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샵 하시는 분들보면요

애견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15-11-22 17:42:34

별로 좋아보이지가 않아요.
저분들이 정말 강아지를 좋아해서 하시는걸까
그런생각도 들고 수많은 돈벌이 수단중 하나니
그러려니 해야 하는가 싶기도 하구요.

우리집도 멋모르고 20여년전 애견샵 줄지어선
곳에서 데려와 지금까지 키우고 있지만
처음 데려오자마자 장염걸려 병원 몇군데를
새벽에 문 두드려 의사 깨워가며
극적으로 살려낸 기억이 있어요.
조막만한게 아프니 어찌나 가슴아프던지.

우리동네가 거의 충무로마냥
제가 사는 도시에서 애견샵이 가장 많아요.
거의 10집이 한건물건너 붙어 있거든요.

강아지 좋아해서 가끔 창밖에서서
새끼강아지 좀 보다오기도하는데
우리강아지 아기때 생각나서 그냥 안쓰럽고
속상해져요.

닭장같은데 가두고 평생 새끼만 뽑은
곳에서 데리고 온 강아지들이라던데
우리동네 가게 주인들도
그걸 알면서 파는거겠지요?
강아지도 오래 키워봤다고 말도하던데
그냥 좋아보이지가 않았어요.

IP : 110.70.xxx.10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2 5:45 PM (14.39.xxx.57)

    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정말 동물 사랑하시는 분들은
    애견샾 하기 힘들거 같아요.
    가끔 우리 강지 보면서 내가 나 좋자고 저 이쁜애 데려다
    고생시키나 이런 생각도 드니까요.

  • 2. ...
    '15.11.22 5:52 PM (39.121.xxx.103)

    강아지들 좁은 케이지에 갇혀서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받으며 얼마나 스트레스받을까..싶어
    안쓰러워죽겠어요.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다면 그리 절대 못하죠.
    그냥 생명=돈 인 사람들이에요.

  • 3. Dd
    '15.11.22 5:52 PM (24.16.xxx.99)

    강아지를 좋아하면 그런 일 못하죠.
    강아지들 쌓아놓고 나이 속여 팔고요. 적어도 두달 되어야 엄마에게서 떼어놓을 수 있는건데, 몸집이 작고 귀여워야 잘 팔려서 5-6 주도 안된 애들 데려옵니다.
    그러니 약해서 많이 병나고 죽죠.
    그리고 거기서 안팔린 애들은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시기 놓친 애들은 절대 안팔려요. 상상하기도 싫죠 ㅠㅠ
    그런 애견샾은 물론이고 새끼 낳아 분양하는 강아지 공장도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해요. 동물 보호 관심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주장하고 캠페인 하는게 바로 그 공장을 없애자는 거예요.

  • 4. 애견샵은
    '15.11.22 5:57 PM (58.143.xxx.78)

    없어지길 바랍니다.
    유리칸에 부쩍 자란 강아지 계속 두던데
    사람과 같아요.주인과 교감될까? 싶더군요.
    큰 매장에 뚝 떨어져 한 두마리 있던데
    어린 새끼가 옆에서 안아 달라고 유리창에 선채 주인보고 뭐라 하던데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겠더만 코트입고 불 끄고 나가버리데요. 낮에 보니 주인새끼
    게임하느라 바빠요.그 샵 지나칠때마다 동네 애견인들
    모여 불매운동 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 5. ..
    '15.11.22 5:57 PM (61.81.xxx.22)

    개 좋아하면 개장수 못해요
    돈으로 보니까 하는거죠
    가정견이라고 집에서 키우면서 발정와서
    새끼 낳고 팔아먹는 사람들도 개장수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기를것도 아니면서
    새끼 낳고 돈 받고 팔고...

