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입장

카톡 조회수 : 3,516
작성일 : 2015-11-22 21:49:35
카톡으로 이혼하겠다고 시어머니한테 통보하는 올케에 대한 대처를 물어봤었습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는 가만히 있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본문은 삭제할께요.

IP : 50.190.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5.11.22 9:52 PM (119.196.xxx.247)

    저라면...이 정도면 내 엄마를 위해서 할 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서는 안 되니까요.
    단, 앞으로 올케랑 더 이상은 안 볼 생각으로 합니다. (뭐 이 지경이면 그 전에도 그리 사이는 좋지 않겠으니 크게 손해보는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 시누가
    '15.11.22 9:52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예의없는건 맞아요,.
    하지만 님이 나설 일은 아니예요.

  • 3. ...
    '15.11.22 9:54 PM (39.121.xxx.103)

    시누인 원글님은 일단 빠져계시구요..
    오빠한테 말했으니 부부가 알아서 하게 놔두고
    어머니 카톡에 올케 차단시켜드리세요.

  • 4. ㅇㅇㅇ
    '15.11.22 9:55 PM (49.142.xxx.181)

    저희 동생 부부도 싸울때마다 저에게 연락하고 난리치던데;;
    제가 올케한테 그랬어요. 그냥 이혼하라고
    나한테 구구절절 얘기할거 없이 그정도면 할만큼 했으니 이혼하라고 대신 더이상 나에겐 전화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이혼도 안하고 싸우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연락도 안하더라고요.

  • 5. ???
    '15.11.22 10:07 PM (107.182.xxx.206)

    그럼 부모한테 말도 안하고 이혼하는게 맞는건가요?

  • 6. ㅁㅁ
    '15.11.22 10:11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저렇게 먼저 동네방네저러는사람은 이혼도 평생안합니다
    그러니 아무말도 보태지마세요
    나중에 아무일없었던듯 살면서 서운했던말만 물고 늘어지거든요

  • 7. ㅎㅎㅎ
    '15.11.22 10:20 PM (218.236.xxx.244)

    저렇게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X치고 이혼하는거 못 봤습니다.
    게다가 구두로 말하는것도 아니고 카톡이요?? 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단지 칼자루를 자기가 쥐고 싶어하는 거예요. 지가 쥐고 흔들고 싶은거죠.
    저거 시댁이 만만해서 저래요. 자기한테 이혼하지 말라고 벌벌 기는거 보고 싶은겁니다.

    저런물건은 아마 오빠한테 얘기해봤자 저런X은 오빠가 컨트롤도 못할거구요. 싸움만 더 납니다.
    그냥 니네 알아서 하라고 무시하는게 답이예요. 차단할 수 있으면 차단해 드리세요.

  • 8. 상관 없으면
    '15.11.22 10:37 PM (183.100.xxx.240)

    아무말 하지 마세요.
    올케가 잘못하는거지만
    원글님이 나서면 시누까지 나선다가 될뿐이예요.
    올케도 문제지만 오빠도 별로구요.

  • 9. ^^
    '15.11.22 10:42 PM (210.98.xxx.101)

    윗분들 말씀처럼 저런 여자 치고 이혼하는 여자 못봤고요. 시어머니한테 협박하는 거죠. 네 아들 이혼남 될 수 있으니 나한테 찍소리 하지 말고 납작 엎드려라....
    어머님이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분인거 알고 저러는 거에요. 근데 원글님이 나서는 건 안되고요. 그냥 어머님 핸드폰에서 올케 차단시키세요.
    싸우든 이혼하든 지들끼리 지지고 볶을 것이지 왜 시댁에 난리인지...꼭 저럴때만 시댁이고 가족이지...

  • 10. 원글
    '15.11.22 10:48 PM (50.190.xxx.90)

    감사합니다.
    가만히 있는게 맞는거 같네요.

    본문에 개인적인 내용은 조금 수정할께요. 죄송합니다.

  • 11. 시댁식구들 가슴에도 남죠
    '15.11.22 11:06 PM (112.172.xxx.147) - 삭제된댓글

    우리 새언니도 비슷했어요. 아직 이혼 안했고 아마 안 할거예요. 저도 모르는 척 했지만, 대신 내 맘속에 남아있죠. 정말 이상한 사람인거죠.

  • 12. 진짜
    '15.11.22 11:08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들은 오쩌면 좋아요ㅍ?

    매달 용돈 받으면서
    제사때는 오지도 않고 명절에 아침에 잠시 왔다가 설거지도 안하고 가는 새언니

    참 생신도 몰라요
    자기 생일은 챙겨줬는데도.
    저런 사람들은 시누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모님 부려먹는 새언니 그대로 보고만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970 요즘 엄마들 진짜 극성맞나요? 6 ... 2015/12/19 3,834
510969 스와니 ** 화장품 쓰시는분 조언부탁 1 스킨케어제품.. 2015/12/19 1,142
510968 연말이네요 2 .... 2015/12/19 1,028
510967 수준낮은 사람들과 같이 있다가 68 ㅇㅇ 2015/12/19 48,694
510966 소변보고나서 힘주면 또 소변이 나오는데...괜찮은건가요? 8 ..... 2015/12/19 12,692
510965 강아지 몇살까지 사나요? 주로 사망원인은 뭔가요? 14 견주 2015/12/19 6,271
510964 수학의 흥미를 주는 사이트는 없나요? 2 중1맘 2015/12/19 808
510963 산책 중 여성행인 뺨 깨문 진돗개 주인에 벌금 300만원 2 샬랄라 2015/12/19 2,202
510962 컬러링이 힘든 분들은... 7 마음다스리기.. 2015/12/19 3,213
510961 똑똑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똑똑해지는데 맹한사람들이랑 있으면 맹해.. 7 ........ 2015/12/19 4,770
510960 3학년 딸램이 하는말에 웃었네요. ㅎㅎ 6 3333 2015/12/19 3,519
510959 세월호 청문회 마지막날 유가족 최종발언 49 침어낙안 2015/12/19 3,699
510958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높고 소변검사에서 요단백이 높게 나왔는데요.. 여여 2015/12/19 3,583
510957 식구 적거나 혼자 사시는분 김치냉장고랑 냉장고 두대 있나요..?.. 16 ... 2015/12/19 6,077
510956 올리브영에서 판다는 유세린 주름 완전 없어지나요? 9 질문 2015/12/19 17,336
510955 고양이가 감기 걸렸는데요 6 고양이집사님.. 2015/12/19 1,748
510954 오전에 홈쇼핑 유난희씨 미라클 어쩌고 하는 방송 ‥ 5 거짓말? 2015/12/19 7,098
510953 문재인 단일화대상조차 못되는 듣보잡 될수도... 14 열린당때처럼.. 2015/12/19 2,063
510952 정시에서요(재수각오하구서요) 9 이시간을 이.. 2015/12/19 4,014
510951 이미연씨 좀 부어 보이지 않나요 2 그린라떼 2015/12/19 4,565
510950 어제 응팔에서 빵터졌던 장면 48 누리심쿵 2015/12/19 9,566
510949 난방비가 걱정되서 하루 1시간정도만 키는데.. 15 아끼자아껴 2015/12/19 16,648
510948 그림 그려 스티커 만든다고 태블릿 pc 사달라고 하는데요 3 용도를잘몰라.. 2015/12/19 1,157
510947 레고프렌즈 샀는데요, 부품이 없으면 그걸 어디에서 구해야하는건.. 4 레고 2015/12/19 1,460
510946 위례가서 삶의 질 높여 살까요? 좁더라도 강남할까요? 48 호호아줌마 2015/12/19 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