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시간 거리 직행버스 탔는데 등산복차림의 여자가 타자마자 도착할때까지 전화로
하하호호 ,아~~악 참는다고 죽을뻔했어요
말하는 뽄새가 한마디 했다간 난리 나겟더라고요
부산에서 2시간 거리 직행버스 탔는데 등산복차림의 여자가 타자마자 도착할때까지 전화로
하하호호 ,아~~악 참는다고 죽을뻔했어요
말하는 뽄새가 한마디 했다간 난리 나겟더라고요
분 한테 가서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짐작컨데 아마 그 버스는 기름을 태우지 않고
그 여성 분 입심으로 달렸을겁니다.
혹간 버스가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를 갑자기 느끼셨다면
그건 그 여성 분이 침 삼키는 시간 이였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고샹 많았습니다.
저도 전에 용인에서 강남역 버스 타고 오는데 조용한 차안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계속 전화로 떠들어서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요. 한 마디 하고 싶었는데 인상이 너무 험악해보여 말도 못꺼내는 제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런것들은 뇌가 어떻게 생겨먹었나 진심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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