  • 6. ㅇㅇ
    '15.11.22 6:05 PM (58.140.xxx.171) - 삭제된댓글

    예전엔 저도 님처럼 좋아보이진 않았는데 이젠 저런시설이 필요하니까 생기는거라는 생각이들어서 무작정 나쁘게만 보진 않아요.
    저는 애초에 애견샵에서 강아지를 구입한다는 행위가 싫어서 좀 아는집에서 가정견 분양을 받았어요.거의 애견샵과 비슷한 금액도 지불했구요.어미개 좋은거 사다가 먹이라구요. 그런데 몇주뒤부터 사진을 요구하더군요. 키우던개가낳은 새끼니까 궁금한게 당연하다싶어서 예쁘게 찍어서처음엔 잘보내줬어요.
    그런데 그뒤로 정기적으로 보내달래요 ㅡ.ㅡ
    그것도 오죽하냐 싶어서 보내주다가 제가 일적으로 바쁘고 출장중이였는데 전화해서 부들부들떠는 목소리로 제대로 개키우는거맞냐 왜 개를혼자두냐 개 간식은 직접 만드냐별별잔소리 문제 시모도 이런간섭은 안할듯 ㅡ 아그때 정말 얼마나 화가 나던지 가정견 데려온게 족쇄라는 생각이들정도여서 그렇게 남을 못믿는데 왜 새끼는 낳아서 돈받고 남에게 분양했냐고 소리를 질렀어요 강아지새끼를 분양하질말든지 낳았으면 당신이 다책임지고 데리고 살던지 그랬더니 그뒤로 사진요구도 없고 연락도 없어요.
    그래서 아마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사람들은 어쩔수없이 대다수가 애견샵에 갈수밖에 없는 환경이구나 싶은경험이였어요.

  • 7. :::
    '15.11.22 6:11 PM (211.36.xxx.83)

    애견샵보다 더한 곳이 견사라는 곳이에요
    말티스 한마리 분양받으러 전문가정견사라는곳
    갔는데 말이 가정집이지 사육장이더라구요
    작은 강아지로 새끼빼고 작다고
    몇백에분양하고요 사료도 조금주고
    목욕도 잘 안시키고 ..학대수준이었죠
    냄새나서 코막고 있다가 그냥 나왔어요
    그 사람들 세금한푼 안내고 불법으로
    그렇게 새끼빼서 돈벌고있어요

  • 8. 불쌍해요
    '15.11.22 6:13 PM (121.171.xxx.219)

    애견샵 쇼윈도에 보면 성냥갑만한 투명 쇼케이스에 갇힌 강아지들 넘 불쌍해요

    저희 동네 애견샵은

    배변판도 제대로 갈아주지 않아서

    강아지가 똥오줌밭에서 구른다는 표현이 딱 적절할 정도예요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입니다

    자신들 돈벌이에 이용을 해도 최소한 생명체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과 기본권은 보장해줘야죠

  • 9. Dd
    '15.11.22 6:22 PM (24.16.xxx.99)

    그리고 애견인들도 작은 강아지 순종 그런거 너무 선호하지 말있으면 좋겠어요.
    동물 세계에서 작다는 건 약함을 의미하는데 그 티컵인지 뭔지 만든다고 소식시키는 거 정말 학대하는 거죠. 그런 강아지 귀엽다고 사와서 다컸는데 몇킬로도 안된다며 자랑하듯 하는 건 진짜 그러면 안돼요.
    그리고 인간이 원하는 종류의 강아지를 만드느라고 지들끼리 교배시켜 (전 어릴땐 진돗개처럼 강아지 브리라는게 저절로 있는 건줄 알았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건 몰랐네요;; 진돗개는 그래서 하나의 종이 아니라죠) 강아지들이 다 유전병이 있고 순종들이 몸도 약하잖아요.

  • 10. 저도 그런 생각
    '15.11.22 6:36 PM (220.121.xxx.167)

    애견샾은 못할듯요.. 차라리 애견용품점을 하면 하지...
    울 동네에 최근 생긴 애견샾은 사람 왕래가 많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어선지 강아지들이 안팔려 다들 크더라구요.
    덩치는 큰데 그 좁은 공간에 갇혀선.... 참 보기 딱합디다.

  • 11.
    '15.11.22 6:55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이건또 뭔가요
    그 불쌍한 강아지 수술해서 집에서 키우는 사람들은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걸 파는사람들은 돈보고 파는건가요

    ㅠㅠ

    저는 강아지 교육시킨다고 혼내고 머리묶어주고 양말신기고 옷입히고 그런강아지가 더 불쌍하던데
    살아있는 생명을 인형취급하는것 같아요
    강아지 본성대로 살게해야지..

    이휴.. 뭐 애견인도 많고 키우는것까지는 뭐라 못하겠는데요
    파는사람뭐라하는건또 뭔지 모르겠네요
    애견인들이 많으니 파는사람도 있는건데.. 본인들 수요에 의해 생긴건 모르고...

