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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째 부정출혈

ㅣㅣ 조회수 : 4,389
작성일 : 2015-11-21 23:56:46
멈출거라고
뭐 해주는 거 없네요ㅠ
종합병원에선


연근이라도 먹을까요ㅠ
IP : 39.7.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769
    '15.11.22 12:04 AM (58.235.xxx.47)

    병원에서 기다리라면 그럴 수 밖에 없죠~
    출혈이 계속되니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시 겠지만
    출혈양은 생각 보다 많지 않아요~
    저도 몇달씩 팬티라이너 적실 정도의 출혈이 있었는데
    홀몬문제라 별 방법 없댔어요~
    맘 편히 먹고 과로하지 않으심 멈출거예요~

  • 2. 혹시
    '15.11.22 12:17 AM (49.142.xxx.35)

    루프 하셨나요? 저는 루프하고 부정출혈생겨서 병원다니면서 호르몬주사도 맞았었는데 병원에서는 루프때문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안 멈춰서 그냥 빼 달라고 했는데 빼고 나서 바로 출혈 멈추더라구요.

  • 3. 피임약
    '15.11.22 12:23 AM (112.184.xxx.121)

    저는 6개월 넘게 그랬어요.
    여러병원에서 암검사하고 초음파상에 문제 없으면 그냥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어떤병원에서는 홀몬문제인데 벼룩잡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니 그냥 놔두라고하고.
    결국 피임약 두 달 먹고 좋아졌어요.
    물론 의사처방으로 먹었고 약 먹고도 계속 그럴 수 있다고했는데 저는 괜찮아졌어요. 10년 정도 됐는데 이젠 안그러네요

  • 4. 잃어버린시간
    '15.11.22 11:47 AM (125.182.xxx.126)

    아 저랑 비슷한 증세여서 답을 답니다.
    저는 4개월씩 부정출혈은 아니었구요.생리가 끝나도 한달정도 출혈이 멈추질 않았어요.통증은 없는데 글타고 양이 많치는 않았어요.병원엘 가도 약만 지어주고 기다려보자고 햇는데 약을 먹어도 출혈이 멈출질 않았어요.결국 의사왈 자궁을 긁어내야 한다길래 마취하고 자궁을 긁어내고 난후 지금까지 부정출혈은 없습니다.
    음 7년정도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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