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겨울엔 별로일거라네요 --자기도 안가봐서면서 막연히요^^;;
그런데 겨울밖에 시간이 안나는 부부입니다 -50대
아님 따뜻한 나라
가깝고 경제적인 5일정도 기간으로 가능한나라 추천부탁드려요
쇼핑보다 휴양 ,탐방(?) 뭐 그런거 위주이면 더 좋구요
남편은 겨울엔 별로일거라네요 --자기도 안가봐서면서 막연히요^^;;
그런데 겨울밖에 시간이 안나는 부부입니다 -50대
아님 따뜻한 나라
가깝고 경제적인 5일정도 기간으로 가능한나라 추천부탁드려요
쇼핑보다 휴양 ,탐방(?) 뭐 그런거 위주이면 더 좋구요
울릉도는 눈이 많이와서 배가 못뜨는 경우도 많대요.
가서 갇혀버릴수 있는거죠.
얼마전 울릉도 갔다가 주민한테 들은 말이예요.
겨울엔 거의 개점휴업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관광배도 안뜨고 가셔도 하실만한게 없으실듯하네요.
울릉도는 택시가 전부 코란도 같은 짚차예요. 겨울에 눈이 엄청와서
그리고 날씨 나쁘면 갇혀요. 배가 안뜨니,
안가봐서면서-->>안가봤으면서 ㅎㅎ
뭐가 급해서 적고 다시 보지도 않고 확인 눌렀었네요
그렇군요
저는 여름 태풍이나 비바람에 배 안뜰거란 생각만 했네요
감사합니다
몇 년 살다왔는데요
삼한사온 처럼 겨울엔 3일 배뜨고 4일 배안뜨고 그래요
겨울엔 폭풍주의보 자주 내려요
주의보 해제되도 여름보다는 파도가 거친편이라
운항시간이 길어진다거나 멀미가 더 심해질 상황도 각오하셔야 하구요
겨울밖에 시간이 없으시다고 하시니
일단 출발하시면
예정일정보다 3-4일정도 더 길게 잡으세요
출발 하는 선착장에서 몇일 기다릴수도 있고요
울릉도에서 몇일 묶일수도 있다고 각오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렇게 되면
숙박,식대 비용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니
컵라면, 햇반 좀 챙겨가세요.
현지 가계서 구입하기엔 비싸고 관광객들 묶이면 구입할 수 도 없답니다.
울릉도는 4계절 모두 독특 해서요.
겨울도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설경 실컷 구경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