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 받으면 자궁쪽이 아픈데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오늘도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5-11-22 19:51:00
병원에 갔더니 혹이 3개나 있어 어쩔 수 없다고 해요.
그냥 진통제로 달래며 살아야한대요.
크기가 수술할정도로 크지는 않구요.

수험생맘인데 벌써 합격한댁은 해피한 주말이겠지만 다른 분들은어찌 지내시나요?
저는 나가기도 싫고 집안일도 싢고 겨우 끼니 때우며 이틀 지낸거 같아요.
성적이 안좋으니 뭘 알아보고 싶지도 않네요.
남편이린 인간은 내 하고싶은 일은 딴지 걸지 않으나 사람이 수렁에 빠져도 .건질 생각은 없는 사람이고요.

푹 자고 싶은데 식구들이 있으니 신경이 쓰여 선잠이고 배는 아픈데 진통제 먹을 생각도 앉나고 집안일은 쌓여있으니 맘은 편치않게 그렇게 주말을 보냈어요.

무엇보다 배가 지속적으로 아픈데 자궁 안좋은 분들 이렇게 신경쓰이면 바로 아픈거 맞나요?
IP : 58.230.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병원
    '15.11.22 8:35 PM (218.235.xxx.111)

    한번 가보세요.
    병원마다 하는말이 다 다르던걸요...
    아니면 종합병원쪽으로 가보세요.

    수술을 하든 못하든
    사람이 아프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죠.

  • 2. ㅡㅡㅡ
    '15.11.22 10:36 PM (115.161.xxx.120)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뭉쳐요. 병원 여러곳 가봤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좋다는 곳 두 곳 있더라고요. 자궁벽이 두꺼워져있다고 조심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224 여의도발 카더라뉴스 1 2016/01/08 1,382
516223 더불어민주 ‘여성 인재 1호’ 김선현,대학원 제자들에 금품강요 .. 8 헐.. 2016/01/08 1,405
516222 응팔 재방도 빵빵 터지네요 ㅎㅎ 1 오늘본방 2016/01/08 1,142
516221 콩나물을 길러보고 싶어요 1 강땡 2016/01/08 812
516220 중독성 강한 군것질거리 뭐가 있나요? 5 군것질 2016/01/08 1,352
516219 기침때문에 가슴이 아프면 어디가나요? 5 보리 2016/01/08 1,522
516218 설 연휴에 부산 가는 ktx 표 사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도움.. 1 dd 2016/01/08 682
516217 문재인 대표는 영입4호 김선현 안고 가나요? 2 .... 2016/01/08 870
516216 내일 이사 나가는데 집주인이 전세금 마련을 못했다고 합니다.ㅠㅠ.. 24 전세금 2016/01/08 7,291
516215 소주는 너무 독하고 16 속상해서 2016/01/08 2,386
516214 다이어트 중 커피ㅠㅠ 10 dd 2016/01/08 2,880
516213 옷 교환) 좀 다른 옷을 줬는데 1 진희 2016/01/08 613
516212 서재 꾸미기 책상 2016/01/08 877
516211 부동산 수수료 질문입니다 2 귀여니 2016/01/08 786
516210 속보> 안철수 비리혐의 연루 3인 영입취소 37 .... 2016/01/08 3,399
516209 면세점 썬크림 ..머 살까요? 6 .. 2016/01/08 4,623
516208 안철수가 영입한 검사 이 캡처 진짠가요? 28 ㄷㄷㄷㄷ 2016/01/08 4,129
516207 예비중 한자 및 영문법 인강 추천해 주세요! 한자 2016/01/08 774
516206 보통 영문법 언제 시작하나요? 2 2016/01/08 988
516205 외모보다도 성격 무뚝뚝한 여자가 더 인기 없지 않나요? 5 남자들에게 2016/01/08 5,143
516204 탄허스님과 통일예언 2016년 !!!!!! 15 ooo 2016/01/08 10,669
516203 아이교정이요..대학병원이 나을까요? 3 딸아이 2016/01/08 998
516202 유럽 자유여행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알려드려요~ 35 유럽여행 2016/01/08 3,783
516201 세상에서 가장 슬픈 15살 소녀이야기 샬랄라 2016/01/08 972
516200 초등4학년 아이가 한자공부를 하고 싶다는데요 4 한자공부 2016/01/08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