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 이상하게 분위기있어보이고 지적으로보여요

ㅇㅇ 조회수 : 18,326
작성일 : 2015-11-22 12:05:36
최민수부인 강주은
막이쁜것도 아니고 집안에서 모습도
평범한아줌마 차림인데 왜 멋있죠?
그냥 분위기미인같아요
기럭지가 일단길고 이목구비가 이쁘지않아도
고급스러워 보여요
참 희한하게 아무렇게나 하고있어도
아우라같은게 느껴져요 고급스럽고 지적으로 보이네요
저만 이리 느끼는걸까요?
IP : 180.182.xxx.66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66
    '15.11.22 12:07 PM (211.36.xxx.28)

    남자들이 그래서 좋아하더라구요.인형같은 성형미인 많지만..당당하고 지적으로..우아하게 보여요..근데 자식들 한국어 못하는 거 보고 이미지 홀라당 다 깼어요..

  • 2. ...
    '15.11.22 12:08 PM (121.150.xxx.227)

    한국아줌마랑 다르죠.캐나다에서 자라서 그런지 마인드도 행동도...

  • 3.
    '15.11.22 12:09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애들 한국말도 잘 못한다면서요
    지적은 무슨
    그냥 좀 안되 보여요
    외모도 외국인으로 태어나면 좋았을 것을
    내적 갈등 많겠거니

  • 4. 배울점이 많아요
    '15.11.22 12:09 PM (39.118.xxx.16)

    먈하는게 뭔가 편안하고 차분하니
    따뜻하기도 하고요 그런 부분은
    정말 배우고 싶어요
    아들한테 하는거 보셨죠?
    배려 하고 격러해주고 칭찬해주는모습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ㅠ현실은 에휴

  • 5. ㅇㅇ
    '15.11.22 12:10 PM (180.182.xxx.66)

    근데 애들은 왜한국어 못하는거에요?

  • 6. 한국말 못하는건 아버지 책임도 좀큰듯싶은데
    '15.11.22 12:13 PM (211.36.xxx.181)

    영어는 엄마 , 한국말은 아빠가 좀 해주면 좋지 않나? 강ㅈ주은씨도 아들 둘 낳았을때 한국말 어색했겠죠. 근데 지금이라도 알려줌 금방늘어요~ 넘 비난할 필요ㆍ없어요

  • 7. ㅎㅎ
    '15.11.22 12:14 PM (124.57.xxx.42)

    남편을 뭘로 보나봐요
    존중하는 마음이 들지 않는 무시하는 사람요
    국제 결혼하면 서로 상대방 언어 배우고
    자삭에게 가르치고 그래야하지 않아요?
    외국인도 그러할진대 한국인이 무슨 태도인지
    모르겠네요

  • 8. ,,,
    '15.11.22 12:16 PM (116.126.xxx.4)

    지적이라,,,애들 한글공부도 못 가르쳤으면서 지적이라니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 9. 전체
    '15.11.22 12:16 PM (175.117.xxx.60)

    유현상,최민수씨 애들 한국어가...

  • 10. 이상한게 아니라
    '15.11.22 12:17 PM (113.131.xxx.188) - 삭제된댓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던 미인입니다. 뭐 여기 미인이네 미인 아니네 말이 많더만 미인대회는 일단 미인이라야 나가지요. 그리고 영특한 여자 맞아요. 큰아들은 한국말 잘하지요. 작은 아들이 한국말 못하는 건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어 보여요. 엄마가 못가르치면 아빠라도 가르쳐야 했어요. 이걸 엄마탓으로만 돌리는 것 타당하지 않아요.

  • 11. ㅇㅇ
    '15.11.22 12:18 PM (180.182.xxx.66)

    강주은이 최민수한테 너라고 자주하던데 그건 영어의 you란 의미겠죠 ?보면서 헉헉놀래기는 했지만 교포라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했어요

  • 12. 열정1
    '15.11.22 12:19 PM (182.211.xxx.203) - 삭제된댓글

    영어권에서 자랐으니 영어를 쓰는 구강구조와 얼굴근육 서양인들의 표정 거기에다가 턱이 분위기를 주죠.
    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글쎄요.

  • 13. 잘 나가다가
    '15.11.22 12:20 PM (182.211.xxx.221)

    분위기 있고 지적으로 보이는 게 왜 이상한가요?

