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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보라..맞네요 ㅎㅎㅎ

아 어뜩해 조회수 : 14,350
작성일 : 2015-11-21 21:19:23

가슴이 두근두근.. 오늘 제대로 달달하네요


금테 안경쓴 택이 바둑두는 모습도, 또 덕선이 와락 껴안을 때도 두근두근

선우가 2년 동안 짝사랑한 사람 있다고 할 때

정환이 돌겠다는 표정도 두근두근

선우가 보라 보며 씨익 웃는 표정도 두근두근


덕선이는 울지만.. 앞으로가 너무도 기대되는 6회네요~ㅎㅎㅎ

IP : 101.250.xxx.4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5.11.21 9:21 PM (218.236.xxx.244)

    정환이 좋아죽어요....ㅋㅋㅋㅋㅋㅋㅋ

  • 2. 원글
    '15.11.21 9:22 PM (101.250.xxx.46)

    어쩜 좋아요 ㅎㅎㅎ덕선이는 우는데 우리는 너무 행복한거죠~
    덕선아 미안해~하지만 기다료라..정환이와 택이가 있어~~~ㅎㅎㅎ

  • 3. 또하나
    '15.11.21 9:22 PM (218.234.xxx.231)

    진주가 택이랑 결혼한다는 썰도 있어요
    택이가 이창호고...,
    오늘 나온 대회가 바로 이창호 얘기래요
    이창호가 11살 연하낭 결혼했고요~요

  • 4. 원글
    '15.11.21 9:23 PM (101.250.xxx.46)

    정환이 노래부르면서 라면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

  • 5. 원글
    '15.11.21 9:24 PM (101.250.xxx.46)

    네~저도 그 이야기 들었어요~ㅎㅎ

    결혼은 진주랑 할지 몰라도
    진주 클때까지 택이가 연애 한번 안하고 살거 같진 않고요
    덕선이 좋아하는 이야기 나올거 같아요
    오늘 와락 껴안는데 진심 가슴 터지는 줄 ㅋㅋㅋㅋ

  • 6. ㅋㅋ
    '15.11.21 9:24 PM (182.230.xxx.159)

    저도 고딩때 좋아하던 성당오빠가 연상 언니 좋아해서 맘아팠는디. ㅋㅋ
    고때는 연상누나가 이쁘고 끌리나봐요.
    저 고3때 고2 동생들이 좋다고 하든데 전혀 이성으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아~~~~ 겨울은 설레여요.

  • 7. ........
    '15.11.21 9:24 PM (182.230.xxx.104)

    택이는 아마 섭으로 잠깐의 뭐 그런건 있을수 있을듯.
    깊게는 안나갈듯요..
    그리고 1988년도에 이창호 구단이 엄청나게 잘나갔거든요...그 시절 맞는듯.
    그시절에 그렇게 잘나간 사람이 이창호밖에 없어서요..ㅋㅋㅋㅋ
    그 일본간것도 맞더라구요.
    아무튼 택이랑 진주는 결말부분에 나올듯요
    근데 이번응팔은 전작두번의 낚시질땜에 사람들이 다 안낚이고 바로바로 다 깨달아서 보기 편해요.
    쌈박질 안하니깐.

  • 8. 꺄~~~
    '15.11.21 9:26 PM (101.250.xxx.46)

    저 전화 택이 고백이죠?

  • 9. 꺄~~~
    '15.11.21 9:27 PM (101.250.xxx.46)

    아아아아아 오늘 진심 최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10. 앗!!!
    '15.11.21 9:27 PM (218.236.xxx.244)

    우리 정환이에게 새로운 복병이!!!! 게다가 20년전 연봉 1억 택이!!!

  • 11. 으악
    '15.11.21 9:27 PM (223.62.xxx.27)

    선우 고백하네요~~

  • 12. 드뎌 남편 밝혀지네요 ㅋㅋㅋ
    '15.11.21 9:29 PM (101.250.xxx.46)

    정환이 남편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엽서 보낸것도 알고 ㅋㅋㅋㅋㅋ

  • 13. ++
    '15.11.21 9:30 PM (118.139.xxx.20)

    응팔....진짜 미치겠다...
    택이가 조용한 애가 정환이보다 먼저 고백?하네요...
    아이구...정환아...희죽 웃을때가 아니다..

