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초3때 IMF가 왔었는데요,,
1. 누군가에게는
'15.11.22 9:59 AM (211.194.xxx.207)당장 지금 여기가 너무 어두우니 그때 거기가 다소 밝게 보이는 게 아닐까요.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2. 으음
'15.11.22 10:02 AM (119.69.xxx.10)담샘 인성이 -_-
3. 그런 일이
'15.11.22 10:20 AM (220.86.xxx.26)질 안잊혀지는 것 같아요.
트라우마까지 말하기도 그런데, 태연한 척 하고 이ㅛ을 때 굳이 안해도 될 발길질하고
허세 '한마디' 쓰며
별 도움도 안돼는 인간들 있지요.
저도 1997년 겨울 지나 98년2월에 참 힘든 일 있었죠. 오랜만에 생각 나네요.
님의 아픈 생채기 잘 아물길 바라요 ;)4. 아 뭐
'15.11.22 10:26 AM (66.249.xxx.195)그런 자가 다 있대요...
5. 헐...
'15.11.22 10:33 AM (175.209.xxx.160)그런 것도 선생이라고...ㅉㅉㅉ 정말 자격 미달 쓰레기 선생이 꽤나 많았던 옛날. 죄다 찾아내서 다 고소하고 싶어요. 미친 것들.
6. 선생
'15.11.22 11:16 AM (175.141.xxx.198)이 자격이 안되네요...요즘은 그런선생이 없길..
7. ..
'15.11.22 11:28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선생들 중에 진짜 인성 더러운사람도 많죠..
8. ..
'15.11.22 11:39 AM (125.130.xxx.249)1997년.... IMF 만큼 저도 힘든 일이 있었네요..
다시 돌아간다면 그런 실수는 번복하지 않으니라..
다들 힘냅시다.9. ..
'15.11.22 11:50 AM (125.130.xxx.249)옛날 선생들중에 인성 거지 같은 선생들 많았어요.
저 고딩때.. 복도에서 잠깐 뛰었다고.
여고생이던 저를..세워놓고..
날라차기로 제 가슴팍 두발로 차던 놈.. 생각나네요.
나는 멀리 나가 떨어지고..
선생이라 말하고 않지도 않아요.
넘 수치스럽고 죽고팠네요.
30년쯤 지났지만 아직도 안 잊혀져요.
옛날에 비함..요즘 선생님은 천사인듯.10. 전진
'15.11.22 8:59 PM (220.76.xxx.231)윗님 지금이라도 그선생 찾아가서 귀싸대기라도 때려주세요 나라면 그럴듯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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