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세월에 따른 노후로.. 소음이 심해질 수도 있을지.

ㅇㅇ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5-11-22 19:20:29

층간소음 이런거 모르고 살았는데요.
제가 항의해 본 적도, 항의 받아본 적도 없고 그래요.
그동안 이웃들을 잘만난 복도 있었겠죠.


그런데 최근에 부쩍 윗집 생활소음이 너무 크게 들리는거예요. 

차라리 쿵쾅거리는 애들 소리라면 사람때문이라고 쳐도..어떻게 안들리던 일상생활하는 소리들이 들리는지?
평소보다 욕실 수압이 세진것도 아닐텐데 물소리도 너무 크게 들리고 ㄷㄷ

이게 아파트노후랑 관련이 있는건지 급궁금해졌네요.
한 20년된 아파트인데 ;;








IP : 218.158.xxx.2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2 7:36 PM (118.128.xxx.254)

    저 20년넘은 우성아파트, 새 자이아파트에 다 살아봤는데요. 20년넘은 아파트가 비교불가 소음이 더 심했어요. 똑같이 안방 근처화장실쓰는 소리가 새벽에 나도 20년된 아파트는 윗집에서 무슨 폭포수물 떨어지듯이 나고 변기에 소변물 떨어지는(?) 소리까지 다나고. 마루바닥 자체가 뭔가 견고하지못하고 이건 좀만 힘주고 걸어도 쿵쿵대겠구나 싶은정도요.
    주변에 새아파트, 오래된아파트(보통 20년정도된) 사는 사람들 얘기 종합해서 들어봐도 같아요. 오래된 아파트가 소음이 더 크고 머리위에서 나는거처럼 들린다고요. 그렇다고 새아파트가 조용하단건 절대아님.

  • 2. 우렁된장국
    '15.11.22 7:55 PM (5.254.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경험한 적 있는데 확실히 소음이 심해지더군요. 배관 물소리도 특히나 그렇죠.
    윗집이 대대적인 인테리어공사라도 했다면 그 정도가 더 심해져요.

    그리고 원글님도 간과하시고 계신 부분도 있는 것이
    20년전과 지금의 원글님 소음기준도 달라져 있을 겁니다.
    한 곳에 오래 살다보면 미세한 소리도 캐치가 되는 것도 있죠. 소리에 예민해진다고 할까.

  • 3. 즐거운인생
    '15.11.22 8:11 PM (118.223.xxx.228)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윗집 인테리어공사 후 소음이 심해졌다면 윗집이 바닥재를 마루나 강화마루로 바꾼건 아닐까 싶네요.

  • 4. ,,
    '15.11.22 8:20 P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

    사방팔방에서 인테리어 공사 새로 하면서 전체적인 노후가 촉진되는 느낌도 들어요.
    윗분 말씀처럼 바닥재를 바꾸면 그건 틀림없이 심해지고요.
    그리고 욕실 물소리를 비롯한 배관소리는 점점 심해지는 거 경험했어요.
    그냥 수압이 느껴지는 물 흐르는 소리 말고도
    욕실이든 주방이든 수도탭 열고 닫을 때도 그 장소 말고 다른 곳에서 덜컥 거리면서 굉음이 나요.
    변기 에 물 채워지고나도 먼 곳에서 덜컥하고 물 잠기는 소리 나고요.
    이런 자연적인 노후로 인한 변화 말고도
    공사 때문에 틈이나 울림대가 생긴다거나 해서 소리가 잘 전달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벽걸이 티비 잘못 설치해서 벽을 통해 아래윗집으로 티비소리가 다 들렸다는 얘기도 있었거든요.

  • 5. ,,
    '15.11.22 8:22 PM (117.111.xxx.180)

    사방팔방에서 인테리어 공사 새로 하면서 전체적인 노후가 촉진되는 느낌도 들어요.
    윗분 말씀처럼 바닥재를 바꾸면 그건 틀림없이 심해지고요.
    그리고 욕실 물소리를 비롯한 배관소리는 점점 심해지는 거 경험했어요.
    그냥 수압이 느껴지는 물 흐르는 소리 말고도
    욕실이든 주방이든 수도탭 열고 닫을 때도 그 장소 말고 다른 곳에서 덜컥 거리면서 굉음이 나요.
    변기물탱크 에 물 채워지고나면 먼 곳에서 덜컥하고 물 잠기는 소리 나고요.
    자연적인 노후로 인한 변화 말고도
    공사 때문에 틈이나 울림대가 생긴다거나 해서 소리가 잘 전달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벽걸이 티비 잘못 설치해서 벽을 통해 윗집인지 아랫집인지로 티비소리가 다 들렸다는 얘기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일이 일반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이런 얘기하면 예민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죠.

