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줄려고 몇가지 샀는데...

붕어빵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5-11-22 14:45:58

ㅂ통조림하고   닭가슴살 팩으로 담아진거 사서     고양이가 좋아하겟지 하면서  사료랑 들고 나갔는데....

어린고양이하나 보이길래   닭가슴살팩을 뜯어서 줬더니   이게  안먹어봐서 먹는건지 모르는건지

발로 팍팍차면서  닭살을 차고 놀더라구요.       뜯어서 줬더니 그제서야 조금 먹더라는...

역시  통조림이  길고양이한테는 최고인가봐요.    


비가오면 고양이들이  다 비피하러 숨어서   일찍주러나갔었어요

IP : 125.186.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짜보다
    '15.11.22 2:47 PM (180.69.xxx.218)

    잘게 잘게 찢어서 주셔야 될거에요 냥이들은 구강구조가 큰 덩어리를 먹기가 좀 힘든가보더군요

  • 2. ...
    '15.11.22 2:48 PM (39.121.xxx.103)

    저도 이것저것 줘봤는데 통조림 제일 좋아했어요.
    사료만 주면 사료 안먹고 통조림이랑 비벼줘야먹더라구요^^
    육포,고기등 놔두면 안먹고 그대로~~~

  • 3. ##
    '15.11.22 2:48 PM (117.111.xxx.81)

    노숙자에게도 식사무료제공해주세요

  • 4. ....
    '15.11.22 2:51 PM (211.36.xxx.100)

    부탁드린다면
    고양이 먹이줄때는 사람 안보이는 아주 구석진곳에 두세요
    후각이 예민하기때문에 보이는데 조금두고 유도하면 다 찾아 먹습니다
    그리고 먹이는 줘도 옆에 못오게하세요
    발로 구르고 탁탁쳐서 쫓아야해요
    본인맘 좋자고 먹이주고 놀아주고 쓰다듬어줘서 길들여 놓으면 사람무서운지 모르고
    다가갔 다가 해코지 당하는거거든요
    그거 정말 안좋은거예요

  • 5. 강쥐맘
    '15.11.22 3:05 PM (219.248.xxx.26)

    저도 정보 좀 얻을께요.
    고양이 맘님들 많이 알려주세요.
    길 고양이들 보면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ㅜㅜ

  • 6. ㅇㅇ
    '15.11.22 3:12 PM (37.58.xxx.9)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 ㅜㅜ

  • 7. ,,,
    '15.11.22 3:14 PM (1.240.xxx.24)

    저는 겨울 동안만 동네 고양이들에게 몰래 밥줘요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번만이요
    그리고 밥 줄때 따뜻한 물도 같이 줘요
    겨울에는 물이 얼어서 탈수로 많이 죽는다고 해서요

  • 8. 117
    '15.11.22 3:51 PM (180.69.xxx.218)

    노숙자는 댁이 챙기세요 그렇게 안타까운 님은 뭘하시고 남한테 시키나요?

  • 9. ㅋㅋ꼬일대로 꼬인사람.
    '15.11.22 5:47 PM (211.210.xxx.94)

    ##

    '15.11.22 2:48 PM (117.111.xxx.81)

    노숙자에게도 식사무료제공해주세요

    -----------

    니가 주던가.

  • 10. ..
    '15.11.22 7:25 PM (220.71.xxx.95)

    좋은분 ㅠㅠㅠ

  • 11. 그런데
    '15.11.22 9:32 PM (203.226.xxx.85) - 삭제된댓글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람을 엄청 싫어하시는데 그런 분들이 사람 밥 주라는 말을 들었으니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며칠 전에도 고양이 밥 주시는 분이 사람을 때려서 처벌되었다는 뉴스 나오던데요.
    고양이 밥 주시는 분들은 다른 사람 때리거나 욕하지만 않아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12. 그런데
    '15.11.22 9:36 PM (203.226.xxx.85)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람을 엄청 싫어하시는데 그런 분들이 사람 밥 주라는 말을 들었으니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며칠 전에도 고양이 밥 주시는 분이 사람을 때려서 처벌되었다는 뉴스 나오던데요.
    고양이 밥 주시는 분들은 다른 사람 욕하거나 때리지만 않아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06 안철수의 목표-야당을 무너뜨리는 것 33 안철수 2016/02/05 2,217
525405 아이가 남녀공학 중학교에 배정되었는데 여학생 비율이 너무 적어요.. 6 남녀공학 2016/02/05 1,310
525404 치과 교정치료질문요 2 치과 2016/02/05 976
525403 윗집 행동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6 기막힘 2016/02/05 1,685
525402 결혼 준비하며 신랑에게 서운했던 점.. 제가 잘못생각한건가요? 58 2년차 2016/02/05 12,371
525401 집안에 우환이나 아픈 사람 있으면 제사나 차례를 안지내는거요 15 nn 2016/02/05 17,957
525400 인사고과 10 ㅡㅡ 2016/02/05 1,247
525399 강아지 잘 아시는 분들 봐주세요 17 초보 강아지.. 2016/02/05 2,739
525398 진짜 미인은 실외에서 사진 찍어도 예쁘게 나오겠죠? 7 2016/02/05 3,075
525397 부모님과 감정대화는 안해야.. 4 ... 2016/02/05 1,667
525396 정청래 VS 주승용 - 누가 공갈을 했나? 2 정청래 2016/02/05 749
525395 티비앞에 앉아있다가 음식냄새난다고 타박하는거 너무 재수없지않나요.. 5 ........ 2016/02/05 1,324
525394 요즘 세탁기에 이불세탁 기능도 있다는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세탁기 2016/02/05 756
525393 마음이 헛헛 하네요 유치원친구 엄마 3 유치맘 2016/02/05 3,150
525392 안양백영고교복에대해궁금 1 딱순이 2016/02/05 763
525391 이번에 소하 고등학교 입시 실적이 어떻게 되나요? 2 궁금 2016/02/05 1,331
525390 결혼하고 명절에 주방일 안하시는 분 계세요?? 21 명절 2016/02/05 2,997
525389 아이가 내신따기 힘든 고등학교에 배정되서 힘들어하네요.. 3 고등학교 2016/02/05 2,197
525388 중학교남자아이 있는 집 식비 얼마정도 드나요? 38 깜짝이야 2016/02/05 5,432
525387 진짜가 나타났다! 5 먹방~ 2016/02/05 1,890
525386 인간관계의 어려움 7 속상해요 2016/02/05 2,979
525385 2월말 이사비용이 많이 차이가 나요~ 9 이사 2016/02/05 3,200
525384 졸업식 불참.. 4 졸업축하드려.. 2016/02/05 1,578
525383 독감이어도 타미플루 없이 이겨낸다면 안먹어도 될까요? 9 ㅠㅠ 2016/02/05 4,487
525382 이준석 토론 스타일 - 어떻케 생각하시나요? 7 이준석 2016/02/05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