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쓸때 띄어쓰기하는게 정상이잖아요
그런데 띄어쓰기를 안하고 띄어쓰기 할 공간에 온점으로 채워서 글쓰는 사람은 뭘까요?
이게 한두사람 그러는게 아니라 이런사람들이 있어요
왜그렇게 글쓰는거죠? 그게 유행하는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방식은 띄어쓰기로 하는건데 말이에요
예를 들자면
너.내일.거기.가는.거야?
나...아직..밥도...안..먹었어...넌.뭐.먹니
이런식인데 보기만해도 눈아프고 징그럽지 않나요?
거기다가 마지막줄처럼 점을 두세개씩 저렇게 쓰면 벌레가 기어다니는거같은 느낌인데
저렇게쓰는 부류들이 있더라고요 여기 댓글에도 가끔가다보면 저렇게 글쓰는사람들 있는데
왜 저렇게 글쓰는건가요? 톡할때도 그렇고..
톡할때 저러면 소심해보이고 저게 뭔가 싶어요. 정서불안 같고 약간 비정상처럼 보여요
이런사람들 보신적 있어요? 왜그렇게 글쓰는건가요?어떻게 하다가 저런버릇이?
터치키보드라도 자기가 일부러 누르지않는한 저절로 점이 써지는것도 아니고
보통은 점으로 띄어쓰기를 대체하진않는데
문장 중간에 점이 한두개 있는걸 말하는게아니라
띄어쓰기 할곳마다 점으로 채워넣어서 문장안에 점이 거의 열개가까이 있는경우요. 눈아플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