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거나 버스타고 지나갈때 성산대교 양화대교 한강철교...이런다리 지난갈때 강물이 보이잖아요.
너무 좋ㅇ아요..
어제는 가평쪽에 가다가 북한강 근처 지나갔는데
그앞에 펜션 카페 많이 생겼더라구요..
그냥 그앞에 강물 쳐다보는게 릴렉스 일거 같아요.
이제 휴가 가면 어디 막 싸돌아다니지 말고
그냥 강물만 바라보다 올까봐요..
왜이렇게 좋을까요..
아까도 성산대교 넘어가는데 라디오에서 원모어챈스의 널생각해...나오는데
너무 낭만적인거 있죠.
예전엔 강물은 그냥 강물일뿐이었는데
나이드니 더 센치 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