  • 14. 이상한게 아니라
    '15.11.22 12:20 PM (113.131.xxx.188)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캐나다 교포 대표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던 미인입니다. 뭐 여기 미인이네 미인 아니네 말이 많더만 미인대회는 일단 미인이라야 나가지요. 외국인들이 딱 좋아할 건강한 아시아 미인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말하는 거 보면 사람이 영특해보여요. 큰 아들은 한국말 잘해요. 작은 아들이 한국말 못하는 건 집안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어 보여요. 엄마가 못가르치면 아빠라도 가르쳐야 하는데...이걸 엄마탓으로만 돌리는 건...

  • 15. 20
    '15.11.22 12:20 PM (119.194.xxx.182)

    년 살았는데 이제 교포라는 이유로 모든걸 덮기엔 좀......

  • 16. 전체
    '15.11.22 12:24 PM (175.117.xxx.60)

    얼굴은 평범하던데요.한번도 이뻐다거나 괜찮단 생각은 안들던데..

  • 17. ㅁㅁ
    '15.11.22 12:26 PM (1.236.xxx.109)

    아이가 한국말을 왜 잘 못하는지는 잘 보지 못해서 그 부분은 빼고 얘기하자면
    강주은씨가 보통 여자는 아니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최민수씨 카페에 가서 지인들 한테 하는 말 듣고 맘이 짠하더군요
    보통 최민수같은 남자랑 같이 살면 여자도 엄청 힘들고 좋은말 좋은행동이 안나올텐데
    그걸 다 감싸안고 잘해보려고 하는 모습...아내가 아니라 그냥 최민수씨 엄마 같았어요
    지인들한테도 해주는 그 진심어린 감사...참 숭고해보이기까지 하더군요..

  • 18. 한국분들도
    '15.11.22 12:26 PM (101.188.xxx.218)

    외국 나가서 20년 산다고 거기 사람 되느거 아니고, 그 나라말 완벽하게 하는거 아니예요.

    사람 다 똑같애요. 한국 오래 살았다고 이다도시 발음이, 식성이 한국아낙네처럼 되던가요?

    그만 좀 헐뜯읍시다.

  • 19. ㄱㄴㄷ
    '15.11.22 12:27 PM (223.62.xxx.110)

    캐나다 의대 다니지 않았나요? 미스코리아 출신이고. 교포분위기도 한몫하죠.

  • 20. 20
    '15.11.22 12:29 PM (119.194.xxx.182)

    헐뜯는게 아니라 이해가 안되니 자꾸 회자되는거죠.
    뭔 말만 하면 헐뜯는다고 가르치려는 글도 ....좀 그래요.

  • 21. 언어가...
    '15.11.22 12:29 PM (125.129.xxx.146)

    엄마는 영어를 아이들과 쓰고, 아빠는 아이들과 열심히 한국말을 하고 돌봤다면 아이들이 두 가지 말을 모두 잘 했을 것 같아요. 엄마가 아이 육아에 많은 부분 개입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말을 못한다고 해서 강주은을 욕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네요.
    우리가 외국에 나가살아도 저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미국 오래 살은 교포들 중엔 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그 원어민 발음에 따라가지도 못하고... 그런 사람들이 많잖아요. 미국 교포 자녀들중에 2~3세는 미국학교들을 다니기 시작하면 한국말 못한답니다.

    강주은 이란 여자 진짜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문제많은 남편 잘 붙들고 사니...

  • 22. ㅇㅇ
    '15.11.22 12:34 PM (180.182.xxx.66)

    제가 기억하는게 강주은씨가 막 최민수씨랑 결혼하고 신혼때 연예가중계 객원리포터로 나왔었어요 마침 키아노리브시가 방한해서 강주은이 인터뷰를 하러갔었는데 키아노리브스가 당신결혼했냐 묻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니 당신과 결혼한 남자는 행운아이다라고 하더라고요 강주은이 오땡쓰하면서 말을 돌리던데 좀 동양과서양의 아름다움을 믹스해놓은듯한 분위기미인같아요 오래된방송인데 기억이나네요

  • 23. 언어가
    '15.11.22 12:38 PM (223.62.xxx.63)

    사용하는 언어랑 목소리 말투가 분위기가 있죠
    여자는 나이들면 그런게 중요한거 같아요

  • 24. 강주은씨 같은 여자와
    '15.11.22 12:38 PM (113.131.xxx.188)

    결혼한 거 보면 최민수씨도 사람 보는 눈이 있는 거 같죠. 저 거칠고 외로운 영혼이 강주은씨를 만나지 못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아들 둘 낳고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걸 보면 참 다행이다 싶어요. 두 사람은 소울메이트 같아 보여요.

