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가 예쁘면 과연 결혼생활이 행복할까..

....... 조회수 : 19,494
작성일 : 2015-11-23 12:44:30
http://flysuperwoman.tistory.com/965


어이없네요.
IP : 218.159.xxx.2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3 12:44 PM (218.159.xxx.26)

    http://flysuperwoman.tistory.com/965

  • 2. 음..
    '15.11.23 12:48 P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맞는 말.
    나 안예쁨.
    잘 살기는 함.
    남편과도 좋고.

    그래도 맞는 말.
    확률이 우월하게 높음.

  • 3. ...
    '15.11.23 12:49 PM (211.36.xxx.45)

    맞는 말인가 보죠ㅋㅋㅋ 냅둬요~

  • 4. ;;
    '15.11.23 12:51 PM (1.225.xxx.243)

    왜 어이가 없어요?
    맞는말인데요..?

  • 5. ...
    '15.11.23 12:51 PM (119.197.xxx.61)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영 틀린말도 아닌데요

  • 6. ㅇㅇ
    '15.11.23 12:51 PM (180.182.xxx.66)

    남ㅈㅏ들은
    연예상대와 결혼상대를 구분하더라구요
    연예할때는 어차피 내부인될 여자아니니까
    눈이 즐거운여자와
    결혼은
    지고지순하고 맘착하고 순해보이는여자와.

  • 7. ...
    '15.11.23 12:52 PM (119.197.xxx.61)

    지고 지순하고 맘착하고 예쁜

  • 8. //
    '15.11.23 12:53 PM (125.177.xxx.193)

    뭐가 어이가 없어요ㅋㅋ
    돈이 많은 남편과 별로 없는남편
    누구와의 생활이 더 행복할 확률이 높겠어요?

  • 9. 남편들
    '15.11.23 12:54 PM (75.166.xxx.140)

    잘생겼으면 직장 때려치고 집에서 죽치고앉아 게임만 하다가도 하루 양복 잘 차려입고 집안 경조사갈때 너무 멋있어서 다시 사랑이 샘솟나요?

  • 10.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15.11.23 12:56 PM (175.192.xxx.3)

    상황마다 다르겠죠..ㅋㅋㅋ
    저 아는 애는 준연예인급으로 예쁜 여자랑 결혼했는데..여자가 정말 예쁘거든요.
    그런데 카톡 알림글은 죽고싶다, 하루가 일년같다..이런 글이 적혀있어요..ㅋㅋㅋ
    대신 어딜 나가면 다들 와이프 예쁘다고 하니깐 그때만큼은 으쓱 하더라구요.

  • 11. ㅎㅎ
    '15.11.23 1:00 PM (119.14.xxx.20)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대요...
    그건 못생긴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야...

    제가 마냥 웃고 있을만한 처지는 아니나, 웃기네요.ㅎㅎ

    위에 남편들님...저 데이타로만 보면, 아내들은 별 영향이 없고, 남편들은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합니다.ㅎㅎ

  • 12. ...
    '15.11.23 1:01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못생긴 아내 둔 남자보다 예쁜 아내를 둔 남자가 아무래도 행복할 가능성은 높겠죠
    그 예쁜 아내가 바람끼가 있거나 사치하거나 자식을 망치는 정도만 아니라면요.
    남자가 현명하면 못생긴 아내랑 살아도 미수코리아랑 사는것 뺨치게 행복하게 살겠구요..
    여자는 다 남자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 13. 그런데
    '15.11.23 1:03 PM (75.166.xxx.140) - 삭제된댓글

    정말 지눈에 안경이라고....전혀 이뻐보이지않는데 남편에겐 절세미인인경우도 많더라고요.

  • 14. 오감
    '15.11.23 1:04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오감 중 시각이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데 왜 영향이 없겠어요?
    단지,아무리 예뻐도 자꾸 보면 익숙해 지고 질린 다는 게 함정이죠.
    그래도 덜 질리고 더 오래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긴 한 거 같아요.

  • 15. 그런데
    '15.11.23 1:04 PM (75.166.xxx.140)

    정말 지눈에 안경이라고....개관적으론 전혀 이뻐보이지않는데 남편에겐 절세미인인경우도 많더라고요.
    남편이 나를 절세미인으로 봐주는 결혼을 하면되겠어요.

