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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서거 기사 왜이렇게 많이 뜨나요?

아휴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15-11-22 23:42:28

중대한 뉴스거리라라 그렇겠지만
기사 띄우는 양이 과도한것 같지 않나요?
전직 대통령이고, 독재시절 민주화운동의 주역중
한 사람이던 양반이라 이해는 하겠는데요,,
7시.9시 뉴스, 각종 종편 채널뉴스를 차지하는것 까지도
모자라 kbs채널 하단에 한줄 뉴스로 계속 뜨니 짜증나요.
무슨 의도가 있는걸까요?
IP : 175.223.xxx.19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2 11:46 PM (59.6.xxx.173) - 삭제된댓글

    글쎄요.. 딱히 더 과한거 같진 않은데요..

  • 2. 무서이 울었다는데
    '15.11.22 11:46 PM (1.231.xxx.66)

    이용해 먹을 게 있나보지요

  • 3. bb
    '15.11.22 11:49 PM (59.11.xxx.13)

    지금 친일파라 일컬어지는 사람들 중에 항일운동 했던 사람들 많아요.
    근데 친일파로 분류되는건
    나중에 변절했기 때문이죠.
    그렇게 따지면
    김영삼도 민주화운동의 주역 아니지 않을까요?

  • 4. ....
    '15.11.22 11:49 PM (124.49.xxx.100)

    한시대가 저무는 느낌인데..

  • 5. ....
    '15.11.22 11:52 PM (61.254.xxx.53)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지금 정부에서 덮어야 할 이슈가 많죠.
    국정화나 과잉진압 같은...

    앞으로 한동안은 언론들이 주구장창 김영삼 서거 얘기만 떠들겠죠.

  • 6. ㅇㅇ
    '15.11.22 11:56 PM (125.31.xxx.232)

    저도 이상~
    그정도. 위인이었었나...??
    삼당합당해서 다된밥에 코빠뜨린 놈

  • 7. ??
    '15.11.23 12:00 AM (178.59.xxx.13)

    전임 대통령 사망인데 당연히 저만큼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비극적으로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 때야 당연하다 친다해도, 김대중 대통령 돌아가셨을땐 저만큼 안나왔는 알았겠네요.

  • 8. blueu
    '15.11.23 12:07 AM (211.36.xxx.41)

    보통 이정도는 나와요.
    평상시 다른 뉴스들도 재탕 삼탕
    똑같은거 6시뉴스 9시뉴스 11시뉴스 똑같은거 나오던데
    왠 까탈

  • 9. ...
    '15.11.23 12:11 AM (85.17.xxx.66) - 삭제된댓글

    오늘 당일 서거한거니깐,
    이정도는 될 수 있다 생각해요

    근데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원글님처럼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김영삼 대통령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저희 딸애도 저사람누군데 왜이렇게 계속 나오냐고, 대단한거냐고 ^^;

    근데 저는 김영삼 시절에 대학생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한 시대가 저무는 느낌이란 어떤분 댓글이 와닿네요.

    내 젊음 내 인생도 하나하나 저물어 가는 느낌이라서요 ^^;;

  • 10. ...
    '15.11.23 12:12 AM (85.17.xxx.66)

    오늘 당일 서거한거니깐,
    이정도는 될 수 있다 생각해요

    근데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원글님처럼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김영삼 대통령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저희 딸애도 저사람누군데 왜이렇게 계속 나오냐고, 대단한거냐고 ^^;

    근데 저는 김영삼 시절에 대학생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한 시대가 저무는 느낌이란 어떤분 댓글이 와닿네요.

    내 젊음 내 인생도 하나하나 저물어 가는 느낌이라서요 ^^;;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IMF, 등등.. 다 김영삼 시절의 아이콘이라

    응답하라 1994,1997에 열광하는 이유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11. 우렁된장국
    '15.11.23 12:14 AM (5.254.xxx.17) - 삭제된댓글

    이런 이유도 있을 겁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국장였죠. 국가장을 추진했으나
    말년에 MB 정부를 비판했던 밉상 때문인지
    명박 정부가 국장을 고집해서 그렇게 치러졌는데요.
    참고로 박정희는 국가장을 치렀고 국가장을 치른 건 그가 유일하죠.

    이후 이에 대한 논란이 많고 MB 정부도 비판을 받자
    법을 개정해서 국정과 국가장을 합쳐버렸죠.

    그래서 이번에 김영삼 전 대통령은 박정희 이후 최초로 국가장으로 치러지죠.
    방송사나 메이저급 언론사들도
    국가장에 임하고 대처하는 매뉴얼이 있을 텐데 현재 그를 따르고 있다고 생각 들고...

