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터널선샤인 보려고요

000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5-11-23 08:50:11
하도이영화 좋다고해서..
기대가크네요 ^^
IP : 116.38.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큰 기대는 마세요.
    '15.11.23 9:02 AM (122.61.xxx.252)

    저도 평이 너무좋고 해서 오래지난뒤 컴퓨터모니터로 보니 감흥은그리크진않았어요.
    몰입감이 떨어졌는지 그냥조금 난해하였지만 짐캐리의 오래만에보는 웃음기 사라진연기가 좋았고
    캐이트윈슬릿은 그냥 영화에 나오는 머리색이며 스타일이 마음에 않들었어요.

    평론가들이나 관객평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 시간날때 조용히 한번더볼려고해요.... 영화관에서보면 좋을거같아요.

  • 2.
    '15.11.23 9:04 AM (58.233.xxx.148)

    영화내용과는 별개로
    배경인 도시에서 살다왔기때문에
    내 추억을 되새기는게 좋더라구요.
    특히 몬탁의 바닷가와
    등대는 참 이뻤거든요.

    전 혼자보고 왔어요.
    좋은시간 되세요

  • 3. ...
    '15.11.23 9:18 AM (58.143.xxx.142)

    예전에 봤을땐 잘 못느꼈는데
    이번에 다시보니 잘 와닿더라구요.
    이별에 사랑에 마음 아파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4. 제게는
    '15.11.23 10:52 AM (39.119.xxx.189)

    몇 개 안되는 최고의 사랑영화 중 하나였네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보지마시고 혼자 보시면 더 몰입이 될거예요. 저는 예전에 볼때 짐캐리라는 걸 영화볼 때는 잊을 정도였어요. 시리고 아프고 저는 모두 좋았네요

  • 5. 날개
    '15.11.23 12:19 PM (123.212.xxx.164)

    저도 전에 다운받아놓고 컴애서 보려니까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이번애 재개봉한대서 영화관에 가서 봤는데 영화의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특히 짐캐리의 진지한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늘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어서 잘 몰랐는데 짐캐리의 얼굴이 수줍고 내성적이지만 진실한 사랑을 얘기하는데 넘 잘 어울린단 생각을 했어요. 무슨 큰 스토리가 있는 영화는 아니니 이 가을에 그냥 암 생각없이 훌쩍 영화관 가셔서 쓰윽 보고 오심 좋을것 같아요.^^

  • 6. ..........
    '15.11.24 12:46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약간 난해하긴 했는데, 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51 부글부글 3 부글부글 2016/02/09 1,121
526150 부산에서 대구까지 6시간 걸렸어요.무조건 따라오래요 8 2016/02/09 4,775
526149 보통 부모님 금혼식 자식들이 기억해서 챙겨드리나요? 2 금혼식 2016/02/09 1,741
526148 이시간에 공항 사람많네요.. 1 999 2016/02/09 2,219
526147 몆일 있으면 2 82cook.. 2016/02/09 842
526146 연예인뉴스로... 중요한 정치뉴스가리기... 정말일까? 2016/02/09 827
526145 왕가위 감독 공리 주연 그녀의 손길 강추 4 ㅓㅓ 2016/02/09 2,753
526144 남자들은 글로 감정 표현하는 거 어색해하나요? 2 표현 2016/02/09 1,112
526143 부모로부터 내려오는 유전병 있는 분들, 안 두려우세요? ,,,,,,.. 2016/02/09 1,351
526142 아래 서울교대와 서울대영문과 글 5 사대 2016/02/09 4,337
526141 지금까지 가장 맛있었던 스테이크 소스 레시피 공유부탁 드립니다... 17 요리 2016/02/09 4,502
526140 좁쌀여드름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요? 도움 절실합니다. 10 피부 2016/02/09 3,939
526139 넌 어디까지 가봤니? 1 레알 2016/02/09 860
526138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랑 19 a 2016/02/09 5,324
526137 스포) 위플래쉬 지휘자가 사심이 있나요 없나요? 10 위플래쉬 2016/02/09 3,362
526136 쌍꺼풀 수술한지 6일 됐는데요 5 걱정 2016/02/09 2,900
526135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6 꽃분이 2016/02/09 5,897
526134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차이점 6 ........ 2016/02/09 2,420
526133 8살 딸아이와의 관계가 힘들어요.. 8 그곳에 2016/02/09 2,939
526132 초등 1,2,3학년에 필요한 게 뭘까요? 3 Jj 2016/02/09 1,051
526131 예전에 저 좋아해줬던 사람이 유난히 생각나네요 2 허허 2016/02/09 1,555
526130 사춘기 아들 이불 빨다 울 뻔 30 .. 2016/02/09 27,321
526129 시모가 저보고 이제부터 제사 모시래요 11 제사제사 2016/02/09 6,120
526128 남자 공무원 나이가 40대라도 골라갈수있나요? 17 viewer.. 2016/02/09 4,940
526127 요새 입시치뤄보신분.. 3 ... 2016/02/09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