  • 16. ..
    '15.11.23 1:09 PM (125.130.xxx.249)

    남자들은 이쁜 마누라랑 결혼하면 그 남자가 능력있다 생각한대요

    여자의 이쁜 외모=남자는 능력

  • 17. 지나가다
    '15.11.23 1:17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여자의 이쁜 외모=남자는 능력'

    당연한 현상 아닌가요 ?
    대부분 보면 그렇던데...

  • 18. 결혼이
    '15.11.23 1:17 PM (175.192.xxx.186)

    인간사가 마음먹기 달린거래잖아요.
    예쁜 와이프면 만사가 다 예뻐보이나보죠. 그러니 불화도 덜 생길거구요.

  • 19. 00
    '15.11.23 1:20 PM (119.192.xxx.237)

    윗분 말 공감이요
    와이프 외모를 남편의 능력과 연관짓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남편이 고마우니까 맛있는 밥 해주는 식으로 예쁘게
    날씬하게 있기 를 노력하고 있슴돠

  • 20. ....
    '15.11.23 1:24 PM (211.36.xxx.100)

    왜 예쁜사람=인성별로 라는 선입견이 있나몰라요
    예쁘건 안예쁘건 인성나쁜 사람은 소수구요
    나머진 괜찮거나 고만고만해요
    다 비슷한데 예쁜 사람이 더 좋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21. 예쁘면
    '15.11.23 1:31 PM (112.184.xxx.158)

    성격이 좋아요.
    예쁨받고 자라서 모나지 않고 성격이 좋습니다.
    물론 어린시절부터 예뻐도 부모성격 닮고 공주대접 받고 자라서 개차반인경우도 있구요.

  • 22. 여자도
    '15.11.23 1:40 PM (116.122.xxx.25)

    마찮가지죠 싸우다가고 잘생긴 남편 얼굴보면 금방 풀린다던데...입장바꿔 생각해봐도 일리 있는 소리같아요

    저도 아이 운동회때문에 남편이랑 같이 갔는데 진짜 잘생긴 남편둔 아이엄마 부럽던데요

  • 23. ...
    '15.11.23 1:54 PM (116.32.xxx.15)

    외모중요하죠. 눈에보이는게 외모랑 경제력인데 이게 같이 다니쟈나요.

  • 24. 전형
    '15.11.23 1:55 PM (125.129.xxx.29)

    전형적인 통계의 오류.
    외모가 좋은 여성일수록 결혼 상대자를 고를 때 선택의 여지가 넓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조건 면에서 배우자로 가장 적합한 남성을 골랐겠죠. 인성이든 경제력이든.
    그러므로 결혼생활이 행복할 확률도 높은 것이고요.

    외모=행복이 아니라 외모로 인해서 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 여러 요소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무슨 돈 많으면 공부 잘한다. 이거 같은 소리네요.
    돈이 많아서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니라 돈이 많으니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고,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공부를 잘하는 거죠.
    돈=공부가 아니고요.

    저게 뭐가 다르냐? 그게 그거 아니냐?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 생각을 해보세요.
    예쁘기 때문에 행복한 게 아니라 예쁘기 때문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났다는 겁니다.

  • 25. 이런 농담도
    '15.11.23 1:56 PM (14.35.xxx.193) - 삭제된댓글

    있잖아요

    못 생긴여자 잘 생긴 남자 = 여자가 돈이 많구나
    잘 생긴여자 못 생긴 남자 = 자식, 능력있구나
    못 생긴여자 못 생긴 남자 = 서로 사랑하는 구나
    잘 생긴여자 잘 생긴 남자 = 죄송(이건 까먹었네요 ㅋㅋ)

  • 26. 이런 농담도
    '15.11.23 1:56 PM (14.35.xxx.193)

    있잖아요

    커플 조합이
    못 생긴여자, 잘 생긴 남자 = 여자가 돈이 많구나
    잘 생긴여자, 못 생긴 남자 = 자식, 능력있구나
    못 생긴여자, 못 생긴 남자 = 서로 사랑하는 구나
    잘 생긴여자, 잘 생긴 남자 = 죄송(이건 까먹었네요 ㅋㅋ)

  • 27. 왜요
    '15.11.23 2:17 PM (223.62.xxx.204)

    다른 조건 좋은 데다 예쁘면 최고죠. 예쁜 걸 죄악시하고 못생긴 걸 찬양하는 것도 좀 웃김.