  • 12. ..
    '15.11.22 7:10 PM (211.187.xxx.164)

    그렇긴하죠. 더 이쁘고 더 작고 더 순종인 강아지를 싸게 구입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 헤메이다 애견샵에서 분양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분양샵도 많아지고 심지어동물을 치료를 목적으로 해야하는 동물병원에서도 수익이 나니까 분양까지 하고 있잖아요.
    아싸리 강아지를 분양 받을수 있는 사람을 제한 했으면 좋겠어요.인성 테스트라던가.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던가..강아지 사지 말고 입양을 하는 시스템으로 바꿀수 있는..그럼 유기견도 줄어들고 농장이나 번식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강아지를 키울수 없게 되지 않을까 생각 해 보았어요.

  • 13. ...
    '15.11.22 7:16 PM (220.71.xxx.95)

    아직 멀었어요
    이제 웬만큼 알려졌을법 한데도
    어리고 이쁜강아지 키우고싶어서 안달들이잖아요
    동네에 새로 더생겼으면 생겼지 망해서 나가는 샵은 없더라구요
    씁쓸해요

  • 14. 그런데
    '15.11.22 7:16 PM (175.223.xxx.110)

    그런데요. 저도 개 길러보니까
    신발. 염색은 좀 그렇구요. 저도 반대에요.
    머리 묶는건 눈찌르는 문제. 옷은 작은견종은 추위타요.
    받아들여주세요.
    중성화는 안하면 개가 스트레스. 병에 취약하고 분실했을경우 임신문제. 가정에서 자꾸 무분별하게 새끼 낳기 등의 문제가 생겨요. 이해해주세요.

  • 15. 서서히...
    '15.11.22 7:43 PM (123.151.xxx.188)

    지금은 관련산업 종사가도 많을테니까 갑자기 어찌하지는 못하겠지만,
    서서히 말라 죽어가듯 없어져야 하는게 애견 관련 업종이라 생각합니다...
    애들 어릴때 성화에 못이겨 강아지 키우기 시작해놓고는,
    애들은 다 커서 집을 떠나고 부부만 남은 집이 개들때문에 여행 등에서 제약받는다고
    힘들어 하는거 많이 봤어요. 그들이 그렇다고 개를 안이뻐하는건 아니지만...
    암튼, 지금은 자연적인 본성과 너무 멀어졌어요...

  • 16. .?...
    '15.11.22 7:54 PM (211.36.xxx.54)

    애견샵뿐만이 아니에요
    저희 동네 동물병원은 아예 쇼윈도우박스
    설치?해서 강아지 분양하고 있더라구요
    수의사는 아픈동물 치료만하면 되는거아닌가요?
    강아지 팔아서 돈 챙기고
    그들도 애견샵주인하고 다를바없어요
    강아지이용해서 돈버는 장사꾼이죠
    과잉진료문제도있고요

    물론 모든수의사분들이 다그렇다는건아닙니다

  • 17. 대기업
    '15.11.22 8:57 PM (114.206.xxx.175)

    까지 애완동물 분양사업에 뛰어든걸 보면 돈이 되나봐요.
    우리동네 몰리샵 강아지,고양이들 불쌍해요.
    주말이면 구경하러온 사람들 바글바글
    특히 고양이는 6월생인데,아직까지 분양이 안되고 있어요.
    그 좁은 공간안에서 아이가 커가니...
    강아지는 그래도 분양이 돼서 바뀌던데 고양이는 여름부터 계속 있어요.

  • 18. ..
    '15.11.22 9:09 PM (211.187.xxx.164)

    하지만 지금 이 시대에 감성이 매말라가고 삭막한 심리상태의 사람들에게는 강아지란 존재는 단비같은 존재이지요..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과 사랑스러운 눈빛.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교감. 안 키워 보신분은 모릅니다.위에 여행의 제약을 받아 힘들어하신다는 분..물론 그럴수 있죠.아직 우리 나라가 제한구역이 많아서..좀더 애견문화가 발전해서 강아지를 데리고 여행다닌다면 행복은 배가 될듯하네요.서서히 말라 죽어가듯 없어진다면 애견인구 또한 줄어들텐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이 사회에 득이 되면 되었지 실이 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동물을 학대하는 인간이 나중엔 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은 만큼 어릴때부터 강아지.고양이 그외 동물들과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하는것도 어른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우리나라도동물에게 관대한 애견선진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 19. ~~~
    '15.11.22 9:27 PM (59.11.xxx.51)

