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아들 여친만나러

ㅇㅇ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5-11-22 12:47:35
2만원줬어요
여친 맛있는거 사주라고
쑥스러워하며 받네요
여친맛있는거 사줘 그리고
나중에 싸가지없는거 데리고 오지마라고
했더니 웃네요ㅋㅋ 고2아들입니다
IP : 180.182.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2 12:50 PM (114.206.xxx.173)

    엄마 짱!!

  • 2. ㅎㅎ
    '15.11.22 12:51 PM (121.175.xxx.186)

    잘하셨는데~~거...는 좀^^;;;
    귀엽네요...고2가 연애도 하고^^

  • 3. ㅇㅇ
    '15.11.22 12:55 PM (180.182.xxx.66)

    싸가지는 거라고해야죠 ㅋㅋ
    나중에 며느리들어오면 정말 잘해줄거에요.근데 잘해주는데도 내진심몰라주면 니들끼리살어라고 할겁니다
    내아들은 싸가지있는애 데리고 올거라믿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애를 싸가지있게 키웠으니까요

    멀고도 먼 얘기인데 미리소설 한번 써본겁니다
    웃자고 한얘기니 웃어넘기셔요^^

  • 4. ㅋㅋ
    '15.11.22 1:00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아들도 엄마도 귀여우세요

  • 5. ㅇㅇ
    '15.11.22 1:10 PM (180.182.xxx.66)

    나갔는줄알았는데 아직도 자기방에 있네요
    왜 아직 안나갔어?했더니 옷을 어떻게입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라는데 보니
    밑에 청바지에 위에 티에 그위에 청남방
    애가 워낙말라서 키는 멀대같이 크고 상체가 뭔가 허전해보이길래 점퍼입혀보니 그나마 있어보이길래
    이렇ㄱㅔ 입고가라 했더니 결국 점퍼안입고 지가코디한대로 입고가네요 그래 니맘에들어야지 ~
    ㅋㅋ 웃기네요 그냥다

  • 6. 000
    '15.11.22 1:38 PM (106.243.xxx.235) - 삭제된댓글

    여친 공부 잘하는지 물어보셨어요?어느정도 도움이 되는여자랑 만나야되는데ㅋㅋ같이 도서관다니고

  • 7. ..
    '15.11.22 1:45 PM (108.29.xxx.104)

    어른이 먼저 잘 하시면
    아주 못된 성품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다 따라옵니다.
    고마운 거 진심인 거 알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간단한 건만은 아닌게 진심이어야 할 거 같아요.
    전 친구가 시어머님이 며느리 생일 날
    가족들 놀러가라고 어디 예약해줬다 이런 말 들으면 너무 부러웠어요.
    전 제 생일에 생짜도 안 꺼내는 나이 많은 시어머님이셨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그런 것도 싫어하더군요. 자세한 얘기는 안 하는데
    시어머님들이 진심이 아니고 꼭 내가 이렇게 했다. 너는?
    이런 식이었든 게 아니었을까.. 그래서 친구가 그러지 않았나 생각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971 오늘 주식 왜그래요? 5 ;;; 2015/11/30 2,965
504970 결혼식장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식사냐 교통이냐 11 111 2015/11/30 1,795
504969 수입 적고 적성에 맞는 일 vs 수입 보통 그냥 그런 일 5 ... 2015/11/30 1,134
504968 2년제 유교과졸업하고 유치원원장되는게 이렇게도 ㅠㅠ 3 지니휴니 2015/11/30 1,075
504967 해외 여행가기전 꽃보다할배 시리즈 보고 가는게 나을까요? 12 .. 2015/11/30 2,372
504966 겨울에 노부모님 모시고 갈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 2015/11/30 1,974
504965 언더씽크 정수기 꼭지에서 물이 한 방울씩 새요. 1 ..... 2015/11/30 810
504964 외로움 잘타고 예민한 남아아이 키워보신 선배 직장맘의 조언을 구.. 5 육아직업둘다.. 2015/11/30 1,370
504963 쿠첸 전기 렌지 고장 잦은가요? 5 전기렌지 2015/11/30 5,706
504962 강아지 귀겉부분 빨개져있슴 17 긁어부스럼 2015/11/30 2,085
504961 응팔 라미란같은 옆집 엄마 있음 완전 좋을 것 같아요~ 11 ㅎㅎ 2015/11/30 5,483
504960 버버리코트 어깨 넓히는 수선 어디가 잘할까요 2 버버리코트 2015/11/30 1,122
504959 은행원하고 뱅커하고 다른 건가요? 49 더블컵 2015/11/30 10,501
504958 초4 땀냄새가 나기 시작? 1 . 2015/11/30 1,102
504957 누나들 잘 베풀어지던가요? 18 불량누나 2015/11/30 2,887
504956 응팔 혜리 은근 성형 많이 한듯 해요. 17 ... 2015/11/30 49,830
504955 사무실서 먹는 간식 둘중 뭐가 좋을까요? 6 2015/11/30 1,405
504954 해외여행시 쇼핑센터 구입 압박 정도요.. 4 .. 2015/11/30 1,062
504953 주변에 피아트 500 타는 분 계신가요? 7 혹시 2015/11/30 1,376
504952 잡채를 해야 하는데 재료로 쓸 고기가 마땅하지 않네요 10 반찬 고민 2015/11/30 1,329
504951 첫만남에서 남자들은 1 ㄴㄴ 2015/11/30 1,448
504950 이성 간의 하우스메이트... 8 happy 2015/11/30 3,562
504949 대학병원 여드름 치료 어떤가요? 4 여드름 2015/11/30 3,406
504948 소설속의 여주인공은 뚱뚱한 사람이 없네요 49 ^♡^ 2015/11/30 3,162
504947 홈웨어 다들 어떤게 입고 계신가요? ^^ 49 레몬드롭 2015/11/30 4,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