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행버스내릴때까지 전화

//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5-11-21 23:24:47

부산에서 2시간 거리 직행버스 탔는데 등산복차림의 여자가 타자마자 도착할때까지 전화로

하하호호 ,아~~악 참는다고 죽을뻔했어요


말하는 뽄새가 한마디 했다간 난리 나겟더라고요

IP : 221.167.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전 기사
    '15.11.21 11:32 PM (49.1.xxx.18) - 삭제된댓글

    분 한테 가서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짐작컨데 아마 그 버스는 기름을 태우지 않고
    그 여성 분 입심으로 달렸을겁니다.

    혹간 버스가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를 갑자기 느끼셨다면
    그건 그 여성 분이 침 삼키는 시간 이였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고샹 많았습니다.

  • 2. ...
    '15.11.21 11:32 PM (182.215.xxx.10)

    저도 전에 용인에서 강남역 버스 타고 오는데 조용한 차안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계속 전화로 떠들어서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요. 한 마디 하고 싶었는데 인상이 너무 험악해보여 말도 못꺼내는 제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더라구요

  • 3. ㅇㅇㅇ
    '15.11.22 12:41 A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그런것들은 뇌가 어떻게 생겨먹었나 진심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715 하얏트 파리스 그릴 가 보신 분? 5 ㅡㅡ 2015/12/14 1,017
508714 Bcbgeneration 아시는 분.. 직구 2015/12/14 405
508713 너는 탈당? 나는 입당 운동 전개 3 16일 2015/12/14 998
508712 스키장알바 알바몬 2015/12/14 455
508711 스키와 온천이 함께있는 국내 리조트 추천해주세요 ~ 49 아이좋아 2015/12/14 2,000
508710 고들빼기김치 사고 싶어요. 17 맹랑 2015/12/14 2,660
508709 노인분들 어떤 보험 들고 계세요? 5 보험 2015/12/14 660
508708 시간이 지나면 교회 끊는 사람도 있나요? 10 걱정 2015/12/14 2,190
508707 이상한 문자가 자꾸 와요. 2 문자 2015/12/14 908
508706 유통기한 5일 지난 닭 가슴살 아까워 2015/12/14 766
508705 경향신문 어리둥절.jpg 6 이게뭐지 2015/12/14 1,781
508704 최진언 백석 8 왤까요 2015/12/14 2,531
508703 개들에 대한 궁금증 12 강아지 2015/12/14 1,623
508702 검은 사제들 많이 무서워요? 11 2015/12/14 2,914
508701 스키장렌탈샵 아르바이트 6 걱정많은엄마.. 2015/12/14 934
508700 반려견 잃은 슬픔...(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21 냉정과열정 2015/12/14 3,053
508699 빠담빠담 빠져서 봤어요 8 joy 2015/12/14 1,579
508698 12월 14일, 퇴근 전에 갈무리했던 기사들 모아서 올립니다. 2 세우실 2015/12/14 674
508697 시누가 볼까봐 글 못남기겠어요 11 2015/12/14 3,279
508696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있으신분~ 1 사복사 2015/12/14 1,472
508695 천주교신자분들 조언말씀주세요 15 afad 2015/12/14 2,181
508694 이태원에 맛집 추천해주세요^^ 9 맘보 2015/12/14 2,002
508693 여중생 주니어브라 제일 좋은 걸로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5/12/14 1,858
508692 예비중인데,국어도 하고 중학교입학하나요? 6 예비중 2015/12/14 1,400
508691 혹시 비밀이 지켜져야 하는데 그게 깨져서 2 ,,, 2015/12/14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