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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집식구들 생일때 문자보내시나요

..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15-11-23 00:15:26
이번 손위시누 생일에 잊고 안보냈더니
섭섭해 하더라고 김장하러 가니 시어머니가 한말씀 하시네요.
제생일때는 아무도 안보냅니다.
얼굴보면 다들 선물은 챙겨주는 편이지만요.
이전에는 생일에 맞춰 얼굴보느라 그럴필요가 없었는데
이번엔 다들 날짜를 못맞췄어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저만 안보낸듯 해요. 남편은 안물어봤네요.
시댁일있으면 일은 다 시키면서 문자 안보냈다고 한마디씩하니
억울한맘이 좀 들어서요.
열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그만인게 시집 맞나봅니다.
IP : 180.229.xxx.2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3 12:17 AM (114.204.xxx.212)

    서로 신경쓰지 말자고 했어요
    부모님 챙기기도 힘들다고요
    친정올케에게도 그러고요

  • 2. ..
    '15.11.23 12:22 AM (180.229.xxx.230)

    그러고보니 남편은 친정식구들 생일에 문자한번 보낸적이 없네요.

  • 3. 겨울스포츠
    '15.11.23 12:29 AM (180.70.xxx.49)

    결혼초에 어머님이 시켜서 억지로 문자 뿐아니라 선물까지 챙겼어요...
    시이모(시어머니 동생), 시누, 시누남편 등등...
    이제 안해요.
    솔직히 전 제 이모들이 다섯명이나되도 생일 안챙겼는데. 느닷없이 결혼하고 시이모 생신을 챙기라니...
    솔직히 좀 어이없었어요..
    새댁때는 하라니까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하긴했는데...
    선물 고르는것도 솔직히 짜증났고... 그게... 시이모 취향을 아는것도 아니고...
    마음에도 없는 축하 메세지 남기는것도 너무 짜증났어요..
    결혼 생활하면서 시어머니와 갈등을 몇번 겪으면서 자연스레 시이모나 시누남편 생일은 안챙겨요.
    몇년 말씀안하시더니... 올해 시이모 생신은 지나고 나니... 그런건 챙기라고 한말씀하시더군요.
    대답은 네 했지만.. 전 안챙길거예요..
    특별히 친하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의무감으로 억지로 마음에 없는 영혼없는 메세지 작성해서 보내는것도 짜증나고..
    솔직히 그런거 강요하는 시어머니도 짜증나요

  • 4. ..
    '15.11.23 12:33 AM (180.229.xxx.230)

    정말 안보고싶어요.
    그날이 빨리오길 바랄뿐이에요.

  • 5. 시댁식구들
    '15.11.23 2:01 AM (116.124.xxx.146)

    생일 언제인지도 모릅니다.
    1년에 딱 한번 있는 어버이날은 그냥 생색내기용으로 외식한번 시켜주는 정도구요(내 마음 편하자고 ㅋ)
    1년에 명절 두번, 그마저도 결혼 3년차부터는 아예 안가도되구요(안부전화 당연 안합니다)
    시댁과 차로 30분 거리에 살고, 시아버지한테 집 구할때 보태라고 받은 돈 1억 5천이 전부에요
    시댁에서 손에 물한번 묻힌 적 없구요, 가봤자 한 1시간 남짓 앉아있다가 왔었어요
    뭐 그것도 결혼 3년차에 완전 쫑났지요 ,
    시아버지한테 1억 5천 받을거 받고, 이 정도면 상팔자지요?
    이상 저희 새언니얘기였습니다.
    저도 시자 들어가는 시누이인지라 새언니 팔자가 너무 부러워서 투정좀 부려봤어요 ㅋ

  • 6. 문자정도야..
    '15.11.23 2:09 AM (125.180.xxx.81)

    시누생일에 문자보냅니다..
    만나는것보다..낫잖아요..ㅋㅋ
    그 시댁은 립서비스를 중요시하나본대..
    앞으로 생일축하문자보내시고..
    김장 가지마세요~~~
    오늘 좋은마음먹고 갔던시댁..
    항상그렇듯이 속 뒤짚어져서 왔네요..
    내일 혼자맛난거사먹고 푹 쉬어야지~~

  • 7. 시댁식구들 2
    '15.11.23 5:17 AM (122.61.xxx.252)

    생일언제인지 몰라요.... 결혼하고 한번정도는 챙겼고 그 이후론 기억에서 지웠죠.
    시부모님 하나밖에 없는 손아래시누이 외국산다고 여행가셨다 그곳영주권받으시고 시누이곁에서 사시네요.
    요즈음 말하는 교포되신거죠.

    일년에 한두번 명절날이나 생신때 전화안부만 여쭙고 용돈보내드리고 그러는건 없어요.
    다만 삼년에 한번씩 두달정도 다니러는 가시지만 시부모님께서 여행경비며 다 가지고 다니시니 부담은없어요, 그래도 신경은 쓰이지요.

    시부모님 가시기전에 서울에서 사시던 33평 아파트는 저희명의로 돌리고 지금은 저희가 들어가서 살고있어요, 시누이한테 나누어줄마음없어요.

    이상 팔자좋은 저희 올케이야기입니다.... 저도 새언니팔자가 부러워서 투정좀 부려봤어요.