  • 28. 당연한걸
    '15.11.23 5:07 PM (59.12.xxx.35)

    예쁘면 당연 만족스럽겠죠

  • 29. ㅇㅇ
    '15.11.23 5:16 PM (210.221.xxx.7)

    막줄에 '그건 못생긴 사람들이 하는 말이야'에서 빵터짐.

  • 30. ..
    '15.11.23 11:5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은실 남편 보니 수긍이 가네요?? ㅎㅎ

  • 31. ..
    '15.11.23 11:5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은실 남편 보니 수긍이 가네요
    대한민국에서 아내 외모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 ㅎㅎ

  • 32. ........
    '15.11.24 12:04 AM (112.172.xxx.147) - 삭제된댓글

    전 여자인데요. 어느 날 남편이 보는 야동을 훑어보다가 문득 깨달았어요. 그 일을 치를 때 여자가 누워서 얼굴을 보이게 되잖아요. 근데 놀랍게도 그 얼굴이 예쁜 동영상에 훨씬 더 눈이 가더라구요, 제가.

    일생일대의 깨달음이랄까.

    그 전까지는 여자 외모만 찾는 남자들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어쩜 본인들에게는 하나도 안 웃긴 일이지도 모르겠다싶어요.

  • 33. ........
    '15.11.24 12:04 AM (112.172.xxx.147) - 삭제된댓글

    전 여자인데요. 어느 날 남편이 보는 야동을 훑어보다가 문득 깨달았어요. 그 일을 치를 때 여자가 누워서 얼굴을 보이게 되잖아요. 근데 놀랍게도 그 얼굴이 예쁜 동영상에 훨씬 더 눈이 가더라구요, 제가.

    일생일대의 깨달음이랄까.

    그 전까지는 여자 외모만 찾는 남자들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어쩜 본인들에게는 하나도 안 웃긴 일인지도 모르겠다싶어요.

  • 34. ㅎㅎ
    '15.11.24 12:45 AM (125.187.xxx.204)

    돌날라올지 모르지만,,
    연애때부터 신랑은 어딜가나 여자친구 예쁘단 소리 듣고 살았던 사람인데..(제가 여친..;;)
    결혼해서도 어느 자리가나 그렇구요.
    대놓고 표현은 안해도 엄청 뿌듯?해하고 만족해해요.
    저희 아들한테 자주 하는 소리가 있는데..
    뭐 설거지나 이것저것 집안일에 열중해있는 저를 계속 보다가
    OO야~ 엄마 예쁘지~? 맨날 그럽니다.ㅋㅋ
    저희 사이 엄~~청 좋아요.ㅎㅎ 뭐..사실이니까요..;;;

  • 35. 저도 여자인데
    '15.11.24 2:55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외모 밝히는거 이해돼요... 저부터도 그렇고 여기 82쿡만 해도 누가 예쁘니 안예쁘니 하면서 외모에 관심많잖아요.
    다만 안심할 점은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외모 취향이 굉장히 다양해서 내스터일을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좋은 것 같아요
    저 .. 여자들 기준으로 통통한 편인데 남편은 맨날 진짜 예쁘고 날씬하다고 ㅠㅠ 친구들이 기함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막 심지어 연예인 막 삼대미녀 이런분들 있죠? 그사람들보다 더 예쁘다고 솔직히 객관적으로 제가 낫다고 ㄷ ㄷ ㄷ ㄷ
    그래서 그런지 부부사이 좋고 집안일도 잘해요 남편도 맨날 만족스러워하고 카톡 프사 카스 핸드폰 화면 컴퓨터 다 마누라 사진;;;; 그렇다고 수영복 사진 이런건 절대아니구요;;;

    아 쓰고나니 막 죄송하네요ㅠ 저 진짜 객관적으로 안그렇구요 다만 남편눈에만 그래 보인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각자 취향 잘 맞는 남자를 공략해 보아요~

  • 36. ㅁㅁㅁ
    '15.11.24 2:55 AM (180.230.xxx.54)

    저는 안 이쁘고 (걍 보통은 되겠지.. 라고 생각)
    남편은 콩깍지 좀 보태서 잘생겼는데
    보고 있으면 좋습디다

  • 37. 저도 여자인데
    '15.11.24 2:56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가 삼십대가 되어 깨달은 건,,,

