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파는 여자가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

사랑79 조회수 : 33,723
작성일 : 2015-11-22 11:08:32
http://m.hankooki.com/t_view.php?WM=sk&FILE_NO=ZTIwMTUxMTIwMTYzNDIzMTE3OTIwLm...
너무 쉽게 버니까 5시간에 69만원...
IP : 59.12.xxx.3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문직이네
    '15.11.22 11:13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흠. 전문직.

  • 2. uj
    '15.11.22 11:24 A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저 식당설거지 8시간 꼬박 서서
    일해 최저시급으로 받았지만
    저런 돈 부럽지 않습니다.
    행여 일부 젊은 여성들 저거 보고 혹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 3. ㅇㅇ
    '15.11.22 11:40 AM (180.182.xxx.66)

    변태만나면 목숨도 위험할수있는데 겁도없네

  • 4. 나도
    '15.11.22 11:44 AM (101.188.xxx.218) - 삭제된댓글

    여자지만 그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되요.

    하지만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봅니다.

    공급이 있으니 수요가 있는거고, 보통 여성들이 혐오하는 장애남성들, 농촌남성들, 남성노인들, 키 작은 남성들, 저학력 남성 등등 은 어쩔수 없지 않나요?

    저도 혐오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어쩔수 없는 면은 있다는겁니다.

  • 5. 매춘은
    '15.11.22 11:52 AM (113.131.xxx.188)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잖아요.

  • 6. ..
    '15.11.22 11:56 A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나도는 장애남성들.키작은 남자들.농촌남성들을 루저취급하는 골빈 년인지 놈이네요..
    성매매하는 사람들이 나도가 말하는 그런 키작은 남자.저학력남자. 장애인. 노인들이 아니고 대다수는 고임금 유부남들이예요..사람의 몸을 사고 파는 성매매는 합리화될수 없어요..

  • 7. ...
    '15.11.22 11:59 AM (73.135.xxx.144)

    위의 나도인지 뭔지, 어쩜 저런 말을 할수 있는지. 혐오한다니요? 그 정신세계가 혐오스럽네요.

  • 8. 저도
    '15.11.22 12:00 PM (101.188.xxx.218) - 삭제된댓글

    점두개님. 저는 가정주부고요. 제 의견을 썼을 뿐인데, 년, 놈 소리는 과하시네요.

    요즘 아가씨들이 제가 언급한 남성분들에게 시집가려 하나요? 그분들의 성문제는 우리 여자들이 생각하는거보다 절박하더라는 말입니다.

    성매매를 합법하는 나라도 많아요. 한국은 아니지만요.

    아이피를 포함해 캡춰했어요. 여튼 제 의견에 반박은 받아들이겠으나 욕은 못 받아들이겠네요.

  • 9. ;;
    '15.11.22 12:00 PM (1.225.xxx.243)

    차라리 성매매를 합법화해서 하나의 직업처럼 만들면 오히려 장점이 더 늘어날꺼라고 생각해요.
    세수증가, 성병의 관리, 뭐 이런 거창한거 떠나서 집근처로 알음알음 스며들고 있는 오피니 안마방이니, 대딸방 키스방 입싸방 인형방 이런 변태업소들 좀 없어지게요. 차라리 미아리 텍사스 이런 시절이 나았지요. 성매매를 없애겠다고 나섰던 경찰서장이 실패를 인정했으니 말다했죠...

  • 10. ..
    '15.11.22 12:05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인지 나도인지..
    글쎄 성매매하는 놈들은 고연봉 유부남이 훨씬 많다오..
    장애인.노인.키작은 남자들이 아니고.
    나도인지 저도인지 당신남편도 그중의 하나일수 있음..
    당신 남편이 성매메하고 와도 그럴수있다 쿨하게 이해할거죠??

  • 11. //
    '15.11.22 12:06 PM (115.137.xxx.109)

    저러다 자궁암 걸려서 나중에 어떻게 할지...
    바이러스 이남자저남자 옮기고 그 남자는 자기 와이프에 옮기고...

