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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관두면 비오는날 절대 밖에나가지 않으리

뎁.. 조회수 : 4,004
작성일 : 2015-11-22 21:36:06
계획대로라면 10년후 근속 36년
모든 의무를 내려놓는 그날

난 정말 내맘대로
비오는날 집에만있는 그런 삶을 살고싶다
IP : 223.62.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집안에 있으면
    '15.11.22 9:39 PM (113.131.xxx.188)

    머리 아파요. 휴...저는 지금 28년차인데...5년 뒤에 그만둘 겁니다.

  • 2. ....
    '15.11.22 9:46 PM (121.189.xxx.176)

    근속 26년... 정말 존경스럽네요

  • 3. ...
    '15.11.22 9:48 PM (182.212.xxx.142)

    전 추운겨울날 이불속에서 나오는거 싫어서
    회사 그만두고 싶어져요 .

  • 4. 와~
    '15.11.22 9:51 PM (39.7.xxx.140)

    진짜 대단들 하시네요.
    직장 생활 그리 오래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비오는 날 향 좋은 커피 한잔과 음악에 젖어 있을 그 때를 위해 낭만적인 감성 오래 간직 하시길 바래요~^^

  • 5. 제 꿈은
    '15.11.22 9:56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주상복합으로 이사가서 아랫층에서 작은 공방하고 윗층에서 사는거예요
    남편은 단독주택을 고집하는데 ㅠㅠ
    저희 언니네는 아래에 마트부터 은행 카페 병원 헬스장 다 있어요 부러워요

  • 6. 뎁..
    '15.11.22 10:01 PM (223.62.xxx.108)

    10년후 손주보느라 정신없이 살고 있는건 아닌지 ㅠㅠ

  • 7. 11
    '15.11.22 10:17 PM (183.96.xxx.241)

    근속 26년... 정말 존경스럽네요 22222222222222222

  • 8. 60ea
    '15.11.22 11:17 PM (175.211.xxx.81)

    작년말 35년 정년으로 퇴직하고

    비오는날 밖에 안 나가는 삶을 살고 있어요...

    한달에 두번 외출정도만.

    아들하고 달랑 두식군데 아들이 기숙사에 있어서,그냥 푹 쉬고 있어요.

  • 9. 위에
    '15.11.23 12:56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분들 다 연금나오는 공무원들 이시겠죠
    저는 다 늙어서 취직할데가 없어 이제야 공부한다고 책 붙들고 있는데
    언제 합격하고 언제 근속 20년이라도 채우죠 휴~~~ 마냥 부럽습니다

  • 10. ...
    '15.11.23 1:44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대단한 소원도 아닌데
    꼭 그러시길 바래요~~~ ^^

  • 11. ...
    '15.11.23 5:01 AM (118.176.xxx.202)

    대단한 소원도 아닌데... 짠하네요.

    꼭 그러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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