  • 25. 강효실
    '15.11.22 12:46 PM (14.37.xxx.220)

    강주은 볼 때마다 최민수의 어머니 강효실님이 떠올라요.
    두 사람이 닮았어요.
    강효실의 얼굴을 길게 늘인 얼굴이 강주은.

    강주은, 품위있고 매력있어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이 몸에 밴 것처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고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진실하고 진중하게 하죠.
    표정이나 태도도 진지하고.
    최민수와 강주은 모두 괜찮은 사람들이고
    서로에게 좋은 커플같아요.

  • 26. ??
    '15.11.22 12:57 PM (112.152.xxx.165) - 삭제된댓글

    자꾸 볼수록 괜찮은 타입인가봐요..
    전 강주은이 누구지 하고 글 읽었는데
    저번에 tv에서 조금 보다만 프로그램에서 본 사람 이구나
    싶네요

    몇분동안 봤는데 전혀 아무런 인상이 안남고
    최민수만 기억 나서요..얼굴도 기억안나고
    다리 긴것도 잘;;

    자꾸 보면 좋아보이는 타입인가 보네요
    전 부부 모두 크게 배경지식도 관심도 없어서
    외모에 대해서만 평하자면 그러네요^^;;

  • 27. .....
    '15.11.22 1:01 PM (220.94.xxx.174)

    제가 뽑는 가장 매력있는 여자.. 강주은입니다^^
    아이들 한국말 안쓰는거?못쓰는거..그건 좀 저도 잘 이해되지않는데...
    매력 하나만으로 보자면 정말 최고인 듯 해요^^\
    일단 말하는 억양과 부드러운 표정,배려하는 마음~~ 정말 매력있어요
    그리고 막 이쁜건 아니지만 꾸미고 메이컵하면 멋지죠
    예전 연예가중계인가에서 헐리웃 남자배우(이름이 가물가물)랑 인터뷰하는데 동양여자 강주은한데 완전
    반해서 하트가뿅뿅 하던거 강하게 기억에 남네요~~^^

  • 28. 그냥
    '15.11.22 1:2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서양식 에티튜드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그런거 아닌가요?
    토종 한국인들은 표정도 행동도 말하는것도 경직되있는 경우가 많은데 강주은 보니 교포라 그런지
    표정도 풍부하고 영어 잘해 마인드도 뭔가
    쿨하고, 착한 느낌도 있고.....

    강주은 그 자체 외모에 토종 한국인이었음
    매력적으로 안볼거 같아요

  • 29. 강주은씨
    '15.11.22 1:28 PM (211.36.xxx.11)

    품위있고 매력적이고 우아해보여요
    아우라가 있는것도 맞고..
    아마도 지금보다 더 나이들어도 멋질분위기.

  • 30. ...
    '15.11.22 1:30 P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

    내면의 모습이 나오는 거죠.
    무슨 서양식 에티튜드인가요...
    이상한 서양인들 얼마나 많은데요.

  • 31. ....
    '15.11.22 1:39 PM (121.150.xxx.227)

    참내 어려서 2중언어 시키면 아이뇌에 안좋다는둥 조기 영어교육에 반대하시는분들도 많던데 영어가 더 편하고 한국어 어눌하고 서툰엄마가 영어로 아이키운게 뭘 비난받을 일인가요..가르친다고 모든애들이 2개국어 능통하게 되는것도 아니고 괜히 스트레스받게 하느니 행복하고 따뜻하게 잘 키운것같아 보기좋던데요

  • 32. ㅇㅇ
    '15.11.22 1:45 PM (59.11.xxx.126)

    배려가 몸에 배어있잖아요.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기 어렵죠.
    남편한테 함부로한다 그러는데 남편이 보통사람인가요;;
    그 개성(?) 강한 사람이랑 살려면 저 정도 반말이나 표현은 진짜 애교같던데요. 그나마도 몇 장면이고 애정이나 신뢰가 느껴지는 부부같아 보였네요..
    제가 가는 대형 여자들 커뮤니티에도 강주은씨 얘기 나왔는데 좋은 댓글만 나오던데요. 같이 일한 사람의 칭찬도 있고..
    언어부분은 아쉽지만 그건 아빠 역할 문제도 큰거구요.
    둘째아이 성격이나 언어습득 역량차이도 있는것같아요.