  • 12. ..
    '15.11.22 12:07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저렇게 돈벌어서 본인이 쓸수있는게 아니라 포주에게
    거의 뜯긴다네요. 성형비. 명품백등을 강제로 사게 하여 수천만원씩의 빚을 만들어 못빠져나가게 한대요..

  • 13. 저도
    '15.11.22 12:20 PM (101.188.xxx.218) - 삭제된댓글

    신고했습니다.

  • 14. 저도
    '15.11.22 12:20 PM (101.188.xxx.218) - 삭제된댓글

    욕설에 모욕죄로 신고했습니다.

  • 15. 나도
    '15.11.22 12:22 PM (101.188.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6. 저도
    '15.11.22 12:23 PM (101.188.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7. ㅇㅇ
    '15.11.22 12:28 P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몸파는 여자는 20대중에서도 좀 예쁘장해야한다는 조건에 맞아야 하는건줄 알았습니다.
    우리집에 걸레새끼 하나 사는데요, 30ㅡ40대 아주머니 있는곳에 다녀왔더군요.
    그녀들은 언제쩍부터 몸을 팔았을까요?
    수요가 차고 넘치니 저런 너덜너덜해진 아주머니들께서도 몸을 이용해 돈을 벌겠지요.
    젊은여성 6명중에 1명 꼴로 접대부경험 있다는 통계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 18. 이봐여
    '15.11.22 12:40 PM (218.38.xxx.81)

    점두개님은
    입에 걸레를 물었나..논리적으로 설득을하거나 주장을 펴시면 될일을
    욕을 하십니까.
    이 화창한 주말에 욕을 읽으니 화가나네요.

  • 19. ㅇㅇㅇ
    '15.11.22 12:41 PM (49.142.xxx.181)

    나름 목숨내놓고 하는건데 쉽게 번다고 할순 없을것 같아요.

  • 20. 바쿠스
    '15.11.22 12:41 PM (123.142.xxx.23)

    바카스아줌마는 대부분 오육십대라죠.
    그들이 받는 화대는 1~3만원이라 하더라구요.

  • 21. ᆞ.
    '15.11.22 12:48 PM (112.150.xxx.23)

    69만원..
    한시간 10만원 정도면 가능하다더니..
    저렴하니 애용하기 딱 좋군요..

    점잖은척.애처가인척 .애들 끔찍한척 하더니 오피 빠졌던..빠진? 머리리같은 놈..
    차라리 몰랐으면 편했다싶네요.

    아무리 멋진 남편이다 자랑해도 부럽지않아요..
    그건
    알수없더라구요..

    아..또 기분더러워지네요..

  • 22. ㅡㅡ
    '15.11.22 1:00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몸파는게 직업이고
    직업이 귀천이 없다?

    무식한건지 몸파는여자인지
    몸파는 여자를 둔 기둥서방인지

    이보세요. 직업이 아니라 범법자예요.
    도둑놈도,사기꾼도 다 이유있어요. 어느시대나
    존재하고 그럴만한 이유 가 있지요.

    그걸 두둔하다니... 무식한건지 모자란건지

  • 23. ㅡㅡ
    '15.11.22 1:01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몸파는게 직업이고
    직업에 귀천이 없다?

    무식한건지 몸파는여자인지
    몸파는 여자를 둔 기둥서방인지

    이보세요. 직업이 아니라 범법자예요.
    도둑놈도,사기꾼도 다 이유있다 할 인간이네. 어느시대나
    존재하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요. 쯧쯧.

    그걸 두둔하다니... 어이가 없네

  • 24. ㅡㅡ
    '15.11.22 1:04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파는게 직업이고
    직업에 귀천이 없다?

    이보세요. 직업이 아니라 범법자예요.
    도둑놈도,사기꾼도 다 이유있다 할 인간이네.
    그런류는 어느시대나
    존재하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지만 결국 범죄자
    쯧쯧.

