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이 또 한번 새로운 국면에 봉착하네요
아직 애들 학교 졸업전인데...
명퇴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일어날 줄 알았던 일이잖아...
잘 할 수 있어...'
저 스스로에게 자꾸 얘기해 주지만... 그래도
주저앉은 마음을 추스리기가 힘드네요...
4억정도로 아파트를 사서 월세를 받는 게 나을까요
아님 상가를 사볼까요...
지역은 어디쯤이 좋을까요
물론 당장 결정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견들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날씨는 또 왜 이런건지.... 차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