  • 33.
    '15.11.22 1:48 PM (119.14.xxx.20)

    엄마는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이고, 외국인학교 다니고, 모르긴 해도 캐나다 외가에도 수시로 가서 지내다 보니 한국어에 소홀했던 부분이 많았던 듯 해요.
    매우안타깝죠.

    그런데,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교포 아이들 알아듣긴 다 알아들어도 말은 안 하려 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눌한 게 부끄러워서 밖에선 전혀 못하는 것처럼 해도 집에선 더듬더듬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 집 아이들도 말은 못해도 대충 알아는 듣는 정도로 보였어요.

    강주은씨 본인의 한국어 구사력은 높은 편이라 생각해요.
    발음만 어눌하지, 어휘 선택도 훌륭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차분하고 조리있다 싶어요.

    강주은씨도, 아이들도, 그 안에서는 최민수씨도 모두 안정감 있어 보여 좋았어요.

  • 34. ....
    '15.11.22 1:57 PM (220.86.xxx.88)

    키아누리브스가 호감을 보였다니

    최민수랑 키아누리브스랑 요즘 하고다니는거 비슷하지 않나요
    집시처럼 자유롭고 거친 영혼 ㅎ
    그런 스타일한테 확 꽂히나봐요

    강주은씨 본 적 있는데
    키 크고 포쓰있고 멋진 이미지

  • 35. 우리말도
    '15.11.22 1:59 PM (119.67.xxx.187) - 삭제된댓글

    우아하고 똑부러지게 잘하고 아이들도 자기의사덩도는우창하게 고운 우리말로 표현하고 아버지와 친밀히게 소통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더 완벽했을텐데요!! 결혼후 몇년간은 아름다워 보였었는데. 갈수록. 아이들 말할때 모습보면. 외국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서 외국인학교 다녀도 저러기도 참 쉽지 않은데 어떻게. 한국어 반푼이가됐는지 이해가 안가요!!저집애들은 한국 드라마 예능도 언보고 케이블 cnn. 아리랑 티비만. 봤나 궁금하네요!!

    외할머니도 캐나다서 오래 살았어도 한국말. 잘하고 일상이 한국스럽던데!!최민수 같은 사람이. 거칠고 자유스러워도 거짓말하고 뒤로 딴짓할 교활한 사람은 못되죠!!

  • 36. ///
    '15.11.22 2:01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애들을 캐나다나 미국에서 양육해서 한국말을 못 배운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키우면서 한국말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하니 굉장히 특이한 경우죠.
    한국말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전혀 교류가 없었다는 거죠.
    그것도 한국내에서....
    하여튼 굉장히 특이한 경우죠.
    한국이라는 나라를 깔본거죠.
    안 배워도 그만인 언어리고 생각했겠죠.
    애들 장래를 위해서 꼭 배워야하는 언어라고 생각했다면 한국 아니라 외국에 살았어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르쳤겠죠

  • 37. ..
    '15.11.22 2:34 PM (118.36.xxx.221)

    최민수 이미지변신 시키려는거 같아보여요.
    정말 저러진않을거 같아서요.

  • 38. 난봤음
    '15.11.22 2:50 PM (210.90.xxx.183) - 삭제된댓글

    어제 오후에 밥먹으러 이태원갔다가 쇼핑나온 강주은 봤어요. ^^
    전체적으로 마르고 특히.... 얼굴엔 살이 하나도 없더만요. 근데 반전이 힢, 골반이 동양여자 같지 않게 글래머러스 한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종아리는 곧게 뻗어서 날씬하고...

    사실 저는 강주은인줄 모르고 뒤에서 걸어가면서 뒷태만 보고 몸매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매장에 들어가는 옆모습모고 강주은인줄 알았어요.

    화장기하나 없이 뽀글빠마에 돋보기? 안경 코끝에 걸쳐쓰고 악세사리 매장에 들어가는데,
    첨엔 작은 얼굴에 놀라고, 그담엔 까무잡잡한 피부에 놀라고, 다음으로는 멋부리지 않은 소탈한 패션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쉬크함에 놀라고 마지막으로 명품관이 아닌 이태원뒤골목에서 저렴한 아이템으로 쇼핑하는 것 보고 놀랐어요.