    그걸 두둔하다니... 어이가 없네

  • 25. ㅡㅡ
    '15.11.22 1:04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파는게 직업이고
    직업에 귀천이 없다?

    이보세요. 직업이 아니라 범법자예요.
    도둑놈도,사기꾼도 다 이유있다 할 인간이네.
    그런류는 어느시대나
    존재하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말 합니다만 결국 사회 물흐리는 범죄자
    쯧쯧.

    그걸 두둔하다니... 어이가 없네

  • 26. 와...
    '15.11.22 1:07 PM (182.224.xxx.25)

    노가다해서 돈 벌었대.. ㅎㅎ
    댓글에 수고했다는 미친댓글에 감사하다는 무개념녀..
    뒷골땡기는 세상이네요. ㅠㅠ

  • 27. ....
    '15.11.22 1:14 PM (219.240.xxx.3)

    각종 성병에 애이즈위험에..
    남자들을 허리밑으로만 보게되는 눈빛저질인 걸레느낌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고다니는데 지들은 아닌척해도 얼굴분위기에서 다 풍기는데...

    창녀들이 나중에 애낳으면 기형아낳더군요

  • 28. ㅡㅡ
    '15.11.22 1:23 P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위에님
    창녀가 기형아 낳는건 맞나요?
    아픈 아이 낳은 사람들이 오해 받을까싶네요.

    창녀가 기형아를 낳는건 모르겠는데
    술집년 또는 호빠 남창 낳는건 확실할거임.
    그 씨 핏줄 어디 가겠어요?

    지금 창녀 호빠는 부모도 걸레임에 틀림 없을거예요.

  • 29. ㅇㅇ
    '15.11.22 1:23 PM (122.36.xxx.29)

    화대 떼이는 여자도 많아요.

  • 30. 저런년들
    '15.11.22 1:27 PM (175.223.xxx.34)

    웃낀건
    저런년들은
    겉으론 또 고상하게 보이려고
    옷도 남들보다 더 비싼 명품만 걸치고 다니죠

    그돈벌려면
    또 몸팔아야하고 돈있는남자 잡아야하고
    평생 그습관 못버려요 절대!

  • 31. 제인에어
    '15.11.22 1:45 PM (175.212.xxx.60)

    219님.
    저는 기형아를 임신하고도 나를 믿고 온 생명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고 낳았습니다.
    병원도 자주 다녀야하고 힘든 일이 많지만 내 손으로 당당히 인권과 주권을 가진 한 인간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당신이 한 말은 기형아를 낳아서 온갖 정성과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뭔가를 잘 해서 건강한 아이를 낳은 것이 아니듯이 기형아를 낳은 엄마도 뭔가를 잘못 해서 낳지 않았습니다.
    불행이 당신만은 피해갈 것이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부끄러운 줄 아세요.

  • 32. ..
    '15.11.22 1:46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성매매가 불법인데 직업에 귀천이 없다니...정말 할말이 없어요..몸파는 걸 직업이리니.

  • 33. 왜 그럴까??
    '15.11.22 1:52 PM (211.36.xxx.83)

    저런 직업인데....귀천이 없다니....헐이네요...

  • 34. 매춘공화국
    '15.11.22 1:53 PM (223.62.xxx.204)

    공창제도 폐해가 커요. 창녀가 무슨 가축도 아니고..
    그냥 금지시키는게 나아요. 남녀 모두 의식 수준부터 높아져야 함. 욕구들이 너무 강한게 문제. 성욕 비교욕구 물욕.
    선진국이라면서 몸 파는 여자들 비율이 너무 높죠. 다섯에 하나는 생애 동안 몸을 판다고 하니.

