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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배유미작가 대단하네요

gg 조회수 : 14,943
작성일 : 2015-11-22 23:19:05
오늘 24회인데 전개가 엄청 빨라요
진언 해강씬들은 버릴께 없고
모든 대사들이 참좋네요
필력이 대단해요
앞으로 절반이나 남았는데 또 어케 풀어나갈지
야구땜에 잠시 끊긴맥 다시보니 살아나네요ㅋ
그나저나 해강 진언이 저렇게 다시 시작하는건
해강이가 과거를 온전히 기억못하니 저러겠죠?
IP : 117.111.xxx.19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2 11:23 PM (222.232.xxx.69)

    그러게 말이에요. 야구가 맥 끊어놓지 않았으면 지금쯤 난리였을듯. 너무너무 잘 써요. 진도도 빠르고.

  • 2. 진리
    '15.11.22 11:29 PM (118.176.xxx.165)

    진리역 하는 배우 연기가 착착 들러붙어요.
    대사도 찰지게 하고~

  • 3. ..
    '15.11.22 11:30 PM (203.226.xxx.77)

    민박사와 독고우주 커플 달달하니 아주 좋습니다 ㅎㅎ

  • 4. ....
    '15.11.22 11:34 PM (61.254.xxx.53)

    오늘도 1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해서 봤어요.
    진언이 해강이 씬이 별로 많지 않은데도 그 두 사람 씬은 늘 사람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네요.

    예전 기억이 다 돌아오면 해강이가 많이 고통스러울 것 같은데
    그래도 진언이에 대한 마음을 놓을 것 같지는 않아요.
    이혼할 때도 해강이는 진언이 사랑한다고, 다시 스무살로 돌아가도 진언이 만날 거라고 했으니까...

  • 5. 대단
    '15.11.22 11:38 PM (39.118.xxx.16)

    우주 연기 하는 아역 연기자요
    어제보니 참 자연스럽게 연기잘하는것 같아요
    요즘은 아역들이 어쩜 저리 연기를 잘하는지

  • 6. 민박사와
    '15.11.22 11:38 PM (121.154.xxx.40)

    독고우주 최고 커플 이예요

  • 7. 요즘
    '15.11.22 11:42 PM (121.190.xxx.196)

    우주와 진주 정말 넘 이뻐요.

  • 8. ,,,
    '15.11.22 11:58 PM (122.44.xxx.21)

    제발 진언과 해강이가 이루어지길
    백석도...좋은 여자 만나길

  • 9. 정말
    '15.11.22 11:58 PM (121.140.xxx.55) - 삭제된댓글

    스토리가 전체의 삼분의이 정도 진행되었을것 같은데 실제로는 절반정도 밖에 안되니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너무 궁금해요

    진언 해강 커플은 두근두근 용기모녀와 민박사 조합은 자꾸 웃음이 나와요 용기가 민박사 장모 ㅋㅋㅋ
    우주역하는 아역은 어찌 저리 이쁘게 연기를 하는지

    제 생각엔 공형진 악행을 저지할 인물은 진언이 아니라 민박사인거 같아요 민박사 화이팅하길!

  • 10. ㅇㅇ
    '15.11.23 12:18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해강이가 기억이 돌아온다 해도
    그동안 다시 만나면서 진언이 보여준 진심을 알고
    느꼈기에 용서할거 같아요.
    진짜 대사는 버릴게 없는듯. 담주 데이트씬 있는거 같던데 설레이네요.
    우주 민박사커플도 좋아요 ㅎ

  • 11. 그리고
    '15.11.23 12:31 AM (121.140.xxx.55) - 삭제된댓글

    진언이 간호사한테 혼나는 장면 너무 웃겼어요ㅋㅋㅋ간호사가 '알만한분이 ' 라고 했던가요?ㅋㅋㅋ

  • 12. 간호사
    '15.11.23 12:34 AM (119.195.xxx.213) - 삭제된댓글

    잘하던데요. 짜증배인 그 목소리 ㅎㅎㅎ

  • 13. 보는 시각이 이리 다르군요
    '15.11.23 1:02 AM (182.215.xxx.5)