    두 번째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3당 합당이 현 새누리의 뿌리이고
    그 잔재들이 현 여권의 실세이다 보니 좀 더 신경 쓰는 기색 또한 역력하죠.

    김 전 대통령이 7,80년 민주화의 양대 벌였고 현 야권에도 그 인맥이 닿아있으니
    이래저래 김대중 전 대통령 때보단 급이 올라갈 거 같습니다.


    박정희 장례식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그땐 9일간 TV, 라디오 죙일 장송곡과 추모음악만 나왔고 박정희를 기리는 필름만 내내 틀어줬죠.

  • 12. 우렁된장국
    '15.11.23 12:15 AM (5.254.xxx.17) - 삭제된댓글

    이런 이유도 있을 겁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국장였죠. 국가장을 추진했으나
    말년에 MB 정부를 비판했던 밉상 때문인지
    명박 정부가 국장을 고집해서 그렇게 치러졌는데요.
    참고로 박정희는 국가장을 치렀고 국가장을 치른 건 그가 유일하죠.

    이후 이에 대한 논란이 많고 MB 정부도 비판을 받자
    법을 개정해서 국장과 국가장을 합쳐버렸죠.

    그래서 이번에 김영삼 전 대통령은 박정희 이후 최초로 국가장으로 치러지죠.
    방송사나 메이저급 언론사들도
    국가장에 임하고 대처하는 매뉴얼이 있을 텐데 현재 그를 따르고 있다고 생각 들고...

    두 번째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3당 합당이 현 새누리의 뿌리이고
    그 잔재들이 현 여권의 실세이다 보니 좀 더 신경 쓰는 기색 또한 역력하죠.

    김 전 대통령이 7,80년 민주화의 양대 벌였고 현 야권에도 그 인맥이 닿아있으니
    이래저래 김대중 전 대통령 때보단 급이 올라갈 거 같습니다.


    박정희 장례식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그땐 9일간 TV, 라디오 죙일 장송곡과 추모음악만 나왔고 박정희를 기리는 필름만 내내 틀어줬죠.

  • 13. ㅇㅅㅇ
    '15.11.23 12:16 AM (125.31.xxx.232)

    뭐랄까 이 나라 민주화의 원류? 랄까를 김대중 노무현보다는 김영삼으로.의도적으로 띄워주는 느낌적 느낌??..
    민주주의에 기여한 김영삼이 민자당으로 합당하고 그후예인 새누리도 민주화에 기여도? 가 있다는 언플하고싶어하는것같아요.
    그러니 김 무성이 지가 상주를 하겠네 어쩌네~하는거아니겠어요?

  • 14. 우렁된장국
    '15.11.23 12:21 AM (5.254.xxx.17) - 삭제된댓글

    노무현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 때는 그 분들을 혐오하도록 미워하고 시기하던 사람들이 집권했을 때라 상대적으로 장례 레벨이 격하된 느낌을 많이 받았고 또 그게 사실이죠.

  • 15. 서거후 갑자기
    '15.11.23 12:21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대단한 위인이 된것같아요.
    생전엔 말한마디하면 여기저기 비웃음만산거 같은데ㅡ..ㅡ

  • 16. ..
    '15.11.23 12:25 AM (178.59.xxx.13) - 삭제된댓글

    김무성이 저러는건 숟가락 얹으려 하는거죠. 김영삼-김대중 모두 진보-보수라는 프레임보다는 둘다 박정희에 반대하는 반민주세력이었어요. 게다가 영남이고요. 게다가 누구나 죽으면 우호적되고 아쉬워집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옛날이여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테고요. 하나회척결,금융실명제, 조선총독부 해체, YS는 공이 없지 않아요. 그러니 YS에 우호적인 사람과 영남을 대표하던 정치인으로서의 김영삼 이 두 층 다 끌어 모으려는 거겠죠.
    솔직히 여기서 YS 욕하는 사람들보다는 훨 영리해 보이는 행보이긴 해요.

  • 17. ..
    '15.11.23 12:25 AM (178.59.xxx.13)

    김무성이 저러는건 숟가락 얹으려 하는거죠. 김영삼-김대중 모두 진보-보수라는 프레임보다는 둘다 박정희-전두환에 반대하는 반민주세력이었어요. 게다가 영남이고요. 게다가 누구나 죽으면 우호적되고 아쉬워집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옛날이여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테고요. 하나회척결,금융실명제, 조선총독부 해체, YS는 공이 없지 않아요. 그러니 YS에 우호적인 사람과 영남을 대표하던 정치인으로서의 김영삼 이 두 층 다 끌어 모으려는 거겠죠.
    솔직히 여기서 YS 욕하는 사람들보다는 훨 영리해 보이는 행보이긴 해요.

