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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염같은 머리털?이 반짝반짝해졌어요~

서익라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15-11-23 11:39:15

일단 푸석한 파마긴머리를 잘랐구요. 생머리가된 상태에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천연삼푸로 바꾸고, 하루는 샴푸, 다음날은

물로만 헹구고 트리트먼트했어요. 샴푸할땐 82에서 추천받은 샴푸브러쉬로 기분좋게 맛사지 햇구, 수건으로 적당히 물기제거

후 트리트먼트바르고 헤어젤캡쓰고 10분정도 있다가 헹구는거요. 헤어젤켑은 1주일에 두번만해도 충분히 효과 좋았어요.

단백질 공급때문인지 머리결도 탄력이생겼어요. 요즘 거울보면서 머리만져보고 혼자 헤헤 거려요ㅎ

*제일효과를 느낀건 샴푸브러쉬인것 같아요~

간단한것 전달하기게 이리 힘드네요.  필력좋으신분들 정말 부러워요. .

IP : 221.154.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3 11:45 AM (223.62.xxx.181)

    헤어젤바르고 캡쓰면 윤기가 생기나요?
    저는 머리숱이 워낙 없어서 착가라앉을까봐 트리트먼트도 잘 안해요. 윤기는 있는데 머리가 잘 엉켜서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어요.ㅠ

  • 2. .......
    '15.11.23 11:48 AM (183.109.xxx.87)

    천연샴푸 직접 만드신건가요?
    어디 제품인지 궁금해요

  • 3. 근데
    '15.11.23 11:50 AM (1.254.xxx.124)

    샴퓨 브러쉬 쓰니 파마머리가 다 풀려 버리던데요ㅜㅜ

  • 4. 서익라
    '15.11.23 12:03 PM (221.154.xxx.223)

    천연샴푸는 퇴근후 집가서 보고 알려드릴께요.(아이허브에서 직구) 여기는 사무실이라.. . 헤에젤캡이라구 전기모자 대신쓰는거 있잔아요.

  • 5. 서익라
    '15.11.23 12:08 PM (221.154.xxx.223)

    저는 머리숱없고 가늘고 정말 최악이었어요. 그래서 대학때부터 거의35년이상을 긴머리 고수했었는데 그게 오히려 사람을 되려 추레하게 보이게 하는것 같았어요. 지금생각하니까. 일단 동네 미용실말고 조금 돈 더주고 이름있는 미용실에 가서 컷하고 나니 스타일이 생겨 자신감 생겼고 사람들이 넘 잘 어울린다 . 예전보다 훨씬낫다. 이런반응이었어요. 그다음은 제가 쓴글처럼 했고요.

  • 6. dd
    '15.11.23 12:35 PM (118.33.xxx.98)

    저도 요즘 머리 감고 트리트먼트 바른 상태에서 스팀타월로 10분정도 있다가 헹구거든요
    이것만 해도 머릿결이 엄청 매끄럽고 좋아졌어요
    제가 머릿결 때문에 이거저거 다 해 본 사람인데
    이거만한 게 없네요 전에 어떤분이 전기모자 혹은 헤어젤캡 추천해주셔서 해본건데
    진짜 감사드려요ㅋ

  • 7. ㅁㅇㄹ
    '15.11.23 2:14 PM (218.37.xxx.94)

    저도 다이소에서 헤어켑 사다가 써요.
    알려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 8. gks
    '15.11.23 2:29 PM (122.128.xxx.217)

    찰랑머리비결감사해요

  • 9. 삼푸 브러시
    '15.11.23 2:30 PM (203.233.xxx.130)

    추천 부탁드려요...

  • 10. 서익라
    '15.11.23 4:24 PM (221.154.xxx.223)

    샴푸브러쉬는 다이소에서 파는 1000원짜리예요 ㅎ

  • 11. 서익라
    '15.11.26 12:35 PM (221.154.xxx.245)

    샴푸는 Avalon Orgnics, 트리트먼트는 Baobab ceramide LPP Primium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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