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가 해강이. 고백듣다 눈물과 함께 헛웃음칠때 아련하더니
진언이의 사랑이 지쳐서는 완전.......
그동안 이기적이라 생각했던 것이 싹사라지네요.
진언엄마 식탁에서 치매연기까지
다들 연기가 실제같아요
해강이가 진언이 좋아할 시간이 얼마 안남은거 같아요
사랑에 지쳐서 사랑에 지쳐서
드라마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웃기는 대사죠
지진희를 단순간에 찌질이로 만들어버리는 대사
비겁한 변명입니다. 사랑에 지쳐가는 건 도해강 쪽이었을듯.
전 그 대사 좋았어요.
사랑하면서 상처주고 상처받고
사랑하기 때문에 실망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는,
그런 감정들이 잘 요약된 대사라는 생각을 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929 |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 남편요리 | 2016/02/07 | 804 |
525928 |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 | 2016/02/07 | 1,073 |
525927 |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 | 2016/02/07 | 1,005 |
525926 |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 | 2016/02/07 | 1,449 |
525925 |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 패망 | 2016/02/07 | 4,064 |
525924 |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 | 2016/02/07 | 5,268 |
525923 |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 ㅇㅇㅇㅇ | 2016/02/07 | 3,080 |
525922 |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 bluebe.. | 2016/02/07 | 386 |
525921 |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 아 | 2016/02/07 | 1,975 |
525920 |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 | 2016/02/07 | 606 |
525919 |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 | 2016/02/07 | 7,150 |
525918 |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 궁금 | 2016/02/07 | 4,336 |
525917 |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 눈물이 주룩.. | 2016/02/07 | 6,074 |
525916 |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 진상 | 2016/02/07 | 17,484 |
525915 |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 | 2016/02/07 | 4,156 |
525914 |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 ㄷㄷ | 2016/02/07 | 2,705 |
525913 |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 안믿고 싶지.. | 2016/02/07 | 2,458 |
525912 |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 연식 | 2016/02/07 | 3,369 |
525911 |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 케이팝스타 | 2016/02/07 | 5,640 |
525910 | 대구 시민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 | 축하 | 2016/02/07 | 4,464 |
525909 | 여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14 | ... | 2016/02/07 | 3,737 |
525908 | 경상도 말고 딴지역 남자들은 덜 보수적인가요..?? 7 | ... | 2016/02/07 | 2,344 |
525907 | 카톡 단톡방에서 남자가 이러는거 뭘까요? 5 | ㅇㅇ | 2016/02/07 | 1,745 |
525906 | 남편인간 시댁에서 지가 왕이네요. 5 | 뭐냐 | 2016/02/07 | 2,371 |
525905 | 창문에 붙이는 스티커. 시트지? 1 | 이름이.. | 2016/02/07 | 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