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장사를 온오프라인 합쳐서
이것저것 3~4번 해 본거 같아요...
장사라는것을 해서 돈을 번 적도 없지만
크게 말아먹어본적도 없는데...
그냥 심난하기도 하고 궁금해서요...
장사는 운때가 따라 줘야 하는걸까요?
죽을똥 살똥 노력하면 되는걸까요?
전 개인적으로 7(운):3(노력)이라 생각해요...
82님들은 어케 생각하시는지?
저처럼 프로테이지로 댓글 부탁 드릴게요 ㅎ
지금껏 장사를 온오프라인 합쳐서
이것저것 3~4번 해 본거 같아요...
장사라는것을 해서 돈을 번 적도 없지만
크게 말아먹어본적도 없는데...
그냥 심난하기도 하고 궁금해서요...
장사는 운때가 따라 줘야 하는걸까요?
죽을똥 살똥 노력하면 되는걸까요?
전 개인적으로 7(운):3(노력)이라 생각해요...
82님들은 어케 생각하시는지?
저처럼 프로테이지로 댓글 부탁 드릴게요 ㅎ
운도 맞아야 해요.
실패한 사람들이 노력을 안해서 다들 실패하는건 아니예요.
죽기살기로 노력하는데도 딱 먹고살만큼도 안되는 경우도 은근 많아요.
근데 주변에서보면 음식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대충하는데도 대박났다는곳도 있쟎아요
저도 장사하는데요... 아직 1년된 초보지만 여기만 매달려 있어요. 집안일도애들도 못챙겨요.
근데 정말 밥먹을정도 벌어요. 확 피질 못하네요.
운7기3 은 맞는다고 봐요. 그래도 요즘같은때 손해아니고 현상유지는 잘되는거라고 봅니다.
재운은 타고 나더라구요.
운대가 맞아떨어져 큰 돈을 버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망할 수준의 장사는 아님에도 운대가 안 맞아 망하는 경우는 많죠.
깨끗하게 잘 한다 싶었는데 문 닫았어요.
이유를 모르겠는데 저두 이상하게 안 가게
되었어요. 외식 줄이는 정도
테이블이 세개밖에 없어 그랬나? 의문.
참 메뉴가 적어서 였나 싶음.
운이 1이고 노력이 9라고 합니다.
운이라는 개념은 좋은 자리를 잡고(목이 참중요하긴 하죠) 어떤 메뉴를 고를지에 대한거에 속하고
나머지는 노력이라고 하네요. 남편이 15년 자영업해서 나름대로 성공해서 돈 걱정없이 살거든요.
운이 따라야 노력도 빛이난다고 생각합니다.
찾아온 7의 운을 놓치지 않으려는 3의 노력이 성공을 보장한다고 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운보다는 자신의 노력을 더 내세우죠.
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노력보다는 운에 더 비중을 둡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운보다는 자신의 노력이 더 소중한 것이 당연할테지만 실패한 사람들 또한 자신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했는지 알기에 운대를 말하는 겁니다.
똑같이 치열하게 노력했는데 누구는 성공하고, 또 다른 이는 실패한다.
이런 불합리성을 설명할 수 있는건 운 밖에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