    근데 생각보다 키는 그리 크지 않더라구요. 제 친구가 172인데 말라서 그래 보였는지 제 친구보다 작은 듯 해보였어요.

  • 39.
    '15.11.22 3:12 PM (211.36.xxx.180)

    늘씬하니 이뻐요

  • 40. 어머
    '15.11.22 3:18 PM (110.70.xxx.100)

    TV로 볼땐 체격 약간있어보이던데.. 강주은씨 얼굴도 작아보이지 않았구요. TV가 1.5배로 보이게한다더니 연예인 목격담 보면 맞는말인가봐요.. 황신혜 정도면 장난 아니겠어요;
    강씨 특유의 아우라? 외유내강 우아한 분위기가 있긴해요~

  • 41. 방송용 컨셉같아요
    '15.11.22 4:08 PM (223.62.xxx.45)

    실제로 한국말 잘할듯..
    그리고 강주은이 지적이니..우아니..방송만보고 그러는거..좀 아닌것같아요..

  • 42. ..
    '15.11.22 4:13 PM (116.121.xxx.90)

    방송이래도 가식 없이 솔직한거로 보여요.처음에는 좀 무시하는건가 왜 저래?하고 보다보니
    그냥 있는 그대로 진실 된 사람으로 보이던데요.최민수가 꼬집는거 편집하라고 스텝?에게 말 하니
    즉각 왜 그걸 편집 하냐고..자기 있는 그대로 일상인데 그냥 두라고 할 때도 그렇고..다른 부분들도
    보다보면 가식 없어보이고 괜찮아보여요.

  • 43. ....
    '15.11.22 5:22 PM (183.101.xxx.235)

    그래도 한국서 산 세월이 얼만데 남편한테 너 너 하는건 좀 듣기가 그러네요.
    영어로 you 라고 해도 당신이라고 하지 넘 하대하는 느낌.

  • 44. .....
    '15.11.22 5:35 PM (94.214.xxx.31)

    부모가 서로 모국어가 다른 가정에서
    자녀가 엄마나 아빠의 모국어를 배우느냐 안배우느냐는
    누구 책임인가요?
    만약 한국어 가르치려면 한국어가 모국어인 최민수씨가 가르쳐야 되는데
    왜 다들 엄마 탓을 하는지 이해 안 되네요.
    바이링구얼로 아이들 키우려면, 양육자 한 명이 두 가지 언어를 가르치는 건 힘듭니다.
    부모가 각각 해당 언어를 쓰면서 아이와 생활해야 됩니다.
    어릴때부터 최민수씨가 책 읽어주고 놀아주고 한국어로 했으면 당연히 배웠겠죠.

  • 45. .,,,
    '15.11.22 6:20 PM (1.237.xxx.230) - 삭제된댓글

    지적으로 보이는건 턱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한국에 살면 티비만 틀어도 한국말 나오는데 한국말 못하는 것도 이상하고
    아빠에게 스투피드라고 그거 정말 심한 욕인데 애가 아빠에게 그런 말하는 것도
    정상은 아닌거 같았어요...

  • 46. .,,,
    '15.11.22 6:22 PM (1.237.xxx.230)

    지적으로 보이는건 턱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한국에 살면 티비만 틀어도 한국말 나오는데 한국말 못하는 것도 이상하고
    아빠에게 스투피드라고 그거 정말 심한 욕인데 애가 아빠에게 그런 말하는 것도
    정상은 아닌거 같았어요...
    키아누가 반했던건 둘이 너무 닮아서 그런듯.. 닮음 사람한테 끌리는 그런것도 크니..