  • 18. bb
    '15.11.23 12:26 AM (59.11.xxx.13)

    댓글들 읽다보니 imf 때가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제일은행인가 합병되고 직원들 짜를때
    눈물로 호소하던 그 직원분들 비디오 생각나요.
    그때가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그나마 임팩트가 크지 않았지
    지금과 같은 통신환경이었으면 또 달랐겠죠.
    그때부터 연봉제 실시되고 복리후생 싹 없어지고 해고 손쉬워지고...비정규직 생겨나고....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라던 선거 구호도 생각나는데
    참 나..그 자리가 씨름 감독 자리도 아니고 대통령 자린데
    머리는 빌린다고 당당히 얘기하더니...결국엔 머리도 못빌려서.OTL

  • 19.
    '15.11.23 12:30 AM (207.244.xxx.70)

    김영삼 재임시기인 93~97년이 우리나라의 르네상스 시기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뭔가 더 애틋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어요.

    현대사에서 굵직굵직한 사건들도 이 때 많았던것 같구요. 하다못해 가요같은것도 이 시기 노래가 참 좋았죠..

  • 20. 개인적으로
    '15.11.23 12:31 AM (178.59.xxx.13)

    YS가 imf 터지는데 어느 정도 일조한건 맞죠. 금융시장 개방도 그렇고 그 상황에 OECD 가입은 정말 아니었어요. 개도국과 OECD는 무역과 차관 조건 자체가 틀리거든요. 그 때 유학하던 사람들도 더이상 개도국 출신 혜택 못받아서 도중에서 접고 들어온 사람도 많고요.
    그렇지만 IMF자체는 그 때 터진 동아시아 경제위기가 가장 큰 도화선이었어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고 만일 그 위기가 조금 늦게 왔다면 그걸 김대중 대통령이 뒤집어 썼겠죠. 그런 면에서 보면 자기가 벌인 일 본인이 과로 비난 받은거니 그나마 다행이라 봅니다.

  • 21. 이렇게도
    '15.11.23 12:31 AM (119.195.xxx.213) - 삭제된댓글

    아무런 느낌도 관심도 갖지않게 되는 국가적 인물의 죽음은 처음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땐 반공교육받은 어린 초등생이라 전쟁날까봐 무서웠었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땐 정말 온갖 종류의 감정이 휘몰아쳐서 힘들었었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땐 한시대가 가는구나 서운함과 아쉬움이 밀려 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아무런 정말 신기할만치 느낌이 없네요. 방송,기사 모두 스킵합니다
    오히려 전전대통령 죽으면 이러니 저러니 평가하며 관심있게 볼거 같아요
    원글보니 모두들 슬퍼하고 신경쓴다니 덜 찔리네요

  • 22. ..
    '15.11.23 12:39 AM (37.58.xxx.206) - 삭제된댓글

    그냥 김영삼 시절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색채가 있네요
    황당한 사고와 범죄는 많이 일어나는데 또 문화적으로는 즐길것도 많았던,

  • 23. ..
    '15.11.23 12:40 AM (37.58.xxx.206)

    그냥 김영삼 대통령 시절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색채가 있네요
    황당한 사고와 이상한 범죄는 많이 일어나는데 또 문화적으로는 즐길것도 많았던,,
    그냥 서거 소식들으니까 저도 딱 뜨는생각이
    그때 그 시절,문화도 뭔가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듯한 느낌.

  • 24. ㅅㅈ
    '15.11.23 12:41 AM (222.239.xxx.32)

    이명박근혜를 거치면서 김영삼이 위대해보여요

  • 25. 과하다에 동감
    '15.11.23 1:01 AM (210.221.xxx.221)

    오늘 오전에 야구 뉴스 보려고 TV 켰다가 김영삼대통령 서거 소식을 들었어요.
    역사의 한페이지가 이렇게 넘어가는구나 싶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루종일 거의 모든 방송이 서거 소식으로 채워지더군요.
    예전 김대중대통령때도 그랳었나.. 싶고 좀 의아했어요.