  • 35. ;;
    '15.11.22 2:11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창녀가 가축이나 다름없죠.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어요.
    요즈음 창녀들은 옛날처럼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서, 또는 납치되서 팔려가는 그런 불쌍한 여자들이 아니에요.
    돈에 눈이 멀어 스스로 소위 '화류계'에 발을 들여놓는 애들이에요.
    위에 댓글 중에도 남편이 오피나 사창가에 빠졌다는 분들 계시죠.
    가정을 파탄내는 년놈들은 가축취급을 받아도 무방하죠.

  • 36. 성매매가
    '15.11.22 3:12 PM (74.74.xxx.231)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고 하는데,

    한편으로 아무와나 관계 갖지 않는 사람과 자기가 관계갖고 싶은 욕구도 오래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 37. 마약판매상도
    '15.11.22 3:15 PM (74.74.xxx.231)

    그냥 하나의 직업으로 존중해 주나요?

  • 38. 창녀가
    '15.11.22 3:51 PM (219.240.xxx.3)

    기형아 낳는다고했지 모든 기형아는 창녀엄마를 두었다고 안했어요
    매독이나 임질걸린 창녀가 임신하면 올바른 아이 못나오는거 다들 아시죠?

    창녀가 이 세상 모든 기형아의 엄마라고 안했습니다

  • 39. 짜증
    '15.11.22 3:59 PM (110.70.xxx.196)

    윗님 말실수 인정하시고요
    성매매 합법화한곳은 다 실패했다는 기사 많아요
    이민들 많은 나라만 합법이예오

  • 40.
    '15.11.22 4:55 PM (175.223.xxx.58)

    세상은 참 아롱이 다롱이예요

  • 41. ..
    '15.11.22 5:05 PM (107.167.xxx.166)

    창녀 끼고 자는 남자새끼들이 더 더럽고 추접스러워요.

  • 42. 지나가려다가
    '15.11.22 5:11 PM (223.62.xxx.115)

    창녀가님~
    님이 말 속에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어쨌건
    말실수는 인정하세요 ㅜ
    제인에어님에 대한
    님 리댓글이 더 허억~ 스럽습니다 ㅠ

  • 43. ㄱㄱ
    '15.11.22 5:29 PM (1.236.xxx.109)

    살면서 그런여자들에 대해 생각해 본적 거의 없고
    그런데 가는 남자들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있긴한데
    82는 참 그런여자들에 대해 생각도 많고적대감도 많은거 같아요...그 여자들보다 가는남자들이 더 싫던데

  • 44. ....
    '15.11.22 5:29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저렇게 돈버는게 체질에 맞나 보죠 . 그러니 저런 돈 자랑까지 하고.. 그나 저나 세금이나 꼬박 꼬박 내고 했으면 좋으련만.

  • 45. ...
    '15.11.22 5:42 PM (222.100.xxx.166)

    기형아 낳는건 말도 안되는거고요.
    다만, 외국 사이코패쓰 연쇄살인마들 대부분은
    엄마가 창녀인 경우가 많더군요.

  • 46. .....
    '15.11.22 5:42 PM (119.192.xxx.81)

    사람이 할짓 아니죠. 밤에 일하고 낮에 자고 사람들하고 교류도 하기 어렵고 술 마시고 남자들 비위 맞춰가면서 성매매 여성들 관련해서 활동가들이 쓴 책 읽어보면 비천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여성질환도 평생 달고 살아야하구요. 일부 돈 잘번다는 텐프로 어쩌고 하는 여자들도 소수일뿐이구요. 돈은 포주가 벌죠. 여자들은 넘쳐나니까요.

  • 47. 하여간 그놈의 귀천타령
    '15.11.22 5:57 PM (121.171.xxx.219) - 삭제된댓글

    위에 어떤 분이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하셨는데

    직업에 귀천은 없을지 몰라도 사람이 할짓이 있고 못할짓은 있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녀가 직업인으로서 존중 못받는 거예요

    본인 스스로 내다팔아서 돈이랑 맞바꾼, 자신의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어느 누구한테 존중받길 바라는 겁니까?

    본인 스스로가 먼저 버려 놓고선.