    차라리 외모 밝히는 남자들이 더 순수하다라는 것 ㅠ 이건 겪어본 사람들은 공감할 거예요

  • 38. 윗님
    '15.11.24 8:10 AM (175.209.xxx.160)

    그건 돈을 밝히면 안 순수하다는 착각 때문이죠

  • 39. .....
    '15.11.24 9:49 AM (222.108.xxx.174)

    저 직장에서 입사 동기 남자 사람 A.. 이 있었는데요.
    저는 당시 이미 결혼한 상태.
    직장에 아랫기수에 미혼 처녀 2명 - B, C가 들어왔어요.
    누가 봐도 B는 착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직장내 잡음도 안 만들고..
    C는 성격이 못된 데다가, 일도 주변에 민폐작렬.. 직장내 타부서와 상시 트러블. 대신 보통 인간들 사이에서는 좀 예뻤죠..
    그런데 제가 기함한 게,
    A남이 C녀더러 엄청 착하다고 저에게 칭찬을 하는 거예요..
    황당..
    C가 예쁜 건 인정하겠지만, 누가 봐도 C가 못된 애인데...
    결국 A남이 열심히 작업하더니 C랑 결혼...
    그러더니만..
    그 민폐작렬 성격 어디가나요.
    결혼해서 직장다니면서도 부서에 민폐, 회사에 민폐, 시댁에 민폐, 남편에게 민폐..
    너무 심하길래, A에게 넌지시, 남편이 되었으면 거 좀 충고라도 좀 해 보라고..
    A가 한숨 쉬면서..
    내가 말 안 해 봤겠냐..
    하던데요.
    내면의 아름다움을 안 보고, 외면만 보는 남자의 말로란 이런 것이죠..

    또다른 지인 D남과 E녀도 마찬가지.
    D남 스펙은 무난한 편인데, 외모는 너무 아니고
    E녀는 스펙은 별로인데, 외모는 뛰어난 편..
    둘이 결혼해서, 아기 낳고, 아기에 대해 노이로제 수준으로 육아하는 E녀 때문에
    D남은, 퇴근해도, 아기 자면 집에 들어오지 말고 차에서 대기해라,
    퇴근 후 달그락 거리다가 애 깨면 안 되니, 밥은 굶고 자라 등등.

    내면이 중요하지 않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남자의 삶의 질은 여자의 내면이 좌우합니다.

  • 40. ㅋㅋ
    '15.11.24 10:04 AM (112.152.xxx.13)

    이런 얘기를 여자들끼리 왈가왈부한다는게 웃겨요.
    남자들한테 물어보세요. 정답이 바로 나올테니
    여자분들은 능력있는 남편과 순하고 착하기만 한 남편, 어느쪽이랑 사는게 더 행복할 가능성이 많을까요?

  • 41. .....
    '15.11.24 10:20 AM (222.108.xxx.174)

    윗님,,
    여자도 마찬가지죠.
    남자 능력이 적당히 있으면서 여자 사랑하고 다정하고 착한 남자가 최고지,
    남자 능력이 너무너무 좋은데 성격이 개차반이면... 요새는 거의 이혼각이예요..
    남자도, 여자가 너무 예쁜데 성격이 개차반이면 이혼각...
    여자가 적당히 꾸미면 예쁜 정도인데 성격이 좋은 경우가 최고죠.

  • 42. 맞는 말 아닌가요?
    '15.11.24 10:21 AM (121.165.xxx.72)

    제 남편은 얼굴 뜯어 먹고 산다고 말해요.냐햐햐햐햐.

  • 43. 아도라블
    '15.11.24 10:32 AM (211.168.xxx.237) - 삭제된댓글

    뭘 모르는 여자들이 많네요
    남자는 여자의 얼굴에 흥분합니다
    예쁠수록 좋아하고 성격 덜 봅니다
    얼굴예쁜거 3년 안 간다고요?
    못생긴건 평생 갑니다
    슬픈현실

  • 44.
    '15.11.24 11:31 AM (203.142.xxx.240)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하는 말 예쁜거보다...마음씨하고 무엇보다 음...다른게 더 중요하답니다.
    그럼 못 생겨도 된데요.

