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코딱지만한 땅덩어리에....
국가 면적으로 치면 100위 안에도 안드는 작은 국가인데....
가끔씩 천재적으로 나타나는 인재 한명이 뭐 일당백 수준이고 넘사벽이니 말입니다.
1988 보면서 새삼 느끼는 이창호 9단이라던가....
그 동안 잘 싸웠던 김연아 선수라던가........
어쩌다 뜨믐뜨믐 나오는 인재들이긴 하지만.....
뭐 나왔다 하면 끝판왕이니......
뭔가 감동적이지 않나요?
진짜 코딱지만한 땅덩어리에....
국가 면적으로 치면 100위 안에도 안드는 작은 국가인데....
가끔씩 천재적으로 나타나는 인재 한명이 뭐 일당백 수준이고 넘사벽이니 말입니다.
1988 보면서 새삼 느끼는 이창호 9단이라던가....
그 동안 잘 싸웠던 김연아 선수라던가........
어쩌다 뜨믐뜨믐 나오는 인재들이긴 하지만.....
뭐 나왔다 하면 끝판왕이니......
뭔가 감동적이지 않나요?
그렇게 볼 수도 있고요.
전 극한으로 심한 경쟁사회인것도 큰 요인이라고 봐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세계 넘버원은 김연아 뿐 아닌가요?
세계 피겨에서 김연아는 일인자를 찍었잖어요.
특히 한국에서 피겨 넘버원이 나왔다는건, 기적에 가까운 일.
한국에 실력파 코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애들 대상으로 방학에 특강수준인데,
거기서 천재가 나왔다는건 그냥 타고난거.
김연아 뿐이라고 하시면 안되죠.
연느님을 깎아내리려는게 아니구요.
다른 선수들도 한번 생각해보셔야 한다는 거에요.
예를들면.... 88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였던 유남규 선수.
중국선수와 싸워 금메달 받았죠.
당시 중국에는 등록된 탁구 선수만 4천만명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숫자 만큼이죠.
그중에 1등한 놈하고 붙어서 이긴거였어요.
김연아선수 대단한거 맞아요
그런데 가만보면 김연아 선수 얘기만 나오면 오글오글..너무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