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들어보면 배가 아프거나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몸전체가 아프거나 성욕이 생기거나 등등 하잖아요
전 양쪽 엉덩이옆 즉 꼬리뼈 옆(골반주변 ??)이라고 해야 하나 이쪽만 아퍼요 ....
주먹으로 세게 때리거나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 이삼십분 정도
는 안마를 받아야 겨우 풀어지거나 아픈 게 훨씬 덜해져요 안마받을 때 멍든데를 또 맞는 기분이지만 (정말 딱 이래요)이렇게
라도 안받으면 이틀정도는 너무너무 아파서요
이게 특이한 건가요 ?? 병원에서 자궁쪽 이상은 없다고 했어요....
시작전엔 가슴이 너무아파요
건드리지 못할정도로
시작하면 허리가 끈어지게 아프고
나이들수록 더 심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오십넘겼는데..한달중 열흘정도 편한생활 하는듯해요.
아 맞아요 가슴이 아픈 건 저도 그래요 그나마 간간이라서 다행이지만....님도 힘드시겠어요 ㅠ
저44
생리전엔 머리가 멍해서 밥하기도 힘들고..
생리는 찔끔..
생리후엔 기운이 없어 후달...
한달에 정말 10정도만 몸이 개운해요~
가슴 커지고 땡땡하게 아프고 어지럽고 기운없고 속 메스끄럽고
골반통에 가끔은 아랫배가 뭉치듯이 아프더라구요
자궁쪽도 빠지듯이 뻐근하게 아플때도 있고
나이 들수록 넘 힘들어요
날씨 흐린날은 왜 이리 머리가 무거운지 기운도 더 없고
이게 갱년기 증상인지
넘 슬퍼요
11월 들어 날씨 흐린날이 많으니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네요
기운도 없구
아래배랑 어떤땐 허리까지 아파요. 생리 첫날은 아무것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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