  • 6. 공감
    '15.11.22 8:38 PM (211.184.xxx.184)

    층간소음도 모르고 살다가 윗집 확장하고 마루깔고 대대적공사후 층간소음에 시달리는중입니다

  • 7. ...사는 사람 바껴서 일듯요.
    '15.11.22 10:24 PM (223.62.xxx.63)

    11년된 아파트 8년째 사는 동안 5집이 거쳐 갔는데요,
    위에 사는 사람 따라 들리는 소리가 엄청 달라요.
    윗집이 세로 돌리는 집이라..인테리어공사는 한 번도 한적이 없어요.
    두번째 살던 사람들은..욕실 물 사용하는 소리가 심하게 들리더군요.
    물트는 소리, 튀기는 소리, 욕조 물 빠지는 소리..층간소음인줄 알았는데, 3번째 사람들 살때는..물소리 전혀 안나는거에요. 가족구성원 수와 아이들 연령대가 똑같았는데.
    4번째 사람들은..청소소리, 가구 끄는 소리. 심지어 서랍 여다드는 소리까지 들리더니..
    5번째 사람들은 총체적 난국. 발쿵쿵,문쾅쾅, 가구 끄는 끼이익, 피아노 소리도 역대 어느 집보다 커서 머리가 울려서 참을 수 없는 정도.
    전쟁치르고..위에집 여전히 사는데..조용해졌어요.
    아주 소리가 안나는 것은 아니지만..그냥 일상생활하나보하고

  • 8. ...사는 사람 바껴서 일듯요.
    '15.11.22 10:26 PM (223.62.xxx.63)

    참을 수 있을 정도로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집은 변함없는데 사는 사람따라..심지어 같은 사람이 살고 있음에도 들리는 소리의 종류, 세기 차이가 엄청 심하게 나요.

  • 9. 사람탓
    '15.11.22 11:43 PM (220.90.xxx.50)

    아무리 건물 원인이 일정부분 있다해도 결국 소음 유발은 사람이 하는 거예요.
    전 30년 넘은 아파트 전세도 살아봤고 지금 15년 된 아파트 살고 있는데 전에 30년 된 아파트 경우는 소음은커녕 생활소음조차 못 듣고 살았어요. 위에 혼자 사는 할머니 아래도 바쁜 직장인 살았고요. 지금 사는 아파트도 새로 위층 인간들 이사오기 전에 거쳐간 3가구 살 때까지는 층간소음이란 걸 모르고 살아서 전 아파트가 튼튼하게 지어져서 그런 줄 알았다가 윗층것들 새로 이사오면서 심한 소음에시달리는 중입니다. 소음유발자들은 모든 사소한 행동 하나 하나가 다 시끄럽고 커요.
    같은 물을 써도 어떤 사람은 적당히 반정도만 틀거나 밤에는 물사용을 자제하고 살짝 틀고 쓰는 반면, 소음유발자들은 밤낮 구분없이 물을 마구 쓰고 세면기 부딪치고 샤워기 내던지듯 쓰고. 바닥에도 물건 함부로 쾅쾅 놓고 걸핏하면 떨어트리고, 굴리고, 다라이 부딪치는 소리도 엄청 크고 심한 발소리에 하여간 모든 물건을 만졌다하면 다 소리를 크게 내고 삽니다. 서랍 여닫는 소리까지 엄청 세게 여닫고 신발장 하나를 열고 닫아도 부서질듯 여닫아요. 위층이 바닥재 공사를 강화마루 같은 걸로 바꾼 게 아니라면 결국 원인은 위층 사람들이 소음유발자들이라서 그런 거죠.