  • 45. 0000
    '15.11.24 11:42 AM (211.58.xxx.189)

    나를 이쁘게 보는 남자랑 결혼하세요.
    남자들의 눈이 획일적이지도 단순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이쁜여자들은 다 못땠다 생각말아요.
    못생기면 다 착하답니까?
    착할줄알아서 못생긴여자랑 결혼했는데 착하지도 않음 어째요?

  • 46. 맞아요
    '15.11.24 11:49 AM (203.128.xxx.67) - 삭제된댓글

    못생긴 여자보다 예쁜 여자랑 살면 더 좋겠지요
    여자도 못생긴 남자보다 잘생긴 남자랑 살면 좋을거고요

    여자가 머리에 든게 많고 살림을 잘하는지
    남자가 능력에 생활력이 강한지는 나중 문제고
    외모로만 보면 남자여자 똑같지 않겠어요?

  • 47. ㅡㅡ
    '15.11.24 11:5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얼굴만 이쁜건 3년
    얼굴돚예쁜건 평생

  • 48. 예뻐도
    '15.11.24 11:59 AM (114.200.xxx.65)

    살림에 무심하고 자기치장만 하는 여자들인 경우 남편이 금방 질리죠.
    솔까말 예쁘고 살림도 잘해 애도 잘키워, 뭐 나름 직업도 있기를 원하지 않나요?

  • 49. ..
    '15.11.24 12:04 PM (175.223.xxx.226)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 저 윗님땜에 빵터졌어요.
    못생긴건 평생갑니다. 슬픈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맞는말씀이네요.

    사실 여자건 남자건 이쁘고 잘생기면좋죠.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323 어르신 한글질문드려요 2 앗싸 2016/02/09 514
526322 배는 안고픈데 뭔가 먹고 싶어요. 먹을게 없어요 3 입만 궁금 2016/02/09 2,144
526321 앞집 문 앞에 사과박스가 일주일째 있어요. 7 택배 2016/02/09 4,211
526320 삶과죽음 3 익명 2016/02/09 1,970
526319 초보운전 드디어 고속도로를 나가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8 ... 2016/02/09 2,699
526318 국제시장(영화) 해요 2 영화인 2016/02/09 1,220
526317 전현무는 이목구비 뚜렷한데 왜 잘생겼다는 생각은 안들까요? 25 ... 2016/02/09 10,210
526316 잇몸 자주붓고 피나는 분들... 이거한번 해보세요(경험담) 4 dd 2016/02/09 5,142
526315 오빠 부인에게 올케라고 부르기도 하나요? 26 올케? 2016/02/09 8,295
526314 두번째 만나서 호감이 안생기면 2 ... 2016/02/09 1,309
526313 헤어코팅 후에 염색하면 얼룩지나요? 2 ㅇㅇ 2016/02/09 1,550
526312 사춘기딸들 피지두피와 남편비듬 3 샴퓨 2016/02/09 1,803
526311 윗집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4 아파트 2016/02/09 1,880
526310 싸우고 밥 안먹는 신랑. 제가 먼저 얘기하나요? 18 이런... 2016/02/09 3,882
526309 간수치가 높은데 홍삼괜찮을까요? 2 간수치 2016/02/09 11,220
526308 고기를 택배로 보낼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ㅎㅎ 2016/02/09 2,461
526307 여기는 시댁 22 며느리 2016/02/09 6,246
526306 브루넬로 쿠치넬리 같은 고급 이태리 브랜드 있잖아요. 3 ㅇㅇ 2016/02/09 3,183
526305 가는머리카락 고민이신 분들은 천연헤나로 집에서 염색해보세요 29 gg 2016/02/09 7,946
526304 Kbs 엄마의 다섯번째 계절 다큐보고 펑펑울었어요 4 xlfkal.. 2016/02/09 5,431
526303 기숙고 준비 장난아니네요 15 로그인한김에.. 2016/02/09 6,373
526302 자작나무숲 다녀오신분...강아지 입장 가능한지요? 1 아들맘 2016/02/09 1,213
526301 세월호66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기다려요, 꼭 가족만나.. 12 bluebe.. 2016/02/09 477
526300 중2 남자 아이 쓸만한 향수 좀 추천 부탁드릴게요. 12 팡팡 2016/02/09 2,140
526299 일원본동에서 자양동으로 이사가려는데~ 매매 또는 전세 ...조언.. 16 이사 고민 2016/02/09 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