    보면서 내내,
    왜 저리 현실감이 없는것일까 답답하고
    그저 드라마를 위한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드는지
    작가가 도대체 얼마나 비논리적인이면 저렇게 전개를 해나갈까 싶었는데...
    도해강인거 알면 즉시 그 엄마한테 딸의 생존을 알려야 하는게 먼저 아닐까 싶고..
    도해강 엄마는 독고용기 쌍둥이 딸을 보고도
    아무리 이혼한 남편이 키운 자식이라해도
    자신을 밝히지 못한채 집안에 도우미로 들여놓고 있는 것도 정말 비현실적이고...
    참 여러가지로 현실감각이 떨어져서 몰입이 안되던데...
    시각이 참 다르긴 하네요...

  • 14. ㅇㅇ
    '15.11.23 7:31 AM (223.62.xxx.99)

    어제 해강아 해강아 여보~~할때 왈칵했어요 ㅠㅠ

  • 15. ++
    '15.11.23 8:55 AM (118.139.xxx.20)

    대단한 드라마예요...
    한시간이 십분으로 느껴져요...
    근.데.....
    난 왜 최진언이 꼴뵈기 싫을까요????
    여보 소리에 짜증이 확.....
    전 끝까지 백석과의 해피엔딩을 꿈꿀래요...

  • 16. zz
    '15.11.23 11:39 A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전 애틋해서 진언이 좋아요.
    작가가 다행히 터닝을 해서 다행. 설리랑 어쩔수 없는 결혼 후 해강이한테 집적댔다면
    그야말로 막장인데 그런 부분 다 없앤거 같죠..? 아무리 치매엄마를 빌미로 어쩔수 없는 결혼을 설리가
    꿈꾼다 해도, 그건 말이 안되잖아요. 그동안 해강이한테 보여준 절절한 마음이라는게 있는데.
    설리와 결혼 이런건 다 없던 일이 될거 같고요.
    석이는 캐릭은 좋지만, 서브남주로써 확 끌어당기는 매력은 없어서, 아마도 서브남주가 더 매력적이었다면
    석이랑 되기를 엄청 바랬겠지만, 진언이가 더 멋져 보여서 석이랑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안 들어요.
    석이는 그냥 착한 캐릭일 뿐. 왜 보면서 달달한 케미였음 미쳤겠지만요. 조금 아쉬운 부분.

  • 17. zz
    '15.11.23 11:45 A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드라마가 적어도 산으로 가지 않고, 흡입력은 있어서,
    진짜 1시간 동안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전개되어서, 보고 있자면 훌쩍 시간이 지나가네요.
    몰입도가 그만큼 최고인거 같아요. 중간 중간 양념처럼 진리부부 이야기하는거나, 진리 대사가
    웃기구요. 공형진이 못된 캐릭인데 어제 부부에 대한 똥개철학이랄까 진리에게 하던 대사도 나쁘지 않았어요..ㅎㅎ

  • 18. ....
    '15.11.23 12:56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초반의 진언이에게 짜증 났지만 이젠 괜챦아 보여요.
    백석이가 너무 안타깝고요.
    최강 불쌍 남매 같아요. 동생이 지은 죄를 오빠가 받나 싶기도 하고요.
    차라리 아무도 만나지 않았으면 나중에라도 진짜 용기를 만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 19. ,,
    '15.11.23 1:51 PM (116.126.xxx.4)

    민박사가 우주씨 우주씨 그러는데 너무 웃겼어요. 저런 딸래미 하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 20. ,,
    '15.11.23 1:53 PM (116.126.xxx.4)

    진리씨 대사가 웃기고 잘 먹는 모습에 반해 처 먹는 모습에 갈라진다

  • 21. 민박사
    '15.11.23 1:58 PM (122.153.xxx.66)

    우주가 거품불때 민박사 눈감고 거품 받아주면서 느낄때 너무 좋았어요 하하하하..

