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대학생되면 보통 얼마가 들어가는거죠?

궁금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15-11-23 11:32:25

중고등때는 학원비나 과외비땜에 얼마든다는건 대충 계산이 되는데..

대학생이 되면 아이한테 들어가는돈 보통 얼마나 들어가는거죠?

남자대학생에 한해서요.

뭐 보통 용돈은 4.50든다고하는데..

50에 아이책값 등등 다 합해서인가요?

대학생되어서도 전공외 따로 공부하는경우도 많아서..

이건 따로 계산을 해야하는거죠?


고등학교졸업하면 아이한테 들어가는돈이 끝나는게 아니라..

자취하게 된다거나 또는 용돈외 따로 들어가는것까지포함한다면

크게 차이나지도 않을것같은데요?

자취하게된다면 100정도는 생각해야할것같고..

용돈에 기타 들어가는돈까지포함한다면요..


남자대학생들.. 보통 한달에 얼마가 들어가는거죠?

IP : 110.14.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3 11:47 AM (58.140.xxx.171) - 삭제된댓글

    집근처에서 학교를 다니는지 자취하는지 학과나 장학금따라 천차만별.
    시댁조카들보니 인서울공대 장학금 많으니까 4년 내내 등록금이랄게 없고 용돈도본인이 과외해서 쓰고 저녁에 가끔 노가다해서 방학땐 해외여행까지다니는데 부모가 용돈 하나안주더라구요.취직후 대학원도 회사에서 지원나와서 대학원 졸업까지 부모가 해준건 삼시세끼정도고 한 조카는 지방으로가서 자취하고 등록금 내고 이러면 거의 월 100만원씩은 나간거같다는 조카애도 있고

  • 2. ㅇㅇㅇ
    '15.11.23 11:49 AM (49.142.xxx.181)

    대학생은 천차만별이죠 뭐
    아이가 집에서 통학하냐 자취하냐 기숙사에 있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장학금받고 다니는지에 따라 학비가 포함되냐 안되냐도 다르고
    알바를 해서 자기 용돈을 어느정도 자기가 버는지에 따라서도 다르고..
    저희 아이는 딸인데 통학하고 용돈은 줍니다. 알바도 해요. 주말에 과외알바.
    과외알바로 버는 돈은 적금 넣어줍니다. 용돈은 카드로 줘요 70만원짜리 한도 카드
    보통 결제금액이 25~30만원 나옵니다. (점심 식비 친구들 만나는 비용 교통비 화장품값 등등 포함)
    책은 보통 학기 초에 사는데 과에서 공구를 한다 해서 현금으로 과대표에게 입금해줍니다.
    30만원 정도요.
    옷값은 제가 따로 사줄때도 있고 자기 카드로 본인이 살때도 있는데 보통은 제가 같이 가서 사줍니다.
    인터넷으로도 제가 사주고요.
    핸드폰비 4만원 정도 나오는데 (폰새로 바꿔서 할부금까지) 그것도 제가 내줍니다.
    통학하는데 아이한테 한달에 이것저것 다 합해서 50만원 정도 들어가요.
    학비는 다행히 장학금 받습니다.

  • 3. 원글
    '15.11.23 11:53 AM (110.14.xxx.156)

    과외나 학비포함하지않고 말하는거구요.
    보통 50-60정도 들어가는건가요.

  • 4. ...
    '15.11.23 12:01 PM (14.47.xxx.144)

    등록금 빼면 교재비와 용돈 (통신비 교통비 식비 옷 신발...)으로
    한달 평균 50이상은 들 것 같아요.
    수도권에서 서울로 통학하느라
    교통비만 10~15만원 들어가니까요.
    저희 아이도 과외 해서 용돈 유럽여행 등 스스로 다 해결해요.

  • 5. ....
    '15.11.23 12:46 PM (223.62.xxx.49)

    집에서 다니고 필요한거 다 사줘도 5,60만원 써요.
    제가 30만원만줄때는 과외 하나씩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926 왜 중2 제 아들은 저를 이렇게 미워할까요... 49 슬픕니다. 2015/11/23 17,534
502925 침대패드 뒷면 미끄럼방지 처리된거 짜증나는 사람 저뿐인가요? 49 님들 2015/11/23 2,995
502924 보통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그녀 4 어이상실 2015/11/23 2,711
502923 블랙박스 유라이브 사용 어떻게하나요 2 2015/11/23 647
502922 백미가 향기로워요... 2 무엇 2015/11/23 960
502921 모던 스타일의 가구속에 엔틱스타일가구를 구입했는데... 49 고민중 2015/11/23 2,202
502920 [사진有] 김영삼 영면모습. 너무도 평온한 얼굴이시네요 22 호박덩쿨 2015/11/23 5,409
502919 외국 오래 산 사람들은 얼굴이 좀 다르지 않나요? 12 궁금 2015/11/23 6,749
502918 응팔... 지금 재방보다 보니 택이가 신랑이 아닐까... 26 레몬 2015/11/23 10,219
502917 대전둔산 고등학원 5 도와주세요~.. 2015/11/23 1,059
502916 이런 기업들이 잘되어야한다 1 진실 2015/11/23 557
502915 김장담아서 가져올 수 있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김장담고파 2015/11/23 1,144
502914 저녁굶기로 살 빼서 유지하려면... 10 ㄷㄷ 2015/11/23 5,925
502913 수면 대장내시경 원래 이런가요? 10 내시경 2015/11/23 3,962
502912 오늘 파마 잘 나와서 기분 좋네요 1 머리 2015/11/23 1,088
502911 얼린 반건조오징어로 할수있는 반찬이나 요리.. 3 깝깝해..... 2015/11/23 1,340
502910 최민수씨 같은 사람과 사는게 뭐가 힘든가요?? 20 r 2015/11/23 6,400
502909 (완전궁금)님들 집 바닥재 무슨 색인가요? 7 궁금 2015/11/23 1,627
502908 육아가 갈수록 힘들어요 49 .. 2015/11/23 2,077
502907 금리인상 시작되면 계속 오른단 소린가요? 1 ... 2015/11/23 2,698
502906 리포터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였습니다" 이.. 6 궁금 2015/11/23 4,168
502905 오늘은 영재얘기~?? 그럼 우리아인 영재일까요? 9 2015/11/23 1,657
502904 어휴~김장 하루가서 비비고는 엄살쩌네요 5 내나이 45.. 2015/11/23 2,115
502903 이불 싸이트 49 .. 2015/11/23 1,288
502902 옛 운동권 30대 아저씨의 송곳 오늘 후기 6 불펜펌 2015/11/23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