  • 10. ,,
    '15.11.23 9:45 A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아파트 노후도 연관 있는 것 같다고 댓글 단 이인데요,
    물론 이웃 사람들이 바뀐다든지 그 구성원이 달라진다든지 아님 생활습관이 변한다든지에 따라서
    소음도 달라진다는 건 알아요.
    저도 여러 장소에서 살면서 층간소음 경험 겪은 후에
    윗집 아래집에 실시간 어느 구성원이 있고 없는지까지 구분하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같은 구성원이라도 어느 날은 조심해서 걷고 어느날은 바쁜지 심하게 쿵쾅대거나 세간을 험하게 다루는지까지 알게 되었고요.
    그런데 물 쓰는 소리는 20년 넘게 같은 집에서 생활하고있는 부모님댁을 예로 든 거에요.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의 기본적인 인테리어만 새로 하고 배관은 건드린 적도 없는데
    물 사용하면서 생기는 각종 소음이 어마어마하게 커졌어요.
    한 집에서 생활하니까 누가 물 사용하는지 아는거지, 자칫하면 다른 집 사람들이 난리치는 걸로 생각될만큼
    소음이 커졌더군요. 물 흐르는 소리, 물이 잠기는 소리 등등 깜짝깜짝 놀랄 지경이에요.
    저도 초기에는 윗집에서 그러는 줄 알고 정말 가지가지한다고 화가 났거든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움직이는 소리가 일직선상 가장 멀리 있는 제 방까지 울리면서 들려서
    여간 짜증나는 것이 아니었는데(자정 넘으면 집안 청소하며 몇 번씩 엘리베이터 쓰는 윗집 주부 때문에요)
    엘리베이터 교체하고 나니 그 소리가 안 들리데요.
    물 쓰는 소리든 엘리베이터 울리는 소리든 입주할 때에는 그런 거 있는지도 몰랐어요.
    제가 소음에 대해서 너무나 특별하게 귀가 트인 것도 아니고요. 발망치 등의 진동 제외하면 무딘 편이에요.
    사람이 제일 큰 소음유발 원인이라는 것도 맞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생활하다보면 분노가 커질 수도 있으니 다른 가능성도 조금은 참작해야하지않을까 해서
    물 소리 댓글 달았어요.

  • 11. ,,
    '15.11.23 9:55 A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아파트 노후도 연관 있는 것 같다고 댓글 단 이인데요,
    물론 이웃 사람들이 바뀐다든지 그 구성원이 달라진다든지 아님 생활습관이 변한다든지에 따라서
    소음도 달라진다는 건 알아요.
    저도 여러 장소에서 살면서 층간소음 경험 겪은 후에
    윗집 아래집에 실시간 어느 구성원이 있고 없는지까지 구분하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같은 구성원이라도 어느 날은 조심해서 걷고 어느날은 바쁜지 심하게 쿵쾅대거나 세간을 험하게 다루는지까지 알게 되었고요.
    그런데 물 쓰는 소리는 20년 넘게 같은 집에서 생활하고있는 부모님댁을 예로 든 거에요.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의 기본적인 인테리어만 새로 하고 배관은 건드린 적도 없는데
    물 사용하면서 생기는 각종 소음이 1~2년 사이에 어마어마하게 커졌어요.
    5~6년 전에 중앙난방식에서 열병합 개별난방으로 바꾸는 공사를 한 것이
    혹시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직후에는 물관련 소음 심하지 않았거든요.
    한 집에서 생활하니까 누가 물 사용하는지 아는거지, 자칫하면 다른 집 사람들이 난리치는 걸로 생각될만큼
    소음이 커졌더군요. 물 흐르는 소리, 물이 잠기는 소리 등등 깜짝깜짝 놀랄 지경이에요.
    저도 초기에는 윗집에서 그러는 줄 알고 정말 가지가지한다고 화가 났거든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움직이는 소리가 일직선상 가장 멀리 있는 제 방까지 울리면서 들려서
    여간 짜증나는 것이 아니었는데(자정 넘으면 집안 청소하며 몇 번씩 엘리베이터 쓰는 윗집 주부 때문에요)
    엘리베이터 교체하고 나니 그 소리가 안 들리데요.
    물 쓰는 소리든 엘리베이터 울리는 소리든 입주할 때에는 그런 거 있는지도 몰랐어요.
    제가 소음에 대해서 너무나 특별하게 귀가 트인 것도 아니고요. 발망치 등의 진동 제외하면 무딘 편이에요.
    사람이 제일 큰 소음유발 원인이라는 것도 맞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생활하다보면 분노가 커질 수도 있으니 다른 가능성도 조금은 참작해야하지않을까 해서
    물 소리 댓글 달았어요.

  • 12. ,,
    '15.11.23 9:57 AM (117.111.xxx.180)