    친구가 애견샾하는데 강아지별로예뻐하지 안는듯해요 그냥 돈벌이로 생각하는정도

  • 20. 아휴
    '15.11.22 9:41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애견선진국 ㅠㅠ
    이젠 애견하는 교육도 받아야 겠네요

    반려동물하면 아이들과 들판을 뛰며 서로 핥아주고 뒤엉켜 구르는장면 생각나는데 플란다스개처럼요

    푸들뭐 이런강아지 인형처럼만들어서 안고다니면서 쳐다보고 귀엽다하면 어딜감히 만지냐는듯 째려보는 눈초리. 그게 애견선진국일지 모르겠네요

    집에갇힌강아지 애견샵에갇힌강아지 사랑한다며 똥아무대나싸면 무섭게 혼내고. 뭐가 사랑인건가요?
    강아지가 말못한다고 좋아했다 화냈다 옆에서보면 화풀이대상으로 보여요

    강아지불쌍해요 인간의 이기적인 감정소비대상이예요

  • 21. ..
    '15.11.23 12:49 AM (58.140.xxx.79)

    개 좋아하고 동정심 많은 사람들은 그런 장사 못하겠죠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애견샵 보다 더한 곳이 개공장일 거에요
    동정심이라곤 없다시피 한 사람이 할 수 있이라 생각합니다

  • 22. ....
    '15.11.23 11:56 AM (182.214.xxx.49)

    오히려 반대일걸요? 아주 싫어하거나 무념무상...
    그렇지 않고는 샾을 할수가 없어요
    번식장에서 경매로 데려와 수도 없이 죽어나가는 강아지를 아무렇지도 생각하는 사람들이예요
    정말 사라져야할 업종이라 생각됩니다
    번식장과 애견샾!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025 갤럽오늘자,,호남에서 더민당 다시 선두네요.. 5 갤럽 2016/01/15 557
518024 朴대통령 ˝묵묵히 개혁 지지해준 국민께 보답할 차례˝ 外 8 세우실 2016/01/15 741
518023 응답하라 본방 보려면.. 응팔 2016/01/15 526
518022 정치판이 개판 1 ㅆㅍ 2016/01/15 290
518021 받아본 선물중 가장 좋았던(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11 -- 2016/01/15 3,315
518020 연말정산 고등 교과서대금 급식비 서류 안필요한가요? 2 .. 2016/01/15 622
518019 청와대사칭 "북한핵실험 의견수렴" e-mail.. 대한민국 2016/01/15 214
518018 부천사시는분 소아과 어디다니세요? 1 모모 2016/01/15 951
518017 치인트 김고은머리..30대주부가해도 될까요? 24 추워요마음이.. 2016/01/15 4,413
518016 몇년전 했던 중절 수술로 죄책감........ 8 ..... 2016/01/15 5,970
518015 고추(피망)잡채 양념 뭐뭐가 들어가나요? 1 양념 2016/01/15 411
518014 외신기자, '박근혜 기자회견은 연극, 연출된 이벤트' 3 이벤트 2016/01/15 1,016
518013 보통남자들에게 37~8살 여자는 아줌마라고 인식될까요 44 ㅇㅇ 2016/01/15 12,822
518012 오나미는 참...안웃겨요. 9 2016/01/15 3,694
518011 출근용 가벼운 숄더백 추천 좀 해주세요~ 플리즈~ 16 출근용 2016/01/15 3,120
518010 주식이 어려운건 15 15년차 2016/01/15 3,019
518009 맥북에 따뜻한 카페라떼를 좌르륵 쏟았어요 ㅜㅜ 18 .. 2016/01/15 4,092
518008 유럽여행, 언제가는게 제일 좋은가요? 13 유럽 2016/01/15 3,630
518007 현대카드 전시회 '황당한 알바생 벌점제도'…취재하자 ˝없던일로˝.. 1 세우실 2016/01/15 549
518006 자녀들이 입에도 안댈 정도로 싫어하는 채소 있나요? 21 채소 2016/01/15 2,509
518005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꽁짜로 보는 방법과 롯데리아에서 꽁짜로 먹는방.. ... 2016/01/15 814
518004 수건 어떻게 쓰세요? 29 수건 2016/01/15 5,756
518003 김진혁 Five Minutes-할머니들의 용감한 귀국 미니다큐 2016/01/15 276
518002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1월 15일 오전 8시 현재 960명 .. 탱자 2016/01/15 264
518001 4DX 영화관 추천부탁드립니다 2 아기사자 2016/01/1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