    저 사람들은 돈 많이 받아야 돼요. 자신의 존엄성을 판 댓가니까.

  • 48. 퓨쳐
    '15.11.22 6:05 PM (114.207.xxx.106)

    몸 팔면 각종 성병의 온상이 되지요. 여기저기 퍼트리는 매개체가 되요.
    전 세상에 가장 추잡한 병이 성병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장 야비한 병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성병은 잘못한 사람이 잘못 안한 사람을 괴롭히는 가장 악질적인 병입니다.

    콘돔 끼면 된다구요?
    자궁암을 일으키는 미세바이러스는 콘돔도 뚫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안끼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분명 감염이 된다는 것 역시 팩트예요.

    더러운 놈이 순결한 창녀에게 옮겼겠습니까?
    더러운 창녀가 더러운 남자에게 옮겼을까요?

    우리나라 집창촌의 여자들이 하루에 받는 남자가 평균 몇명인 줄 아세요? 3.9명이예요.

    남편과 약간만 불견한 곳에서 관계를 가져도 여자들은 질염이나 방광염에 시달리는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는데, 성병은 고사하고 씻었는지도 모르는 놈들과 저리 교접하는 사람들.... 당연히 병균의 온상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구요?
    자기 입에 풀칠하려고 다른이의 건강을 심각히 위협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돈 받고 사람 해꼬지하는 부류와 다름이 없습니다.

  • 49. 하여간 그놈의 귀천타령
    '15.11.22 6:10 PM (121.171.xxx.219)

    위에 어떤 분이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하셨는데

    직업에 귀천은 없을지 몰라도 사람이 할짓이 있고 못할짓은 있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녀가 직업인으로서 존중 못받는 거예요

    만약 이런 창녀들도 직업인으로 인정된다면 그땐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말이 성립되겠죠.

    이런 것들은 직업으로 존중받을 수 없다는 전제하에 '직업엔 귀천이 없다'란 말이 성립되는 거니다

    본인 스스로 내다팔아서 돈이랑 맞바꾼, 자신의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어느 누구한테 존중받길 바라는 겁니까?

    본인 스스로가 먼저 버려 놓고선.

    저 사람들은 돈 많이 받아야 돼요. 자신의 존엄성을 판 댓가니까.

  • 50. 성을 상품화 하는것
    '15.11.22 6:14 PM (182.215.xxx.8)

    인간을 돈절이로 가축으로 전락시키는일에
    직업의 귀천을 갖다 대다니요
    우리나라 의식 수준부터 좀 높아져야 할것 같아요.
    뭐 머리에 정말 골벼서 고급 매춘녀든 뭐든.
    그녀들이 정말 행복할지는 모르겠네요.
    대부분 포주한테 잡히고 뜯기고..
    화장품 옷값으로 다 날리고 그거 사게 해서 포주들이 돈꿔주고
    그거 갚느라 몸팔고.. 이런 악순환이지 않나요
    여자들 욕할것 없고요
    결국 다 조폭이나 남자들이 여자를 이용해서 돈버는거죠.
    그러니 불법이고요.
    그런일에 남자의 욕구를 당연시 하며
    돈 주고 성행위하는 남자들은 자신이 얼마나 치욕스러운지
    알아야지요.
    그리고 성매매하는 남자들이 다 불구에 장애인이 얼마나 되는지요. 성매매에 관대한 울 나라 문화에
    돈 갖다 바치며 멀쩡한 아내두고 딴짓하는 인간들이
    스스로 얼마나 인간으로서 치욕스러운 행위를 하는건지
    알길 바래요.
    딸 이건 아들이건 성매매에 대해 좀 제대로 교육합시다

  • 51. ...
    '15.11.22 6:46 PM (39.7.xxx.220) - 삭제된댓글

    몸 파는게 언제부터 직업이였나?
    진짜 웃겨요. 이걸 직업이라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경악
    이게 문제군요. 성을 사고 파는걸 직업으로 본다는
    다른게 아닌 틀린겁니다.

