 ㅠㅠ 2016/02/09 956
526348 국제시장은 잼 없음 24 2016/02/09 4,294
526347 가보셧던 스파중에 제일좋았던곳 어디였나요??가서 몸정말 편하고 .. 4 아이린뚱둥 2016/02/09 3,552
526346 한라봉 어디서 구입하세요? 2 찬이엄마 2016/02/09 1,199
526345 캉골 백팩 색상 궁금합니다. 3 캉골 2016/02/09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