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둘째아들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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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순딩순딩하네요^^ 엄청 귀여워요~~~
강주은의 교육법을 보고 반성 많이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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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더라구요
계속 카메라 의식하면서 부끄러워하고

그 방송 보면서 부부사이 생각보다 좋구나라고 느끼는게 아들이 아빠를 좋아하는게 넘 잘보여요

[그렇죠.]

묘한 매력이 있죠. 첫아들 유성군은 똘망똘망하고...할머니인 강효실씨 빼닥 박은 눈매더라고요.

그런데 둘째는 엄마 아빠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어요.

근본적으로 최민수씨와 강주은씨는 서로를 몹시 사랑하는 것 같아요. 사랑으로 극복하고 사는 부부같아요.

[애가]

엄마가 아빠한테 함부로 하는건 보고 배우지 않았으면 했어요. 엄마하고만 소통이 되니 엄마입장만 평생 듣고 괜히 아버지를 탓하는? 집들이 많잔아요. 그런 집들 보면 엄마에 대한 맹목적인 안쓰러움이 생기고 결혼후 분리가 못되기 땜 에 고부갈등에 있어서도 중간 해결자 역활을 못하게 되걷든요.

그래서 부부끼리 문제가 있어도 자식한테 한 부모가 너무 그걸 표출하는게 좋지 않다고 해요.

[..]

강주은씨 남편 얘기 애들한테 나쁘게하지 않아요.
아빠가 예술가라는거 엄청 강조해요.
아빠의 이해할수없는 행동 삶 등 예술가라 평범치
않다는거 가르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