    엄연히 범죄행위이구요.인권 말살 행위중 하나입니다.
    가끔 인권운운 하며 두둔하는 분들 인권은
    그런데 쓰라고 있는게 아녀요.
    스스로 그 행위를 그만두지 않은 이상
    사람이 아니고 사람대우 못받는게 당연한겁니다.

    어디 죄다 몸팔다 주부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이 덧글 다는지

  • 52. ㄱ66
    '15.11.22 7:23 PM (203.226.xxx.177)

    늘랄로ㅉᆢ네요

  • 53. 덧글
    '15.11.22 7:56 PM (183.100.xxx.35) - 삭제된댓글

    성매매를 직업으로 인정할수 있다는것은

    내남편 내아들이 이용해도 되고
    내 딸이 그직업으로 돈을 벌수 있어서
    난 나쁘지 않다라고 할수 있을때라고

    생각해요

  • 54.
    '15.11.22 8:03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다른 곳에서도 본 내용이네요. 전 이게 진짜가 아니라 어린 여자애들 꼬여대기위해 던진 미끼라 봤는데 이걸 진짜로 받네요..
    이렇게 쉽게 돈 벌 수 있다고 하면 저기에 분명 연락하고 믿는 애들이 있을테죠. 그럼 그런 애들 한 번 꼬이고 나면
    협박하고 괴롭혀서 저 돈은 다 포주인 자기들꺼가 되는거고 그 애들은 꼼짝 못하고 저기서 성매매 노예가 되는걸테죠.

  • 55. 전..
    '15.11.22 8:07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저 글 다른 게시판에서 봤는데요.
    맨 밑에 모자이크로 지운 댓글이
    밑이 다 헐은듯..ㅜㅜ 이예요.
    역겨워요 정말.

  • 56. 전..
    '15.11.22 8:08 PM (125.187.xxx.204)

    저 글 다른 게시판에서 봤는데요.
    그글 작성자가 댓글로 달았던
    맨 밑에 모자이크로 지운 댓글이
    밑이 다 헐은듯..ㅜㅜ 이예요.
    역겨워요 정말.

  • 57. dd
    '15.11.22 8:09 PM (223.62.xxx.31)

    제돈떼이는것고 옛날말이고 1억번거 인증했다
    구속된여자는 뭔가요

  • 58. ㅇㅇ
    '15.11.22 8:12 P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114님 댓글 보니 더 울컥하네요.
    쓰레기 걸레들!

    병걸리고 싶은것끼리 하면 얼마나 좋아
    정말 죄없는 집사람이 왜 병을 얻어야 하는지

    어찌보면 하느님은 정말 현명하세요.
    더럽게 놀았다는 증거로 성병을 딱 주잖아요.
    저년놈들 평생 성병으로 고통받다
    저세상 가야 합니다!

  • 59.
    '15.11.22 8:23 PM (223.62.xxx.105)

    제일드러우놈은
    창녀촌절대안간다고큰소리치고
    아내는내남편최고라고딱믿고살고
    직장이건 발닿는곳마다
    사방여인네 그물쳐놓고
    닥치는대로 꼬시고 오입하는 교회집사놈

  • 60. ...
    '15.11.22 8:26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몸파는 주제에 머리도 모자란듯
    저거 스스로 범죄인증이네요.
    신고하면 쇠고랑차는데
    누가 신고 안했을려나? 그럼 그 날 돈주고
    산 넘들도 죄다 경찰서 팔찌 찰 껀데
    지금 저 여자랑 잔 넘들도 떨고 있을듯 ㅋ

    범죄인증 진짜 웃겨요.ㅋ

  • 61.
    '15.11.22 8:27 PM (223.62.xxx.105)

    직업도선생이니
    세미나에 연수에 운동에 등산에
    말도풍모도 믿음직하니
    아내는 병원일로 바쁘고
    시간많은그놈은팔도천지여자가 다 자기꺼임

  • 62. ...
    '15.11.22 8:28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몸파는 주제에 머리도 모자란듯
    저거 스스로 범죄인증이네요.
    신고하면 쇠고랑차는데
    누가 신고 안했을려나? 그럼 그 날 돈주고
    산 넘들도 죄다 경찰서 팔찌 찰 껀데
    지금 저 여자랑 잔 넘들도 떨고 있을듯 ㅋ

    범죄인증 이라니 모자람에 극치
    저런글은 신고 하세요.
    사는넘 파는년 둘다 형사감이예요.