  • 14. 원글
    '15.11.21 9:35 PM (101.250.xxx.46)

    보라 남편이 선우일까요? ㅎㅎㅎ
    성인 보라가 남편한테 너무 쩔쩔 매던데~궁금하네요^^

    응팔은 남편찾기 비중 확 줄였다던데 그래서인지 윗님 말씀처럼 더 편하게 보게 되고 좋네요

    예고에서 택이는 왜 또 눈물을 흘리는지..
    우리 예쁜 택이 울면 누나 맘이 아파 ㅠㅠ

  • 15. 보라
    '15.11.21 9:35 PM (66.249.xxx.195)

    넘 귀여워요 동네 노는애들 잡고 구호 외치고 운전하며 진주엄마 옆에서 노래 부르는데 아 정말 순수함이 느껴졌어요 ^^

  • 16. ...
    '15.11.21 9:37 PM (203.234.xxx.155)

    정환아 너무 좋아한다.
    근데 이쁜 택이는 왜 우니.

  • 17. ㅇㅇ
    '15.11.21 9:5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보라 좋아요.^^
    보라야! 선우 받아줘.

  • 18. ...
    '15.11.21 10:00 PM (14.47.xxx.144)

    오늘은 보라의 재발견이었어요.
    성격 까칠하고 드세고 이기적인 줄 알았는데
    매실주 갖다 주고, 선우 엄마 태워다주고 하는 거 보니
    순수하고 선한 인성도 보이네요.
    불량소년들 혼내고 남학생들과 체육대회 하는 장면에선
    씩씩하고 멋져보이기도 하던데요.
    정봉이도 보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 19. 나나
    '15.11.21 10:14 PM (116.41.xxx.115)

    보라 유치장에 들어갔을때 누가 바나나를 비닐에넣어서 가져다 놓은게 있었어요
    그날 선우는 엄마랑 진주랑 바나나를 나눠먹고요
    그래서 선우구나 했었어요

    까칠한 지지배
    전미선으로 컸다는게 더 재밌어요 ㅋ

  • 20. 으응?
    '15.11.22 12:29 AM (69.165.xxx.136)

    제목만보고 드디어 왕싸가지 보라 부모님한테 디지게 두들겨맞는구나 하고 들어왔다가 실망하고 나감.ㅠㅠ
    이번주꺼 아직 못봐서요. ㅎ

  • 21. 원글
    '15.11.22 11:29 AM (101.250.xxx.46)

    어머~유치장에 바나나 저는 못봤어요!!! 재방할때 눈 부릅뜨고 봐야겠어요 ㅎㅎㅎㅎ

    제목..아! 스포라고 생각하실 분 계실지도 ㅠㅠ
    너무 격해서 아무 생각없이 급하게 막 썼더니만..
    으응?님 즐감하세요~ㅎㅎ보라에 대한 시선이 조금 바뀌실지도 모를 회예요^^ 보라 좋아용~ㅎ

  • 22. dd
    '15.11.22 11:5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바나나 보라 엄마가 갖고 온거에요.
    비닐봉지 손목에 걸고 있었어요..

  • 23. 바나나는
    '15.11.22 1:10 PM (182.211.xxx.221)

    진주에게도 로망의 음식이었는데 그동안 빙그레 바나나우유로 대체하다 선우엄마가 맘먹고 사준거고요
    유치장에 있는 보라에게 보라엄마도 귀하고 좋은 거 먹이고 싶어서 하나 사 들고 간거.

  • 24. ㅇㅇㅇ
    '15.11.22 5:18 PM (180.230.xxx.54)

    근데 정봉이가 보라를 좋아할 것 같아요
    기존에도 마음이 있어보였는데.. (과외하던 날 )
    오늘 불량학생들한테서 구해 준 것을 계기로 더 좋아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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