  • 47. ..
    '15.11.22 7:26 PM (223.33.xxx.150)

    애들 한국말 못하는건 최민수 탓이죠.
    외국인과 결혼하는분들 각자의 모국어 가르쳐요.
    강주은씨도 결혼초엔 한국말 거의 못했어요.
    그리고 최민수가 지금이야 죽어살지 결혼초엔 잔소리도
    엄청 많고 여자들 문제도 있었고 진짜 살기 힘든 남자에요.
    그런 남자와 살아내느라 우울증 걸리지 않은것만도 다행인 사람이에요. 자기 자신도 이제 정상 아니래잖아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과 비교할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48. 밝고 긍정적인 느낌
    '15.11.22 9:01 PM (24.193.xxx.19)

    최민수씨나 강주은씨나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강주은씨는 어릴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같아
    보이고 남을 배려하고 분위기를 밝게 하는
    매력이 있어서 아직 한국말 발음이 어색해도
    밉지 않고 사랑스럽네요.
    터프한 최민수씨가 주은아!라고 와이프 이름 부를때
    정말 연출이 아니고 서로 사랑하는 느낌이
    TV보는 시청자가 알만큼 건강하고 밝은 부부예요.
    와이프 복이 많은 최민수씨네요.
    그리고 좋은 사람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서
    행복해 보입니다.

  • 49. ...
    '15.11.22 9:54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한국어는 발음?억양빼고는 잘하던데요,
    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더 이쁘게 하던데요 (가끔 격렬?한 단어 쓰는거 빼고)
    유진이도 한국말 정식으로 배운다하니 금방 늘거고(실제로 매주 볼때마다 늘고 있구요)
    한국말 안가르친다는것도 아닌데,,;;;
    거기다 그집 분위기가 생각외로 좋더라구요
    그런 듬직하고 착한 순둥이 아들 부럽기만 하네요.

  • 50. 사람마다
    '15.11.22 9:55 PM (123.98.xxx.23) - 삭제된댓글

    보는 눈이 다른가봐요?
    하나도 이쁘진 모르겠어요. 턱이 합죽이 같이 부자연스럽고, 어찌 미인대회까지 나갔는지,,
    정말 제 주변에선 정말 너무 별루다 그러는데...

  • 51. ..
    '15.11.22 9:56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한국어는 발음?억양?빼고는 잘하던데요,
    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더 이쁘게 하던데요 (가끔 격렬?한 단어 쓰는거 빼고)
    유진이도 한국말 정식으로 배운다하니 금방 늘거고(실제로 매주 볼때마다 늘고 있구요)
    한국말 안가르친다는것도 아닌데,,;;;
    거기다 그집 분위기가 생각외로? 좋더라구요
    그런 듬직하고 착한 순둥이 아들 부럽기만 하네요.
    (맨날 성형한 비슷한 얼굴만 방송에서 보다 강주은씨보니 멋있어요)

  • 52. ..
    '15.11.22 9:56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한국어는 발음?억양?빼고는 잘하던데요,
    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더 이쁘게 하던데요 (가끔 격렬?한 단어 쓰는거 빼고)
    황신혜씨나 조혜련씨보다 말하는게 귀엽고 이뻐요~~
    유진이도 한국말 정식으로 배운다하니 금방 늘거고(실제로 매주 볼때마다 늘고 있구요)
    한국말 안가르친다는것도 아닌데,,;;;
    거기다 그집 분위기가 생각외로? 좋더라구요
    그런 듬직하고 착한 순둥이 아들 부럽기만 하네요.
    (맨날 성형한 비슷한 얼굴만 방송에서 보다 강주은씨보니 멋있어요)

  • 53. 즐거운인생
    '15.11.22 10:27 PM (118.223.xxx.228) - 삭제된댓글

    부부...천생연분으로 보여요. Tv에선 최민수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최민수가 전적으로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존재인 것처럼 보여요. 때로는 엄마처럼, 누나처럼.. 최민수 같은 사람에겐 최적의 부인인듯..

  • 54. 강주은 매력있는 여성
    '15.11.23 12:15 AM (210.221.xxx.221)

    그냥.. 제가 강주은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민수씨와 결혼하고 지금까지 가정을 잘 이끌어 왔다는 것만으로도 강주은씨를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삼각지에서 본 적 있는데 부부가 둘 다 기럭지가 길고 늘씬하고 보기 좋더군요. 그런데 최근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오랜만에 보았는데 처음에는 못알아 보았어요. 갑자기 너무 늙어버린 듯한 느낌. 마음이 어두워진 듯하게도 보이고. 좀 짠하더군요.

  • 55. 아주 잘 늙어가는 여성
    '15.11.23 5:44 AM (14.38.xxx.217)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가 저랑 결혼 연수가 비슷한데 어쩜 그녀는 그리 잘 늙었는지, 관리 잘했던데요. 돈의 힘인가요...

