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다 보니 보라 매력있어요!~

1988 조회수 : 3,235
작성일 : 2015-11-22 23:50:24

초반에는 뭐 저런 성질 더러운 애가 있나 싶었는데

5,6회 보니 매력있어요...

까칠함 속에 숨은 뭔가가 있어요 ㅎㅎㅎ

역시 사람은 예측하기 힘든 양파껍질 같은 매력이 있어야....

IP : 125.142.xxx.1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2 11:59 PM (114.206.xxx.173)

    매력있죠.
    그러니 2년을 고백 못하고 짝사랑 했다잖아요.
    댁댁거리고도 매실병 들고 나타나고
    밤차 몰아 선우어머니 모셔다드리는거보니
    까칠싹퉁바가지는 아니에요.

  • 2. 전혀요
    '15.11.23 12:00 AM (183.96.xxx.204)

    우리언니 복사판이네요.
    이기적인 미친년
    뭔가는 무슨 그냥 미친년일뿐

  • 3. 1234
    '15.11.23 12:03 AM (39.7.xxx.188)

    보라 웃을때 너무 귀여워요
    6회에서 보라 매력 폭발하던데요
    선우가 왜 반했는지 알겠더라는

  • 4. ㅋㅋㅋ
    '15.11.23 12:19 AM (118.176.xxx.202)

    보다보니 보라도 정 드네요. ㅎ

    보라역에 류혜영(이름 맞나?) 이
    0회에 나와서는
    보라 넌 정상아니라고 이런 미친년이 다 있냐고
    소리 지르기 힘들다고 했었어요. ㅋㅋㅋㅋ

  • 5. ...
    '15.11.23 12:49 AM (66.249.xxx.253)

    보라 계속 응원하게 되네요^^

  • 6. ㅇㅇ
    '15.11.23 1:00 AM (115.132.xxx.206)

    난 얘가 여자주인공같아요.
    구국의 결단으로... 등록금 동결 동결ㅋㅋㅋㅋ 넘 귀여워

  • 7. ..
    '15.11.23 1:14 AM (211.187.xxx.26)

    가족은 저런 성격에 죽어날 걸요 ㅋㅋ

  • 8. ㅋㅋ
    '15.11.23 1:2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런 미친년한테 직접 당해보면 그 말 쏙 들어가죠.
    보라가 담배피는 고딩 뒤통수 때리는 것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걔네들이 구호 따라하는 것까지는 너무 안 웃기고 쌩뚱맞았어요.

  • 9. ㅎㅎ
    '15.11.23 4:51 AM (118.176.xxx.202)

    보라가 담배피는 고딩 혼낼때

    정봉이 깨알연기 너무 웃겼어요.

    나이키상표 감추고, 어설프게 구호 따라하고,
    보라 뒤에서 고딩에게 손가락질하며
    고딩 맞을때마다 움찔움찔
    ㅋㅋㅋㅋㅋ

  • 10. 상또라이
    '15.11.23 7:57 AM (168.126.xxx.112)

    미친년인줄로만 알았는데
    속정깊은거 알고는 반전매력에 빠져들게 하네요.

    성격이 다혈질이긴하지만 그만큼 정의감 넘치고
    이런 입체적인 캐릭터 좋아요.
    드라마에서 빼박 악역 착한역을 재미 없어요.

    전 고딩들 혼낼때 구호 외치게 한거랑, 진주 엄마 데려다 줄 때 운동권 노래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를때
    배꼽 잡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럴때보면 너무 순수해보이기도 하구요.

  • 11. 얘땜에
    '15.11.23 9:56 AM (121.66.xxx.202)

    응팔이 재미가 없는데...

  • 12. 귀엽지만
    '15.11.23 10:11 AM (155.230.xxx.55)

    저런 스타일 싫어요. 해줄거면 그냥 곱게 해주지 아빠 무안하게 온갖소리 지르고 짠 나타나고...
    드라마니까 웃기고 귀엽고 그런데, 실제로 저런 사람이 내 언니면 싫을듯...
    (드라마에서 서로 불쌍한척 하기 할때 언니가 성보라야! 하는거 진짜 웃겼어요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
    응팔 좋아하는데 솔직히 저는 정봉이 담배고딩씬은 좀 별로였어요.

  • 13. ee
    '15.11.23 10:19 AM (112.153.xxx.19) - 삭제된댓글

    어휴..말끝마다 미친년 미친년...ㅉ

  • 14. 노란색기타
    '15.11.23 11:35 AM (175.223.xxx.55)

    보라 선우 넘나 잘 어울려요.
    6화 선우 보라 회상신, 첫눈 고백씬 완전 심쿵이어요.
    둘이 끝까지 잘 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704 2016년 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04 474
514703 엄마의 전쟁 보고 나니 더 낳기 싫어지네요..그리고 맞선...... 41 딩크 2016/01/04 18,490
514702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을 전하다 2 light7.. 2016/01/04 689
514701 포털에 올라오는 웹툰,웹소설 작가도 돈을 많이 벌까요? 4 옹이 2016/01/04 2,306
514700 82 자게 글들 예전과 달리 별로 안 읽고 싶네요 12 이상 2016/01/04 2,522
514699 해외 책구매 ... 2016/01/04 483
514698 뉴욕 숙소 여기 어떤가요? 4 여행 2016/01/04 1,232
514697 외동이중에 아들 비율이 높은가요? 17 .. 2016/01/04 3,897
514696 지금 독감맞아도될까요? 헬렌 2016/01/04 381
514695 외국옷 사이즈 알려주세요 3 외국옷 2016/01/04 943
514694 전인화 얼굴 클로즈업되면 8 ... 2016/01/04 7,610
514693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49 피부과 2016/01/04 3,234
514692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5 /// 2016/01/04 856
514691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2016/01/04 2,970
514690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ㅇㅇ 2016/01/04 10,382
514689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따라쟁이 2016/01/04 1,253
514688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2016/01/04 1,309
514687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2016/01/04 4,888
514686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하하하 2016/01/04 5,404
514685 집안 정리의 문제. . (버리기 싫어하는 남편) 12 아이스라떼 2016/01/04 5,137
514684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2016/01/04 843
514683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문의 2016/01/04 2,904
514682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000 2016/01/04 4,360
514681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이런 2016/01/04 4,198
514680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복이 2016/01/04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