  • 26. ...
    '15.11.23 1:14 AM (223.62.xxx.126)

    노무현땐 일주일 내 예능 스탑이었던걸로
    Imf의 장본인이서 그런가 올뉴스가 서거아닌데요

  • 27. 이명박그네
    '15.11.23 1:18 AM (119.67.xxx.187)

    때문에 공이 더 돋보이는것도 있지만 노 김 전 두대통령은
    소속이 다르니 남의집 상가대하듯 거리가 있었지만 탱삼은. 현직대표들도 그가 발탁한. 쟁쟁한??인물들이 많은데다 선거를 앞두고 과보다 공을. 더 끄집어내어 보수여당 지지를 더. 공고히하고 보수결집을 하려는. 의도도 있죠!!대여론전에서. 아무리 경제위기 당사자라해도 종편은 부정적인것보다 긍정적인 부분을 더 부각하고 지들에 유리하게. 고인을 적절히 이용해먹는 것입니다!!

    김무성이 내내 현철공천도 나몰라라하고 있다가. 껴안고 쳐우는게 연기하는 걸로 보일지경 입니다!! 탈락한 현철이 뿔나서 지난 대선때 문재인지지 했었죠!!
    결국 웬수같은 박그네는. 지애비보다. 03옹 정치. 양다들을 끌어다 쓰고있고!!
    서청원이 친박인것도 김덕룡이 팽당하자 문재인지지한것도 정치란 별게 아니구나. 패거리정치 밀실정치의 끝자락이 지나가는듯 합니다!!!

    뮈니뭐니해도 pk를 새누리에. 바쳐 거대보수화를 만든 장본인으로. 그다지!!!대통령병이 이래서 무서운거죠!!
    경제위기로 얼마전까지 03옹 발언기사 댓글들이 이인간
    언제 가나!!였는데 닥이 개판이니 03이 득을 다보네!ㄱ

  • 28. 이때다싶은거죠
    '15.11.23 1:19 AM (223.62.xxx.109)

    백남기 농민 위중한거 덮을려고...과잉진압으로 사경 헤메는거 덮고 싶은거에요..
    그리고요..영삼이는 솔직히 민주화 운동했단 말조차 아깝지 않나요?
    대통령 한번해보려고 맨날 김대중과 라이벌 자처한 인간인데.. 지금 안철수 맹키로 딱 그짝...

    오히려 그 인간이 삼당합당하는바람에 부산경남 그지역이 새누리로 싹쓸이했죠.
    김기춘이가 김영삼 대통령만들려고 초원복국집에서
    기관장회의했죠
    우리 경상도가 이번에 김영삼이 대통령 못만들면 영도다리 빠져죽자했던거..우리가 남이가..금새 다 잊었는지..

    또 선거 비자금수천억원 그거 하나도 처벌 않받고 그냥 지나갔음..
    김무성은 이때다싶어 경남도에 표 받고싶어 눈물 쇼하는거고..
    공은 몇개 기억 않나지만 과가 너무나 큰사람이죠..

  • 29. ..
    '15.11.23 2:48 AM (183.106.xxx.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별 아무런 느낌 없어요~
    스킵합니다

  • 30. ....
    '15.11.23 4:22 AM (94.214.xxx.31) - 삭제된댓글

    김영삼 대통령의 훌륭함을 선전할 수록 좋은 거죠.
    그 정도 민주화 투사가 새누리당 전신인데요.

    우리가 남이가. 알제. 새누리당이데이~. 이건데.

  • 31. 민주화
    '15.11.23 8:38 AM (175.223.xxx.121)

    민주화를 위해 청춘을 바친건 사실이죠.....
    직선제 폐지이후 김대중 김영상 연합못한건 가장 큰 실수였구요. 뜬금없는 노태우가 대통령이 됐으니까요. 이때 양김이 연합해서 승리했다면, 또다른 세계가 펼쳐지지 않았을까요??
    5.18승격이며, 일제잔재해체며, 민주화를 위해 힘쓴분들을 짓밟았던 이들을 조금이나마 응징했다는 면에서 큰업적을 남겼다 봅니다.
    저도 imf때 집안이 주저앉는걸봐서 그리 감정은 좋지않았지만, 금융실명제나 공직자 재산공개제도는 그 당시엔 큰 업적이었습니다.
    추진력하나는 최고였습니다.
    삼당합당은 정말........
    그래서 제가 늘 아쉬운게,,,,, 양김합당으로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지않았음 어땠을까 싶습니다.

  • 32. ...
    '15.11.23 9:01 AM (219.250.xxx.96)

    이슈 덮기....
    박근혜대통령을 칠푼이라 하셨다죠...
    자기를 정치적 아버지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그 칠푼이 밑에서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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