    다른것 보다 인상깊었던것 한가지...

    그 어둡고 침침한 신장 개업한 까페던가? 요상한 남자들 사이에 둘러 싸여 있어도 하나도 기죽지 않고
    자기 의견 또박또박 유머도 섞어가며 얘기하던 그 세련되고 당당하고 그러면서도 인격이 드러나던
    모습이요, 솔직히 우리나라 그 연배중 그런 분위기 나는 여자 얼마나 될까요. 정말 인상 깊어요.

    최민수 인생 최고의 복은 바로 부인 기막히게 잘 만난것 그거같아요.

  • 56. 아주 잘 늙어가는 여성
    '15.11.23 5:48 AM (14.38.xxx.217)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우리 동네에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애들 한국학교 쭉 보내고 27년째 살고 계신 일본 아주머니
    한국말 참 못해요. 언어에 재능있는 사람 따로 있나봐요. 그 집 애들은 양쪽 말 다 잘해요. 그 아주머니,
    누가 보면 한국온지 1년 된줄 알아요. 자식 이름도 제대로 발음 못하던데요. 물론 그 집 애들 이름이
    받침이 많아서 힘든 점도 있지만,,, 그래서 저는 최민수씨 애들 이해가요.

  • 57. 부인복있는 최민수
    '15.11.23 5:55 AM (14.38.xxx.217) - 삭제된댓글

    거칠고 꼰대기질 다분한 조혜련이랑 비교될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던데요. 굉장히 좋은 가정에서
    잘 교육받은 티가 나요. 부모가 궁금..
    하지만 한국 살고 아빠가 한국 사람인데 그 정도로 애가 한국말 못하는건 놀랍네요.

  • 58. 최민수가
    '15.11.23 10:0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최근프로에서 폭행문제로 하차한거 만회시키려고 출연한걸까요.
    최민수가 집에서 저렇게 쥐여사는거 자체가 좀 재밌지 않나요.
    브레이크 없는 남자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주려니 대찬 캐릭터가 되어야할듯해요.

  • 59. 어찌됐든
    '15.11.23 10:46 AM (180.224.xxx.157)

    최민수는 여자보는 눈은 있는걸로..^^;
    처복 있는 거죠, 그만 하면.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있습니다.

  • 60. ...
    '15.11.23 10:46 AM (203.255.xxx.108)

    전 최민수의 젊은 시절이 어땠는지 TV에서 (유명하지 않았을때) 다큐같은걸 봤었는데,
    저 정도로 사람구실하면서 사는것만도 대단하다고 생각되어 지더군요.
    엄마 아빠 다 엄청 유명하고, 그런데 버려져서 정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경제적으로)

    강주은씨 최민수씨 카페가서 얘기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인생에 대한 본인의 선택에 대한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무척 강한 강인한 여성이라고 생각되요.

    멋있어요. 강주은씨~~~

  • 61. 두번만
    '15.11.23 10:58 AM (211.246.xxx.204) - 삭제된댓글

    지적이랴,
    꼴갑이지.
    두번만 지적이다간 무인도서 살면서 지아들들과 영어만 하겠지요.
    교포병 그이하임

  • 62. 한국말 못하는건
    '15.11.23 11:51 AM (110.15.xxx.139)

    한국말 못 하는건 아빠 탓 입니다.

    엄마는 모국어가 영어.
    아빠는 모국어가 한국어.

    아빠가 어린 시절에 집중해서 놀아주었으면
    유진(이름 맞나??)이가 한국어를 잘 했을겁니다.
    슈돌에 출연하는 사랑이를 보세요.
    사랑이가 한국어를 잘 구사하는 것이 야노시호 덕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적으로 집중해서 한국말로 대화해주는 추성훈 덕이잖아요!

    참 이상한 양반들이네...
    한국말 못하는 건 한국어가 모국어인 아빠가 그만큼 아이들을 돌보지 못했다는 증거인데
    양육의 모든 책임은 여자가 짊어져야 한다는 이상한 생각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꾸 강주은 씨만 탓하네요...

    어이없어요.

