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 후반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웬만 하면 안우는 아줌마가 가을동화 이후로 두번이나 울었네요
성동일이 덕선 생일날 생일케잌 사주면서 아빠도 처음부터 아빠로 태어난거 아니라 할때 울아빠 생각나 울고
오늘 선우 엄마 씬도 엄 마 생각나 울고 노래도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 나오구 오늘은 제작진에 감사해야겠어요
추억을 선물 받은 기분이예요~~~~
이제 40 후반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웬만 하면 안우는 아줌마가 가을동화 이후로 두번이나 울었네요
성동일이 덕선 생일날 생일케잌 사주면서 아빠도 처음부터 아빠로 태어난거 아니라 할때 울아빠 생각나 울고
오늘 선우 엄마 씬도 엄 마 생각나 울고 노래도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 나오구 오늘은 제작진에 감사해야겠어요
추억을 선물 받은 기분이예요~~~~
정말 꿀잼이죠...
디테일하고 감동있어요...
저는 엄청 울었네요~~~~ 짠해지는드라마 넘 좋아요
피자가 그시절 있었나요? 아무튼 나머지 배경음악, 연기자들대사하나하나 잼났어요.
피자 당연히 있었지요. ㅎㅎㅎ
1988년이면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해인데 ^ ^
윗님은 어리신가 봐요.
그땐 피자인 이라는 곳이 대세였지요.
피자헛이 나중에 들어왔고.
88년도엔 용산부근서 직장생활하던때라 맨날 최류탄 코앞에서 터지고 까페서 남친 기다리다 남친 잡혀가고 별일 다 겪었었던때애요. 기억이 새록 새록 아주 재밌게 보고 있네요
이태원 피자리아멜라 라는 피자는 1983년에도 있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