  • 63. ㅡㅡ
    '15.11.22 8:58 PM (182.213.xxx.89)

    하이고..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믿으십니까요?

    인터넷만해도 성매매여성들 자전수기가 얼마나 많은데 한번 읽어라도 보십시오.

    거기서 벗어난 분들, 자기 실제 경험을 나누고 고민하는 오프라인 자리도 있습니다.

    저 글은 일단 사실과 달라요.

    오피 알바들 대략 다 떼이고 6~7만원 정도 번다고 들었고요. 그리고 저렇게 연속으로 못한다고 합니다.

    딱 봐도 '돈 많이 벌 수 있다'로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 유혹하는 글이고

    성구매자로 하여금 개인 메시지 받아 아가씨 연결하는 포주가 쓴 글입니다.ㅡㅡ

  • 64. ㅡㅡ
    '15.11.22 9:00 PM (182.213.xxx.89)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성매매가 불법이라 쉬쉬해도 모자랄 판에 저런 글 인터넷에 올리고 있겠습니까.

  • 65. 샤라라
    '15.11.22 9:22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지금 문제가...지식인들 이라는 미친 남자들이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 이에요.
    미치겠습니다.
    아니 듣다가 일어나서 싸대기 쳐 줄것 같아서 몸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공개강연실에서 성소수자? 장애남자 성을 위해서 합법화해서 그남자들의 성을 풀어줘야 한대요.....
    아놔..........................................
    이게 그들의 주장 이에요...

    우리는 동성결혼. 합법화하면 그 다음으로 부딧혀야하는 직업 만들기 일 거에요.

    하여튼 변태쉑들 절대로 그 어떤것도 법으로 이기게 해 주면 안됩니다.

  • 66. 혐오
    '15.11.22 10:03 PM (211.207.xxx.30)

    이 사회를 살아갈 경쟁력이라고는
    지 몸뚱아리 하나밖에 없는 무식하고 천한것들이
    남보다 더 쉽게 돈 벌어 호강하겠다고
    다른 여자들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는 짓을 거리낌 없이 한다는게
    너무 구역질나고 혐오스러워요.

    성매매하는 여자와 남자들 모두 싸그리 모아다
    태평양에 수장시켜버리고 싶어요.

    성매매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ㅜㅜ

  • 67. ㅜㅜ
    '15.11.22 10:12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윤락녀보다
    그걸찾는 남자가 더 나쁘지않나요?
    정말 멀쩡한 남자들 가요

    신용산역 사창가있을때
    초저녁 퇴근하자마자 가는 멀쩡한 남자들
    다 우리근처 사람들

  • 68. ...
    '15.11.22 10:34 PM (219.240.xxx.3)

    성병 중 클라미디아와 임질은 자궁외 임신, 난임, 만성골반염을, 아기에게는 자연유산, 조산, 자궁내사망, 정신지체, 시각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가장 흔한 성병으로 알려진 클라디미아의 경우 여성의 75%, 남성의 50% 이상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지만 여성의 40%에서 골반염증성질환을 유발, 결과적으로 생식기관에 영구적인 손상을 가져온다. 

  • 69. ...
    '15.11.22 10:42 PM (217.44.xxx.145)

    박근혜 대통령이 밤 문화을 활성화 시킨다고 할때
    이렇게 될 줄 알았아요.