  • 63. 주 양육자가
    '15.11.23 12:20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엄마인 강주은이잖아요.
    엄마부터 한국말 안배우고 결혼해서 애까지 낳을동안 뭐하고 최민수 탓을 해요? 최소한 양심이라면 2년간 애 배에 넣고도 배울 충분한 시간에 뭐하고선요.
    어이없네요.
    외국남과 결혼한 한국여자들 영어 유창하지 강주은 처럼 저수준이면 결혼 애저녁에 쫑났수다.
    걔들은 어느정도 되면 봐주고 뭐하고 짤업슈. 소통안돼니 소외시키지요.
    자기거 못지키고 외국병 깊은 골빈 한국녀들은 제발 이나라 버리고 원하는 나라가서 원없이 사세요들

  • 64. 110.70
    '15.11.23 2:30 PM (39.7.xxx.64)

    웃기는소리하지마요~ 남편책임은 없고 영어가 모국어인 부인이 다 문제란건가요? 주 양육자만 아이의 언어에 책임있답니까
    강씨 한국어 저 정도면 유려해요 발음이 문제인거지
    못된 독한 덧글이나 남기는 골빈한국녀들이나 제~발 좀 정신차렸으면 합니다만??!!!

  • 65. 39.7
    '15.11.23 2:45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골빈여자야 내아피 왜 찍어요.
    나도 찍어요.
    위에 남편탓이라고 써있잖아요.
    강주은 본인이세요?
    지가 골빈년이지 누구보고 골빈년들이라고 지가 더 지랄이래

  • 66. 39.7
    '15.11.23 2:47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골빈여자야 내아피 왜 찍어요.
    나도 찍어요.
    위에 남편탓이라고 써있잖아요.
    강주은 본인이세요?
    독한글 써대는 년이 누군데 누가 이년저년하며 글썼니 이년아 누구보고 골빈년들이라고 더 지랄이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91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1 트윗글 2016/01/12 851
516990 예산 깎인 부산대 교수들 '자비로 직선제 사수' 1 estuar.. 2016/01/12 402
516989 응팔 지금 결혼식 장면 촬영중이라네요.-스포주의- 14 ㅇㅇ 2016/01/12 6,331
516988 결정과당이 설탕보다 나은건가요 1 ** 2016/01/12 744
516987 중고딩 시절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 기억나시나요? 30 2016/01/12 1,656
516986 전기생선구이기 어때요? 5 구이생선 2016/01/12 1,236
516985 이남자는 저한테 관심 없는거죠? 7 pLa 2016/01/12 2,328
516984 드럼세탁기 세제투입구에 세제가 자꾸 억류되네요? 서비스 2016/01/12 430
516983 임대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사람도 아닌가요? 37 음.. 2016/01/12 7,917
516982 어휴 무선청소기~~ 12 어휴 2016/01/12 3,610
516981 중등 보내보신 어머님들..예비 중등 뭐 준비 할까요? 1 .. 2016/01/12 1,001
516980 박기영씨 이혼하셨데요 29 이혼 2016/01/12 22,526
516979 서울에 남자 수염 잘짤라 주는곳 아시는분?? 수염 2016/01/12 648
516978 나우 사료 거부하는 강아지 사료 추천 좀 해주세요.. 10 걱정.. 2016/01/12 1,946
516977 몇 년전까지만 해도 공대갔다가 다시 인문계로 다시 간다던데..... 8 .... 2016/01/12 1,436
516976 2016년 1월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명단 : .. 탱자 2016/01/12 680
516975 강용석 합의금 취재 기자 이메일 다시 알려주세요. 2 아메바박멸 2016/01/12 1,250
516974 저는 문재인대표의 행보가 이해가 안됩니다. 24 ..... 2016/01/12 1,871
516973 요즘 중딩들도 현금카드 많이 사용하나요? 6 카드 2016/01/12 865
516972 반포레미안퍼스티지 미용실 쉬크맘 2016/01/12 1,354
516971 과거사 재심 '무죄 구형' 임은정 검사 퇴직 위기 넘겨 5 세우실 2016/01/12 593
516970 드럼이냐 통돌이냐~추천해주세요. 1 세탁기 고민.. 2016/01/12 595
516969 출산후 딱 한번 아기보러 온 친정엄마 (긴글) 8 출산 2016/01/12 4,341
516968 '성형 상담' 20대 여성 성추행...60대 의사 기소 4 감기조심 2016/01/12 3,135
516967 예전에 본 사주-인덕은 없는데 따르는 사람은 많다.. 4 그냥 2016/01/12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