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엠비씨 . 나의 집은 어디인가요 다큐 ㅡ 잔인하네요

조회수 : 5,065
작성일 : 2015-11-23 00:45:09
양아버지들
성추행에
폭력에 ㅜㅠ


잔인하네요
IP : 223.62.xxx.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3 12:54 AM (175.112.xxx.204) - 삭제된댓글

    보고 있는데 마음이 안좋네요.
    돈받아 해외입양 보내놓고 거기서 시민권을 제대로 취득했는지 사후관리는 전혀 안되고 방치되고 학대당하며 살다가... 어휴...

  • 2. ..
    '15.11.23 12:55 AM (175.112.xxx.204) - 삭제된댓글

    보고 있는데 마음이 안좋네요.
    돈받아 해외입양 보내놓고 거기서 시민권을 제대로 취득했는지 사후관리는 전혀 안되는 기관에... 학대당하며 살다가 추방되고. 어휴...

  • 3. ..
    '15.11.23 12:57 AM (175.112.xxx.204) - 삭제된댓글

    보고 있는데 마음이 안좋네요.
    돈받아 해외입양 보내놓고 거기서 시민권을 제대로 취득했는지 사후관리는 전혀 안하는 기관에... 방치되고 학대당하며 살다가 추방되는 사람들. 어휴...

  • 4. 저두요.
    '15.11.23 1:20 AM (182.230.xxx.159)

    얼마나무섭고힘들었을까요.
    미국놈들은 왜 입양한걸까요.

  • 5. ...
    '15.11.23 1:38 AM (113.23.xxx.78)

    불행한 케이스만 나온것일수도 있어요..
    정말 사랑으로 키우는 부모들도 많습니다..그분들에겐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네요..

    내가 남의 자식 키울 자신 없으면..내가 못하는것 남이 하니까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희집이 입양한 집안인데..저런거 나올때마다 불편하죠...색안경으로 보지 않을까 하는..

  • 6. ....
    '15.11.23 1:38 AM (61.253.xxx.50)

    정부가 이제라도 발벗고 나서줬으면 바랍니다.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 7. 수잔브링크도 그렇고
    '15.11.23 1:51 AM (116.124.xxx.146)

    피부색깔 꿀색-이라는 책을 보면
    소위 북지국가라하는 북유럽에서는 중산층?이라하면 집,차,애완동물이 필수였던 것처럼 그 당시에는 거기에 한가지 더 추가해서 해외에서 아이를 입양하는 경우도 많았다더라구요.

  • 8. aaa
    '15.11.23 1:55 AM (110.9.xxx.149)

    한번도 본 적 없는 생모에게 사랑한다는 편지 쓰는걸 보고 눈물이 왈칵 났어요. 마음이 무거운 밤이에요. 내가 하루 아침에 말 한마디 안통하는 외딴 나라로 떨어지는 기분. 우리나라에서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 같아요.

  • 9. 최소한 입양아들은
    '15.11.23 2:30 AM (116.124.xxx.146) - 삭제된댓글

    친부모라는 사람들에게 환상이란것은 가질 수 있겠지요.
    양부모는 내 친부모가 아니었으니 그런 방임,폭력,학대를 할 수도 있었던 것이고 내 친부모는 다르겠지하는..
    오히려 그들이 부럽네요
    진실(친부모의 실체)을 마주하기 전까지는 그런 환상속에서 꿈이라도 꿀 수 있는 것이요

  • 10. 이제서야
    '15.11.23 8:28 A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해외입양아들이 처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시작하는 모양이네요.
    예전에는 일부 성공한 해외입양아들의 사례를 더많이 보여주면서 해외입양을 정당화 하는 경우가 많았죠.

  • 11. 그리고 수잔 브링크는
    '15.11.23 8:36 A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생모보다는 양모가 나았던 모양이던데요.
    양모가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만큼은 아니었던 모양이고, 한 번 버린 사람이 두 번 버리는건 일도 아니라고 하더니 생모는 사촌오빠에게 이용 당하고는 힘들어 하던 수잔이 친오빠가 다시 이용하려고 하는걸 거절하자 섭섭하다며 오히려 나무랐던 모양이데요.
    그래서 한국에서의 가족관계는 다시 단절되고 오히려 양모가 수잔에게 위로가 됐다고 했던 듯 싶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737 혹시 아이폰 보험에 대해 아는 분 계세요? 3 edere 2015/11/23 1,002
502736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면 백퍼 공감... 4 ㅋㅋ 2015/11/23 2,183
502735 kbs똑똑한 소비자리포트에서 썩지 않는 빵을 경험하신 분의 제보.. 21 9170im.. 2015/11/23 4,760
502734 대만은 비가 잦다는데 1월이면 신발은 어떤걸 신나요? 3 ... 2015/11/23 2,103
502733 연애를 단 한번도 못해보았어요. 7 ... 2015/11/23 3,185
502732 MBC 구성원 10명 중 9명 “MBC뉴스 불공정” 6 샬랄라 2015/11/23 1,181
502731 주식 이야기 8 2015/11/23 2,994
502730 빵굽는온도 2 베이 2015/11/23 1,374
502729 배추가 덜 절여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ㅠㅠㅠ 2015/11/23 3,797
502728 우리나라 수학 천재들의 근황 4 ... 2015/11/23 20,896
502727 김장양념이 남았을때요? 4 이희진 2015/11/23 2,330
502726 김치냉장고는 언제가 제일 쌀까요? 5 유유유유 2015/11/23 2,418
502725 일부 광고를 보면서 성차별을 느끼는거 이상한가요? 4 좋지않아 2015/11/23 1,038
502724 신혼부부 그릇은 어디에서 사는 게 좋을까요? 13 zzz 2015/11/23 5,245
502723 수시비중이 70프로로 높아진다는데 왜 일반고가면 안되나요? 24 나무 2015/11/23 5,559
502722 영재와 머리 좋은 아이의 차이점?? 18 .... 2015/11/23 7,627
502721 40대 옷입기/사기 어떻게 하시나요? 8 jj 2015/11/23 4,888
502720 엑셀 시트를 여러가지로 했더니 저장이 완전 느려요(1시간이상) 6 ... 2015/11/23 1,396
502719 포장이사 계약서ㅠ 6 금둥이 2015/11/23 2,045
502718 기질이 선한 사람이 있더군요. 49 아프라삭스 2015/11/23 23,379
502717 샴푸 두피 브러시 추천 좀 부탁해요 4 샴푸두피 2015/11/23 1,766
502716 야당 "중국선원에겐 직사포 못 쏘게 돼 있잖나".. 3 샬랄라 2015/11/23 921
502715 두달만 놀겠다 하고 회사를 그만 두었는데 5 백수인딸 2015/11/23 3,191
502714 아이허브 복용법좀 봐주세요 2 산사랑 2015/11/23 706
502713 직구 4 ㅎㅎ 2015/11/23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