  • 70. 티난다
    '15.11.22 10:48 PM (223.62.xxx.204)

    얼마 전에 인증 사진 올렸다 잡혀간 오피녀 있었죠. 신문 기사도 있어요.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기는 것들은 아무래도 동병상련에서 저러는 듯 ㅋㅋ.

  • 71. 창녀
    '15.11.22 11:19 PM (124.49.xxx.27)

    창녀 = 배설통 , 정액받이들 ..

    겁대가리들 상실하고
    몸팔다

    인육책들이나 만나 포가터져야 정신들을
    차릴려나
    진짜 간도 크네요

  • 72. ..
    '15.11.22 11:20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나도인지 저도인지..
    캡쳐해놨다고 원글이한테 글 지우지 말라고 하더니 댓글 삭제하고 튀었네 .
    성매매는 키작은 남자. 늙은 남자. 장애를 가진 남자등이 결혼을 못하니 어쩔수 없는 거라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말도 안되게 씨부려놓고..
    지남편이 성매매하고 와도 잘했다고 쿨하게 말할수 있을지..

  • 73. 당근
    '15.11.23 9:01 AM (223.62.xxx.87)

    저게 주작인지를 떠나서 닭그네가 지하경제를 살리겠다더니 꼴깝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586 응팔 보라 운동권 폄하 아닌가요? 22 뭐냐 2015/11/22 6,334
502585 새로산 옷 코트 등등 드라이 하고 입으세요. 9 샤베트맘 2015/11/22 5,152
502584 스트레스 받으면 자궁쪽이 아픈데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2 오늘도 2015/11/22 1,341
502583 정환이 쌍거풀 없는 눈, 마음에 들어용^^ 6 1988 2015/11/22 2,042
502582 키우던 강아지가 집 나가고 행불이 되어도 15 ㅎㄴㄴ 2015/11/22 3,054
502581 종합전형, 수상 실적 없으면 어려운가요? 18 입학사정관 2015/11/22 2,309
502580 등과 목까지 받쳐주는 의자 추천해주세요 1 질문 2015/11/22 785
502579 응팔 택이가 덕선이 좋아할 이유가 있나요? 30 ... 2015/11/22 11,360
502578 아파트 세월에 따른 노후로.. 소음이 심해질 수도 있을지. 8 ㅇㅇ 2015/11/22 2,619
502577 과외시간변경을 아들하고만 얘기해서 바꾸시는 과외샘 21 .. 2015/11/22 4,817
502576 말없고 몽상적인 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는게 좋을까요?? 3 ... 2015/11/22 2,072
502575 같이 그만 살자 하면 18 9% 2015/11/22 5,628
502574 가수 이용 노래가사중에 몸받쳐서 몸받쳐서~~ 10 노래제목 2015/11/22 4,189
502573 강주은씨 글이 많아서보니 TV조선이네요 10 종편 2015/11/22 3,038
502572 북유럽이 인종차별이 심한가요? 4 책을 읽다가.. 2015/11/22 3,237
502571 중학생이 공부 손놔버리면 방법이 없나요? 2 방법 2015/11/22 1,836
502570 ys-국가장, DJ- 국장, 노무현대통령- 국민장, 바뀐애? 2 ㅋㅋ 2015/11/22 2,540
502569 온수매트에 수맥이 흐른다는말이 있던데요. 6 dd 2015/11/22 6,373
502568 주말 내내 기절한듯 잠만잤어요. 3 .. 2015/11/22 2,366
502567 내일 제주도 가는데 요즘 날씨? 5 어떤가요 2015/11/22 1,046
502566 술집에서 명함 주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49 .... 2015/11/22 6,712
502565 다들 자기자식은 파악하기 어려운거죠? 21 2015/11/22 3,874
502564 일본은 영어를 일부만 하는데 한국은 영어를 전부 하려는 이유 39 영어 2015/11/22 4,271
502563 키아누리브스와 강주은 6 복실이 2015/11/22 10,896
502562 애견샵 하시는 분들보면요 19 애견 2015/11/22 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