    우주가 심심하다고 동무하자니까 싫습니다라고 했던가요? 괜찮습니다고 했는지

  • 22. 쿠키
    '15.11.23 2:12 PM (112.187.xxx.103)

    윗님
    내 알 바 아닙니다. 민박 트막대사지요 ㅋㅋ

  • 23.
    '15.11.23 2:19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또 우주가 내 알 바 아닙니다. 금새 배워서 고대로 하고..ㅎㅎㅎ 너무 너무 귀여워요.
    요즘 아이들은 왜그리 연기를 잘 하는건지. ㅎㅎㅎㅎㅎ
    민박사와 우주 캐미 좋아요...

  • 24. 내가
    '15.11.23 2:35 PM (175.117.xxx.60)

    너무 때가 묻어 그런가..대사도 멋진 대사 하려고 용쓰는 게 보이고 왜 그렇게 내용전개나 인간관계도 부자연스럽게 엮이는지..보다가 오글거려 다 못보고 돌렸네요.드라마 못보겠어요.너무 간지러버서...ㅋㅋ

  • 25. ㅇㅇㅇ
    '15.11.23 3:07 PM (61.98.xxx.39)

    민박사와 독고우주 커플 탄생이요

  • 26.
    '15.11.23 3:16 PM (180.228.xxx.226)

    민박사 우주커플 저도 구엽게 봤어요ㅎㅎ.

  • 27. 지지
    '15.11.23 3:23 PM (223.33.xxx.55)

    늘어지게 쓰는 것도
    연출도 재주라면재주.
    저는 짜증.

  • 28. 백석
    '15.11.23 3:54 PM (118.42.xxx.126) - 삭제된댓글

    석이의 사랑이 너무 아파요..
    민박사 우주커플 귀여워요~

  • 29. ..
    '15.11.23 5:02 PM (116.124.xxx.130) - 삭제된댓글

    설리가 해강이가 죽었으면 하더라도
    칼에 찔렸을때 도망가는 거 보고 저거 살인방조 아니에요.
    으이그. 이런 경계를 넘어야 하는지 의문.
    백석이 해강의 실체를 알고 사실고지를 질질 끈 것도 흐름을 늘어지게 하고,
    이리저리 사람들끼리 부딪히게 만들고 엇나가게 피해가는 것도 흐름을 늘어지게 해요.
    치매 엄마는 도대체 무슨 폭탄을 떨어뜨리려고 저렇게 질질 끄는지.
    단지, 치매라는 소재를 끌어들인거라면 흐름만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지 치매라는 병에 대한
    별다른 정보는 주지 못하네요.
    치매부인과 천년제약회장과의 닭살 멘트는 전혀 감동스럽지도 않고, 초등스러운 부부감정이네요.
    독고용기와 민규석박사가 연애모드로 빠지는 것 같은데,
    그런 라인을 확실히 끌고 갔으면 하구요.
    독고용기가 해강이를 만나는데 시간이 이렇게 많이 필요하고 절차가 복잡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백석 애인이고 백석 집으로 찾아가면 될 텐데요. 설리가 해강이 만나지 말라고 초치는데
    그저 흐름을 늘어지게 하는 요인이네요.
    1시간이 지나고 도대체 진도가 뭐가 나갔는지 의문이에요.
    필요없이 꼬아놓은 실타래 조금 풀어놓은 게 진도인지.
    걍 쭉쭉 뺐으면.