    저 위에 아파트 노후도 연관 있는 것 같다고 댓글 단 이인데요,
    물론 이웃 사람들이 바뀐다든지 그 구성원이 달라진다든지 아님 생활습관이 변한다든지에 따라서
    소음도 달라진다는 건 알아요.
    저도 여러 장소에서 살면서 층간소음 경험 겪은 후에
    윗집 아래집에 실시간 어느 구성원이 있고 없는지까지 구분하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같은 구성원이라도 어느 날은 조심해서 걷고 어느날은 바쁜지 심하게 쿵쾅대거나 세간을 험하게 다루는지까지 알게 되었고요.
    그런데 물 쓰는 소리는 20년 넘게 같은 집에서 생활하고있는 부모님댁을 예로 든 거에요.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의 기본적인 인테리어만 새로 하고 배관은 건드린 적도 없는데
    물 사용하면서 생기는 각종 소음이 1~2년 사이에 어마어마하게 커졌어요.
    5~6년 전에 중앙난방식에서 열병합 개별난방으로 바꾸는 공사를 한 것이
    혹시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직후에는 물관련 소음 심하지 않았어요.
    한 집에서 생활하니까 누가 물 사용하는지 아는거지, 자칫하면 다른 집 사람들이 난리치는 걸로 생각될만큼
    소음이 커졌더군요. 물 흐르는 소리, 물이 잠기는 소리 등등 깜짝깜짝 놀랄 지경이에요.
    저도 초기에는 윗집에서 그러는 줄 알고 정말 가지가지한다고 화가 났거든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움직이는 소리가 일직선상 가장 멀리 있는 제 방까지 울리면서 들려서
    여간 짜증나는 것이 아니었는데(자정 넘으면 집안 청소하며 몇 번씩 엘리베이터 쓰는 윗집 주부 때문에요)
    엘리베이터 교체하고 나니 그 소리가 안 들리데요.
    물 쓰는 소리든 엘리베이터 울리는 소리든 입주할 때에는 그런 거 있는지도 몰랐어요.
    제가 소음에 대해서 너무나 특별하게 귀가 트인 것도 아니고요. 발망치 문쾅 등의 진동 제외하면 무딘 편이에요.
    사람이 제일 큰 소음유발 원인이라는 것도 맞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생활하다보면 분노가 커질 수도 있으니 다른 가능성도 조금은 참작해야하지않을까 해서
    물 소리 댓글 달았어요.

  • 13. ..
    '15.11.24 8:38 PM (5.254.xxx.169) - 삭제된댓글

    ㅅㄷㄴ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78 요즘 중딩들도 현금카드 많이 사용하나요? 6 카드 2016/01/12 865
516977 반포레미안퍼스티지 미용실 쉬크맘 2016/01/12 1,354
516976 과거사 재심 '무죄 구형' 임은정 검사 퇴직 위기 넘겨 5 세우실 2016/01/12 593
516975 드럼이냐 통돌이냐~추천해주세요. 1 세탁기 고민.. 2016/01/12 595
516974 출산후 딱 한번 아기보러 온 친정엄마 (긴글) 8 출산 2016/01/12 4,341
516973 '성형 상담' 20대 여성 성추행...60대 의사 기소 4 감기조심 2016/01/12 3,135
516972 예전에 본 사주-인덕은 없는데 따르는 사람은 많다.. 4 그냥 2016/01/12 2,481
516971 아파트 조언 부탁드려요 9 궁금맘 2016/01/12 1,894
516970 과외교사 학부모 보는거 있다네요. 꼬치꼬치 따져야 제대로 애 .. 4 ㅎㅎㅎㅎ 2016/01/12 2,759
516969 답답하네요.. 혹시 최근에 대출받아보신분.. 1 sierra.. 2016/01/12 1,066
516968 영어유치원 2년보내신 분..조언부탁해요 15 ..... 2016/01/12 4,961
516967 예비고1 아들 평소 소화력이 약하고 배에 가스가 1 2016/01/12 727
516966 이사로 인한 소유자와의 갈등 8 bhmom 2016/01/12 1,582
516965 '동성애 반대' 목사, 박원순 시장 출근길 막다가 체포돼 6 세우실 2016/01/12 837
516964 자꾸 졸리고 머리가 무거워요 1 아졸려 2016/01/12 818
516963 근대화거리를 조성해놓고 기모노 체험ㅈ이라니 17 포항시장은 .. 2016/01/12 1,587
516962 대전 남자 눈썹문신 잘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1 주니 2016/01/12 5,958
516961 보고 배운거 없는 사람.. 요즘 느낌 2016/01/12 751
516960 화가 치밀어요 6 이혼 2016/01/12 1,163
516959 익산은 원불교 성지인가 그런데 아니에요? 3 익산 2016/01/12 1,082
516958 요즘 대학 졸업자들 입사철인데 ........ 2016/01/12 541
516957 홍대입구역 근처 접대할 만한 식당이요~ 3 ㅇㅇ 2016/01/12 1,221
516956 저희 아빠 제사 다음날 휴가를 내겠다는 남편.. 속상한 제가 속.. 63 소심 2016/01/12 12,587
516955 중학 3학년 2학기중 가장 어려운 단원은?? 4 뭘까요 2016/01/12 839
516954 아이의 혈액형 검사 2 궁금 2016/01/12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