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무진장 많은 아짐입니다.
엄살 심하다는 얘기를 듣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통증의 크기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반영구화장 하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그리고 너무 아플것 같아 못하겠어요.
게다가 눈 이쁘다는 소릴 어릴때부터 많이 들었는데(죄송)
망할까봐요.
남편은 칼 대지 말라고 합니다.
겁이 무진장 많은 아짐입니다.
엄살 심하다는 얘기를 듣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통증의 크기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반영구화장 하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그리고 너무 아플것 같아 못하겠어요.
게다가 눈 이쁘다는 소릴 어릴때부터 많이 들었는데(죄송)
망할까봐요.
남편은 칼 대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마세요...^^ 많이 아프대요 그리고 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무서워 보여요ㅠㅜ왜하는지 정말 모를 일들 중 하나
눈썹요? 첫번째는 안아팠는데
두번째 할때 엄청 아프더만요 눈물 줄줄 ㅜ
아이라인도 했는데 아프긴 아파요
하고나면 편하고 눈도 커보이고 좋은데
또 하라면 글쎄요
제 주위에는 잘된 사람들만 있는지 화장안한 민낯도 괜찮고 너무 이뻐요.
결정적으로 저는 속눈썹, 눈썹, 머리카락이 진하지 않답니다.
그래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여러가지로 너무 두려워요.
하지마세요.
하다가 심장마비 일으킬지 몰라요
겁도 많고 엄살많아 아픈거 못참으신다면서요
하지 마세요. 주변에 아주 예쁜 친구가 반영구 살짝 했는 데도 인상이 사납게 변했답니다.
친구에겐 아무말 안하지만 내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그 예쁜 얼굴 표정이...ㅠ.ㅠ
자연스럽게 많이해요 과하게안하는데
피부가 나이에 비해 너무 탄력이 없고
눈썹을 매일 그려야 하니 눈썹주위에도 주름이 자글자글
피부 좋은 사람들은 늙지를 않더라구요.
그냥 살아야 겠어요 ~
감사드려요~
살다가 이상한걸 발견 했어요.
시골 소도시지방에 와서 사는데
중년 줌마나 할미들이나 85% 문신들을 (눈썹또는 아이라인)했더라고요.
모습들을 보자니 참 우습데요.무지 안이쁘고 저승사자들 같어요.
단체로~~ 엄청 코믹하데요.
이 글을 보다가 생각나서 옆구리로 달았습니다.^^
눈썹과 아이라인 했는데요. 아이라인은 거의 표도 안 나서 좀 그렇고... 눈썹은 아침에 넘 편해요.워킹맘이라 차에서 대충 화장하거든요. 예전에 눈썹을 잘 못 그려서 어떤 땐 괜찮고... 어떨 땐 완전 아니고 그랬는데
넘 편하고 좋아요.
눈썹이랑 아이라인은 참을만해요. 간지럽기로 하면서 아픈거라 잠깐 참으먄 되는데 헤어라인이 진짜 아파요ㅠ.ㅠ칼 같은걸로 긁으면서 잉크 집어넣는건데 머리가죽 벗겨지는줄ㅠ.ㅠ피부과 연계된 곳에서ㅠ하세요