  • 30. ..
    '15.11.23 5:06 PM (116.124.xxx.130) - 삭제된댓글

    설리가 해강이가 죽었으면 하더라도
    칼에 찔렸을때 도망가는 거 보고 저거 살인방조 아니에요.
    으이그. 이런 경계를 넘어야 하는지 의문.
    백석이 해강의 실체를 알고 사실고지를 질질 끈 것도 흐름을 늘어지게 하고,
    이리저리 사람들끼리 부딪히게 만들고 엇나가게 피해가는 것도 흐름을 늘어지게 해요.
    치매 엄마는 도대체 무슨 폭탄을 떨어뜨리려고 저렇게 질질 끄는지.
    단지, 치매라는 소재를 끌어들인거라면 흐름만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지 치매라는 병에 대한
    별다른 정보는 주지 못하네요.
    치매부인과 천년제약회장과의 닭살 멘트는 전혀 감동스럽지도 않고, 초등스러운 부부감정이네요.
    독고용기와 민규석박사가 연애모드로 빠지는 것 같은데,
    그런 라인을 확실히 끌고 갔으면 하구요.
    독고용기가 해강이를 만나는데 시간이 이렇게 많이 필요하고 절차가 복잡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백석 애인이고 백석 집으로 찾아가면 될 텐데요. 설리가 해강이 만나지 말라고 초치는데
    그저 흐름을 늘어지게 하는 요인이네요.
    1시간이 지나고 도대체 진도가 뭐가 나갔는지 의문이에요.
    필요없이 꼬아놓은 실타래 조금 풀어놓은 게 진도인지.
    걍 쭉쭉 뺐으면.
    프독신은 증발했네요. 임상한다는 말은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프독신에 대해 백석, 해강 모두 손놓고 있으니
    갑자기 너무 느슨해졌어요. 다른 인물이라도 강하게 붙들어야 하는데, 우주랑 독고용기가 외롭게 붙들고 있고.

  • 31. 음..
    '15.11.23 5:26 PM (210.109.xxx.130)

    12월의 열대야를 완전히 너무 재밌고 인상적으로 봐서
    배유미 작가 이름 기억하고 있었어요.
    애인있어요는 12월의 열대야에는 못미치지만
    작가 특유의 진지함과 유머를 넘나드는 상황과, 또 가슴 저리게 만드는 힘은 살아있더군요.

  • 32. 기말고사대박
    '15.11.23 7:01 PM (1.247.xxx.175) - 삭제된댓글

    믿고 보는 배유미 작가
    야구만 아니었으면 흡인력 장난 아니었을텐데
    흐름이 뚝뚝 끊어져서 안타까워요
    12월의 열대야로 엄정화 안티였던 저를 엄정화 팬으로 만들고 반짝 반짝으로 김석훈을 참 멋진 남자로 보이게 해준 작가님
    배작가님 드라마는 보고 있으면 맘이 참 저려오죠
    OST도 너무 좋고

  • 33. 저도
    '15.11.23 11:18 PM (183.98.xxx.206)

    저 위엣분처럼 내용이 도데체 말이 안되게 꼬고, 상식적이지않게 내용이 작위적이라 만화도 이것보단 더 현실감있겠다고까지 생각했는데....정말 다르군요.내용이 너무 현실감이없어 시청자의 수준을 너무 낮게보는거 아닌가 ?작가가 누군지 찾아보기까지 했는데 ..전 오히려 이 드라마를 살리는건 배우의 연기력과 음악이라고 봤어요.작가의 묘사력은 뛰어난지 모르겠지만 내용은 너무 꾸며낸게 들킬만큼 유치하기까지하다고 봤는데....ㅠ ㅠ

  • 34. 솔직히
    '15.12.7 4:01 PM (112.121.xxx.166)

    개연성 떨어지고 유치한 막장에 가깝지만, 애청자들이 많은 건, 갈등과 해결의 밀고 당기기가 속도감 있게 조절돼서 가볍게 몰입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녀간의 로망에 대한 이상적 선망도 잘 담아냈고, 권선징악형 내용으로 보편적 기대도 져버리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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