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응답...택이도 남자 였군요 -_-

........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15-11-22 10:06:07

어제편부터 택이가 서브남주 역할 시작 했나 보네요

갑자기 영화 보고 싶다고 하고

덕선이한테 야밤에 전화 하고

다른 동성친구들은 안게 냅두는데 덕선이만 지가 웃으면서 꽉 안고

...남편은 정환이겠지만

하..전 응사때도 칠봉이가 너무 좋았는데 이번엔 택이인가...아련하네요

IP : 221.147.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2 10:20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응사랑 구성이 비슷해요 이름이 기억 잘 안나지만..
    응사의 손호준은 응팔의 안경쓴 얘
    응팔 보라는 응사의 전라도여자애
    응사의 칠봉이는 응팔의 택이
    응사의 쓰레기는 응팔의 정환이
    정봉이는 응사의 경상도상경한 남자애
    보라랑 정봉이 이어지는 것도 응사의 그 커플과 비슷...
    덕선이랑 정환이도 응사의 고아라랑 쓰레기와 캐릭터 비슷..
    결국 작가 싱상력의 한계가 아닐까요..물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만...

  • 2. ....
    '15.11.22 11:36 AM (2.27.xxx.24)

    정환아...지금 웃으며 라면 먹을 때가 아니야...ㅋㅋ

  • 3. ...
    '15.11.22 1:03 PM (121.128.xxx.45) - 삭제된댓글

    응답 시리즈는 서브 개념이 없는 걸로 알아요.
    전원 주연으로 표기해 놓더라구요.
    지금 88에서는 더더욱 골목길 사는 모든 이들이 주연이더라고요.

  • 4. 인터넷 댓글들이
    '15.11.22 1:14 PM (182.215.xxx.10)

    정환이 전교 일등 보냈더니 연봉 일억 라이벌이 나타났다고 한동안 영양 실조 걸리면 어떻게 하냐네요 ㅎㅎㅎ

  • 5. 택이가
    '15.11.22 1:27 PM (122.34.xxx.138)

    예상보다 적극적이네요.
    덕선이 남편이 정환이면 택이는 어떤 식으로 거절 당하는 걸까요?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요.
    정환이도 안타깝지만 택이가 더 안쓰러워서요.
    어제 택이의 바둑대전 모습 정말 멋있었어요.
    두뇌의 최대치를 사용하고 호텔방서 쓰러져자는 장면도 멋있고..
    제가 뇌섹남을 좋아하는 타입이라서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42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652
525941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2016/02/07 1,679
525940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555
525939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69
525938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55
525937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908
525936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729
525935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924
525934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30,017
525933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223
525932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89
525931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47
525930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804
525929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73
525928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1,005
525927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49
525926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64
525925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68
525924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80
525923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86
525922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75
525921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606
525920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50
525919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36
525918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