  • 8. 태어나줘서
    '15.11.23 9:07 AM (110.47.xxx.57)

    고맙지 않은 시누이가 되려고 작정한 모양이죠?
    내년 생일에는 꼭 '기쁘다~ 시누이님 오셨네~ 온세상 며느리 맞으라~'고 문자를 보내주세요.
    시짜와의 관계는 열 번 잘 못 하다가 한 번 잘 하는게 여러모로 편하긴 합니다.

  • 9. ..
    '15.11.23 9:17 AM (180.229.xxx.230)

    바보같이 내가 잘못했나보다 듣고있었던게 더 화가납니다.
    남편이란건 그러게 왜안보냈냐는 질책이나 하고 앉았고
    맞벌이 하면서도 불려가 지형제들 하기 싫어하는거 도맡아 해주는데도
    이런소리 하는거보면
    그런생각 해본적 없는데
    어머니가 안계셔야 이괴로움이 사라지겠지
    이생각만 듭니다.

  • 10. ...
    '15.11.23 9:24 AM (175.125.xxx.63)

    내생일 이라고 챙김 받으면 모를까 앞으로
    시부모만 챙기고 쭉 모른척 하세요.
    저도 시누이도 되고 반대입장도 되는 사람이지만
    그댁 시어머니나 시누이나 쌍으로 웃기고
    있네요.
    다시 그런소리하면 원글님생일 챙겨주면 해준다하세요.
    별 미친...

  • 11. ..
    '15.11.23 9:29 AM (211.179.xxx.210)

    시어머니 생신만 챙기고
    나머지는 서로의 생일이 언제인지도 몰라요.
    심지어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 아들(제 남편) 생일에조차 연락 한번 없어요.
    서로 안 챙기고 안 받으니 속은 편합니다.

  • 12. 에효
    '15.11.23 10:09 AM (121.166.xxx.239)

    시부모님 생신 빼고는 생일 모릅니다. 남편이 말해줘야 아네요. 남편에게 서로 알아서 챙기자고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본인도 못 받았는데...이런 건 다 공개하고 말하세요.

  • 13.
    '15.11.23 10:20 AM (61.78.xxx.46)

    전 우리식구들 생일도 까먹고 지나가요
    거기다 무슨 시집식구들까지
    그러고 한번 챙기면 계속 해야합니다 어쩌다 뺴먹으면 대역죄인 됩니다

  • 14. 미친시어머니
    '15.11.23 11:45 AM (220.76.xxx.231)

    그시어머니 참 이상하네 그리고 원글님 남편도 등신인증하네요
    아니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일모르고 시누이도 생일몰라
    올캐생일에 전화도 안한다는데 그시어머니 지딸 저나 챙기지
    왜며느리에게 지딸 챙기래요 내식구생일도 깜박깜박 하는데
    세상오래 살다보니 별미친소리 다듣네요
    오늘이 우리큰아들 생일이라 지난 금요일에 금일봉 부치고 방금
    아들에게 생일축하한다고 문자했네요 아들에게 문자할일이 일년에 서너번이고
    무슨일이든 며느리와 상의하고 대화해요 아들과 얘기하고 며느리에게 전달하면
    기분나빠요 내가겪어봐서 며느리에게 직접합니다

  • 15. 저 시누이
    '15.11.23 12:42 PM (175.192.xxx.3)

    제 기혼 친구들 보니깐 가족 채팅방이 있어서 메세지만 날린다고 하더군요.
    저희집은 챙겨요. 전 시누이구요.
    그런데 저희집은 남동생 부부가 해외사니깐 만날 수 없어서 그렇지.
    자주 만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생일을 굳이 챙길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전 만나지도 못하는데 남동생, 올케 둘다 챙겨야 해서 손해보는 장사에요.
    부모님도 동생과 올케 생일 따로 챙기시고, 동생 부부는 부모님 생신을 한꺼번에 챙깁니다..
    부모님도 손해보는 장사죠.
    올케는 시부모, 시누이 다 챙겼는데 제 동생은 처갓집 생일 안챙깁니다.
    처갓집에선 사위는 커녕 자기네 딸 생일도 안챙기고 넘어가더라고요.

  • 16. ...
    '15.11.23 4:58 P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이러니까 자꾸 시짜하면서 욕먹는거죠.
    며느리는 안챙기면서 어디 시누안챙겼다고 난리가요..
    똑같이 부치기는 남편도 마찬가지.. 일단 남편먼저 정신교육 들어가시구요.
    앞으론 저쪽에서 안하면 똑같이 하지마세요.
    저희 양가 부모님들만 챙기고 아무도 안챙깁니다. 그게 서로 편하죠. 부모들 챙기기도 빠듯하네요.
    하두 이날저날 많이 돌아와서...

  • 17. ...
    '15.11.23 4:59 PM (58.233.xxx.131)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이러니까 자꾸 시짜하면서 욕먹는거죠.
    며느리는 안챙기면서 어디 시누안챙겼다고 난린가요..
    똑같이 부추기는 남편도 마찬가지.. 일단 남편먼저 정신교육 들어가시구요.
    앞으론 저쪽에서 안하면 똑같이 하지마세요.
    저희 양가 부모님들만 챙기고 아무도 안챙깁니다. 그게 서로 편하죠. 부모들 챙기기도 빠듯하네요.
    하두 이날저날 많이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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